남극 대륙을 스키로 걸어서 단독 횡단한 김영미 대장이 세계에서 네번째,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기록되었습니다. 김대장은 과거에 바이칼 호수를 종단할 때 한 소설가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자전거도 있고, 차도 있는데, 왜 고행의 길을 택했나요?"그래서 김대장은 되물었습니다. "제 표정에 그런 괴로움이 보이나요? 그럼 한 줄이면 되는데, 왜 길게 소설을 쓰세요?"라고, "각자의 꿈을 실현하는 방식이 다를 뿐입니다"(조선, 2025. 3. 1). 세상 사람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자율주의적 정신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을 매우 귀중한 원리로 생각하고, 그렇게 사는 자를 성공자라고 치켜 세웁니다. 우리는 김영미 대장이 말하는 그의 꿈의 실현에서 이런 사실을 발견합니다.그는 그의 꿈의 실현을 위해서 어떻게 행동하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