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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읽기 23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 윤리 선언, AI 시대에서(2025년) AGI 시대(2045년 예측)로 가는 길목에서..

통합 교단에서는 인공지능 목회자 윤리 선언문을 작성했네요~~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 윤리 선언 ​제108회기(통합 교단) 정책기획및기구개혁위원회​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은 인공지능이다. 인터넷과 로봇 등 사무업무와 산업라인의 여러 분야들에 이미 깊숙이 적용되고 있는 인공지능은 최근의 ‘딥러닝’의 기술을 통해 스스로의 학습 능력을 갖추고 ‘빅데이터’의 엄청난 정보를 소화함으로써 인간 능력의 한계를 훌쩍 추월하여 버렸다. 특별히 2022년 ‘생성형 인공지능 쳇지피티’의 출현은 학습과 소통에 대한 기존의 윤리적 규범들을 심각하게 위협함으로써 이에 대한 윤리적 통제와 감시가 절실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단은 세계 첨단 산업 선도 국가로서 우리 사회와..

신문읽기 2025.02.07

현대차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백만달러 기부...

현대차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백만달러 기부...대통령 취임하면서 공개적으로 기부금을 받는데.. 그 액수가 100만달러 라고 하네요... 쉽게 10억인데... 1400으로 하면 14억이네요..~~"현대차는 미국 자회사를 통해 트럼프의 20일 취임식에 100만 달러(약 14억7000만원)를 기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정을 청탁하는 것으로 비난을 받았을 것입니다...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5/01/20/XPQY35OLSZAQ5LBR7Y2IDF37SA/ 트럼프 탑승 공군기 앞 GV80… 거기서 왜 나와? [영상]트럼프 탑승 공군기 앞 GV80 거기서 왜 나와 영상 현대차, 취임식에 100만 달러 기부www.chosun.com 이미지 썸네일 삭제트럼프 탑승 ..

신문읽기 2025.01.31

전광훈과 손현보 그리고 박한길?? 다단계??

정윤석 기자가 전광훈 목사의 유투브 영상을 비평했습니다. 에 전광훈tv 영상을 링크해 놓았습니다.* 정윤석 기자는 박한길 대표가 공주원로원교회(통합 측) 소속의 장로이고(2018년 5월 9일 취임), 총회 총대라고 제시했습니다.저는 전광훈 목사가 다단계에 대해서 심각하게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 말합니다. 다단계에 대해서 전광훈 목사는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상품들을 창출시켰는데, 이제 와서 다단계를 비판하다니 정윤석 기자가 말한 것처럼 "위기의 남자"가 되었을까요?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4/17/20230417500151이미지 썸네일 삭제전광훈 “미니스커트 간호사 성가대”…알뜰폰·신용카드 다단계 영업 명령도“미니스커트 간호사 성가대” 성 ..

신문읽기 2025.01.31

트럼프 집무실에 배치된 앤드류 잭슨 초상화에 읽은 트럼프의 지향성....

트럼프의 집무실에... 콜라 버튼과 앤드류 잭슨 초상화 배치에 대해서...앤드류 잭슨(1767~1845) 미국 7대 대통령.... 달러 지폐 20달러의 초상의 인물잭슨 전 대통령은 군인 출신의 전쟁 영웅이자, 미국 역사에서 논란이 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그의 초상화는 과거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을 비롯한 여러 대통령이 걸어둔 바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재임 당시에도 이를 백악관에 걸어둘 정도로 특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 경향신문 보도 - 트럼프 집무실에 7대 대통령 앤드류 잭슨 초상화 배치에 대한 평가 쇼츠....https://www.yna.co.kr/view/AKR20250121054751072이미지 썸네일 삭제[트럼프 취임] 돌아온 '앤드루 잭슨' 초상화…'콜라 버튼'도 재설치(종합) ..

신문읽기 2025.01.27

11.25일, 이재명의 위증교사, 무죄 판결

11.25일, 이재명의 위증교사, 무죄 판결(1심)... 판결에 대한 의견은 두 쪽으로 나뉘었다.​법은 언제나 상대적이다.상대가 없는 법이 사랑의 법이다. 마치 불교에서 말하는 극락처럼 긴 숟가락을 들고 있는 형국이다. 내 숟가락으로는 절대 나의 입에 들어가지 못하는 형국이 되어야 하는데.... 사법부는 민중의 고뇌와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사법부는 법리적 판단만 하면 된다.사법부의 판단을 놓고 민중들이 판단하면 좋겠다.​사법부는 무죄와 유죄를 결정해야 한다. 무죄와 유죄.....​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이재명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신문에서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1심)"라고 하는데, 이재명이 "민주당 대표 자격"으로 위증교사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

신문읽기 2024.11.25

대한민국과 일본의 관계는 적대? 협력? 친밀??

우리나라가 중국(명나라, 청나라)과 대치할 때에 왜국은 남해안을 노략하는 행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땅이 평안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북쪽에 있는 나라와 우호적 관계를 가지며, 남쪽의 노략에 대비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결국 임진왜란(壬辰倭亂)과 정유재란(丁酉再亂)이 있었고, 정묘호란(丁卯胡亂, 1627년), 병자호란(丙子胡亂)이 있어서 위와 아래는 결코 친화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그런데 일본 방위상이 우리 군함에서 양국이 중요한 파트너라고 했다는 뉴스입니다. 외교 관계는 매우 특별한 관계 기술입니다. 정직한 외교는 없으며, 가장 복잡하고 고도화된 어휘를 사용하는 행위입니다.​대한민국과 일본이 관계를 호전시켜야 할 것은 중국이라는 거대 경제 대국에 대처하는 불가피한 선택일까요?..

신문읽기 2024.11.08

역사, 과거 세움은 미래 세움입니다...

김낙년 “일본이 쌀 수탈한 게 아니라 조선이 수출” "일본 국민은 아니고 일본 국적 부여받았고 일본 국적이었다"…김문수 발언에 고용부 국감 파행​일제 강점기의 한반도의 국민의 국적은 일본이다. 는 진영에서일제 강점기에 일본에 쌀을 수출했다.고 합니다. ​두 문장은 논리가 성립되지 않습니다.​"수출과 국내거래"는 전혀 다른 교역 체계입니다. 수출은 국가와 국가 간의 교역입니다. ​한 국적이었다고 생각한다면, 수출이라는 교역 형태는 불가능합니다.조선은 주권 국가가 아니었으며, 조선왕조는 대한제국으로 계승되어 1910년에 강제병합되었습니다. 우리는 대한제국의 뒤를 이는 "대한민국"이고,북한은 조선의 뒤를 이는 다고 하는지 "북조선(인민공화국)"이라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sho..

신문읽기 2024.10.15

배타와 포용이 있는 교회?

배타와 포용이 있는 교회?교회는 배타적이다.교회는 포용적이다.두 명제가 대립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상호 공존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상호 공존하면서 상보적 관계 혹은 대립적 관계를 유지합니다. 배타적으로만, 포용적으로만... 되는 기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변증법적 발전 과정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정성국 교수(아신대)가 한국 교회가 1세기 교회를 원형으로 삼아 회복되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논문을 발표한 것 같습니다(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김현광) 제7차 국내 학술대회, 10월 5일). 정 교수는 1세기 교회의 성격을 "포용적"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가 배타적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분석한 것입니다. 한국 교회가 동성애에 대해서 배타적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빗대어 한 제..

신문읽기 2024.10.07

GAWPC 총회, 109회 합동 총회에서 교단과 협력 방안 등을 소개하다

예장합동 제109회 총회가 9월 23일 개회 예배와 함께 시작하여 27일까지 개최된다.둘째날 오후에는 해외 친절사절단으로 초청받은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황현조 목사, 이하 GAWPC)와 GAWPC 직영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International Reformed University & Seminary; 총장 박헌성 박사, 이사장 나희자 박사, 이하 IRUS)가 참가하여 인사하며 교제를 이루었다. ​총회장 황현조 목사가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합동 총회에서 GAWPC 총회장 황현조 목사와 IRUS 총장 박현성 박사가 소개하는 영상이날 GAWPC 총회장 황현조 목사는 “GAWPC는 현재 세계 5대양 6대주에 걸쳐 35개 노회와 500여 교회들이 힘을 합쳐 하나님 나라 ..

신문읽기 2024.09.27

8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통일에 대한 담론 쇼츠....

8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통일에 대한 담론 쇼츠....​1) 자유통일.... 옛날에는 평화통일이라고 했는데..... ​2) 북한 주민들이 통일에 대한 열망을 갖도록 하겠다(배려로 변화를 추진함). // 민주당의 통일 방안과 다른 점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북한 정권의 변화를 통한 통일 전략으로 보입니다. 또 연방제를 통한 통일 전략을 제언합니다. ​3) 국제사회와 연대, 그림에 미국과 일본이 등장하네요. // 민주당은 통일을 "자주통일"로 주장할 것입니다. ​통일은 우리민족(대한사람)의 중요한 과제일 것입니다. 그런데 통일전략에서는 일치하지 않네요. 어릴적에는 "멸공통일" 이라고 했는데, "자유통일"은 조금 완화된 표현으로 생각됩니다. 평화통일...과 연방제 통일은 실재적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

신문읽기 2024.08.17

정이철 목사는 WCF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웨신(WCF, 7,19장)이나 뭐가 구원을 율법 준수와 연관시키면 거짓(이단) 신앙​정이철 목사가 얌전해졌을까요? 말 끝이 흐려지네요~~ "웨신..이나 뭐나 율법 준수로 연관시킨다면 거짓(이단) 신앙"이라고 하네요... "웨신 7장, 19장에서 율법준수로 구원얻는다고 주장하니 독이다, 이단이다..." 등으로 주장하지 안하네요... 못하는 것일까요?? https://www.good-faith.net/news/articleView.html?idxno=3208 웨신(WCF, 7,19장)이나 뭐가 구원을 율법 준수와 연관시키면 거짓(이단) 신앙이제 로마서 10:4절의www.good-faith.net ​아래는 7장과 19장인데... "WCF에서 율법준수로 구원을 얻는다"고 말을 할까요?? 왜 가능성 없는 전제에 ..

신문읽기 2024.07.11

[하이델베르크 편지]유럽 의회 선거 결과와 문화막시즘의 퇴조

유럽 의회 선거 결과와 문화막시즘의 퇴조 II. 유럽 의회 정원은 이번 회기에 720명이며, 의회에서는 정당 그룹(Political groups)이 정당의 역할을 한다. 현재 7개 정당그룹과 1개의 무소속이 있다. 각 정당그룹과 이번에 당선된 의원 수를 소개한다. 괄호 안은 지난 번과 대비한 의석 수 득실을 나타낸다. EPP: 186(+10). 전통적으로 보수를 표방하는 정당이지만, 지금은 대세가 워키즘에 동조하는, 사회-문화적으로는 중도 정도로 좌파에 타협하며, 여기에 유럽의 대부분 전통적 보수 정당이 가입되어 있다. S&D: 135(-4). 사회민주당(사민당) 그룹이다. 여기에 유럽의 거의 모든 민주적 좌파들(공산당이 아님)이 집결되어 있다. 민주당이 워키즘(Wokesism), 젠더주의, PC주의, ..

신문읽기 2024.07.02

음악의 아버지, 어머니...라는 말은 한국에만 있다?

음악의 아버지, 어머니...라는 말은 한국에만 있다?프란츠 요제프 하이든(독일어: Franz Joseph Haydn, 문화어: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1732년 3월 31일 ~ 1809년 5월 31일)은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다. "Father of the Symphony" and "Father of the String quartet"(위키백과) 하이든은 교향곡의 아버지, 현악4중주의 아버지 입니다.음악의 어머니는 헨델이다??. 중국 유학생의 박사논문을 도와주면서 음악의 어머니 이야기가 나왔는데, 매우 웃으면서 음악의 어머니는 없다고 했습니다. 검색해 보니 음악의 어머니 라는 어휘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음악의 아버지는 바흐(Anna Magdalena Bach, 1701–1760..

신문읽기 2024.06.22

간통죄가 폐지되었으니 법적 책임이 없다 ?

간통죄가 폐지되었으니 법적 책임이 없다 ?간통죄가 2015년 2월 26일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으로 인해 효력이 상실되었고, 2016년 1월 6일 형법 개정으로 정식 삭제되었으니 간통을 하였다 하더라도 형사적으로 처벌받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법적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간통이라는 것이 배우자 있는 자가 배우자 아닌 다른 상대방과 성적 교섭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배우자에 대해서는 여전히 법적 책임을 지게 됩니다.민법에 명문의 규정은 없지만 부부에게는 성적 성실의무(정조의무)가 있습니다. 「부부는 동거하며 서로 부양하고 협조하여야 한다」라고 민법은 규정합니다(제826조 제1항 본문). 대법원은 위 규정에 근거하여 “부부는 정신적·육체적·경제적으로 결합된 공동체로서 서로 협조하고 보호하..

신문읽기 2024.06.19

[황현조 박사 칼럼] “생존인가? 존재인가?”

[황현조 박사 칼럼] “생존인가? 존재인가?” 기사입력 2024-05-01 오전 9:50:00 | 최종수정 2024-05-01 09:50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삶은 세가지 단계로 분류된다. 첫 번째는 그냥 “생존하는 단계”(Survival Level)로서 가장 낮은 단계이다. 이 단계의 사람들은 삶에 대한 뚜렷한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그저 먹고, 자고, 일하고, 놀고…를 반복한다. 마음 한 구석에는 공허와 실망이 자리잡고 있다.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거나 공헌하는 일이 별로 없다.두 번째는 “성공 단계”(Success Level)이다. 이 단계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 세상 지위, 명예, 부를 쌓았다. 이웃과 사회에 약간의 봉사와 공헌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공과 출세가 자기가 기대했던 행복을 가져..

신문읽기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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