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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읽기 14

8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통일에 대한 담론 쇼츠....

8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통일에 대한 담론 쇼츠....​1) 자유통일.... 옛날에는 평화통일이라고 했는데..... ​2) 북한 주민들이 통일에 대한 열망을 갖도록 하겠다(배려로 변화를 추진함). // 민주당의 통일 방안과 다른 점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북한 정권의 변화를 통한 통일 전략으로 보입니다. 또 연방제를 통한 통일 전략을 제언합니다. ​3) 국제사회와 연대, 그림에 미국과 일본이 등장하네요. // 민주당은 통일을 "자주통일"로 주장할 것입니다. ​통일은 우리민족(대한사람)의 중요한 과제일 것입니다. 그런데 통일전략에서는 일치하지 않네요. 어릴적에는 "멸공통일" 이라고 했는데, "자유통일"은 조금 완화된 표현으로 생각됩니다. 평화통일...과 연방제 통일은 실재적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

신문읽기 2024.08.17

정이철 목사는 WCF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웨신(WCF, 7,19장)이나 뭐가 구원을 율법 준수와 연관시키면 거짓(이단) 신앙​정이철 목사가 얌전해졌을까요? 말 끝이 흐려지네요~~ "웨신..이나 뭐나 율법 준수로 연관시킨다면 거짓(이단) 신앙"이라고 하네요... "웨신 7장, 19장에서 율법준수로 구원얻는다고 주장하니 독이다, 이단이다..." 등으로 주장하지 안하네요... 못하는 것일까요?? https://www.good-faith.net/news/articleView.html?idxno=3208 웨신(WCF, 7,19장)이나 뭐가 구원을 율법 준수와 연관시키면 거짓(이단) 신앙이제 로마서 10:4절의www.good-faith.net ​아래는 7장과 19장인데... "WCF에서 율법준수로 구원을 얻는다"고 말을 할까요?? 왜 가능성 없는 전제에 ..

신문읽기 2024.07.11

[하이델베르크 편지]유럽 의회 선거 결과와 문화막시즘의 퇴조

유럽 의회 선거 결과와 문화막시즘의 퇴조 II. 유럽 의회 정원은 이번 회기에 720명이며, 의회에서는 정당 그룹(Political groups)이 정당의 역할을 한다. 현재 7개 정당그룹과 1개의 무소속이 있다. 각 정당그룹과 이번에 당선된 의원 수를 소개한다. 괄호 안은 지난 번과 대비한 의석 수 득실을 나타낸다. EPP: 186(+10). 전통적으로 보수를 표방하는 정당이지만, 지금은 대세가 워키즘에 동조하는, 사회-문화적으로는 중도 정도로 좌파에 타협하며, 여기에 유럽의 대부분 전통적 보수 정당이 가입되어 있다. S&D: 135(-4). 사회민주당(사민당) 그룹이다. 여기에 유럽의 거의 모든 민주적 좌파들(공산당이 아님)이 집결되어 있다. 민주당이 워키즘(Wokesism), 젠더주의, PC주의, ..

신문읽기 2024.07.02

음악의 아버지, 어머니...라는 말은 한국에만 있다?

음악의 아버지, 어머니...라는 말은 한국에만 있다?프란츠 요제프 하이든(독일어: Franz Joseph Haydn, 문화어: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1732년 3월 31일 ~ 1809년 5월 31일)은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다. "Father of the Symphony" and "Father of the String quartet"(위키백과) 하이든은 교향곡의 아버지, 현악4중주의 아버지 입니다.음악의 어머니는 헨델이다??. 중국 유학생의 박사논문을 도와주면서 음악의 어머니 이야기가 나왔는데, 매우 웃으면서 음악의 어머니는 없다고 했습니다. 검색해 보니 음악의 어머니 라는 어휘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음악의 아버지는 바흐(Anna Magdalena Bach, 1701–1760..

신문읽기 2024.06.22

간통죄가 폐지되었으니 법적 책임이 없다 ?

간통죄가 폐지되었으니 법적 책임이 없다 ?간통죄가 2015년 2월 26일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으로 인해 효력이 상실되었고, 2016년 1월 6일 형법 개정으로 정식 삭제되었으니 간통을 하였다 하더라도 형사적으로 처벌받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법적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간통이라는 것이 배우자 있는 자가 배우자 아닌 다른 상대방과 성적 교섭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배우자에 대해서는 여전히 법적 책임을 지게 됩니다.민법에 명문의 규정은 없지만 부부에게는 성적 성실의무(정조의무)가 있습니다. 「부부는 동거하며 서로 부양하고 협조하여야 한다」라고 민법은 규정합니다(제826조 제1항 본문). 대법원은 위 규정에 근거하여 “부부는 정신적·육체적·경제적으로 결합된 공동체로서 서로 협조하고 보호하..

신문읽기 2024.06.19

[황현조 박사 칼럼] “생존인가? 존재인가?”

[황현조 박사 칼럼] “생존인가? 존재인가?” 기사입력 2024-05-01 오전 9:50:00 | 최종수정 2024-05-01 09:50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삶은 세가지 단계로 분류된다. 첫 번째는 그냥 “생존하는 단계”(Survival Level)로서 가장 낮은 단계이다. 이 단계의 사람들은 삶에 대한 뚜렷한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그저 먹고, 자고, 일하고, 놀고…를 반복한다. 마음 한 구석에는 공허와 실망이 자리잡고 있다.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거나 공헌하는 일이 별로 없다.두 번째는 “성공 단계”(Success Level)이다. 이 단계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 세상 지위, 명예, 부를 쌓았다. 이웃과 사회에 약간의 봉사와 공헌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공과 출세가 자기가 기대했던 행복을 가져..

신문읽기 2024.05.01

컨텐츠 신앙인가 삼위일체 하나님 신앙인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컨텐츠 신앙인가 삼위일체 하나님 신앙인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세상에 ‘믿음’이라는 말처럼 흔한 말도 없고, 또 믿음이란 말처럼 혼란을 갖다 주는 말도 없다. 이는 모든 종교들이 다 ‘믿음’을 말하고, 인간관계에서도 ‘믿음’을 으뜸 덕목으로 삼기 때문이다. ‘삼강오륜(三綱五倫)’의 ‘붕우유신(朋友有信)’, 중국의 무신불립(無信不立)으로부터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스코틀랜드(Scotland)의 속담에 이르기까지 ‘믿음’에 관한 어록이 넘쳐난다. 이런 다양한 ‘믿음’개념 속에서 기독교인들이 정확한 성경적 ‘믿음’관을 갖는 것은 결코 쉬워 보이지 않는다. 오늘 우리 주위에서, 상황 따라 다양한 색깔을 입고 나타나는 믿음들을 보며 이를 실감한다. 그 믿음들이 때론 ‘소망에 신념이 투영된 모습’으..

신문읽기 2024.04.20

무효표 행위로 보여준 국민 주권과 의사 표현

무효표 행위로 보여준 국민 주권과 의사 표현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23/0003828028?type=series&cid=1014867 조선일보의 에서 "무효표에 담긴 양심"이란 글을 게시했습니다. 투표에 무효표는 기표자의 무지중 실수도 있겠지만, 많은 무효표는 의도적 무효표 투표 행위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이번 투표에 많은 무효표가 등장한 것에 대한 만평입니다. 대표적으로 무효표가 많이 나온 곳이 세종갑인 것 같습니다. "세종갑에선 무효표가 6700장 나왔다. 전체의 5.5%였다" 세종갑은 새로운미래의 후보 김종민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에서는 민주당 유권자가 무효표 권리 행사를 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수원정에서도 많은 무효표가 나..

신문읽기 2024.04.13

전기는 생산과 전달(송전)까지가 비용이다

AI부터 반도체까지 국가 명운 건 전략산업 경쟁…핵심은 ‘전기’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38131&fbclid=IwAR1FaSwHERDSPGHzqL536YoIUUKix8U4SMpQgphphP6v4drDo6T2oZKLz8o_aem_AbQBU4EXE-S-KRnq6XFxfmIJpgHPsb0qbS83KwoytHdheEvYNVTH-jRQpFzibF0LabtckgWuhrat9N5Xjhsvl7Xk KBS 뉴스, 전기... 국가경영전략의 제1요소는 식량 그리고 전기(에너지), 산업과 이동의 밥 현대 사회에서 전기는 가장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는 상당히 비효율적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생산시킬 때부터 비효율적이고(열에너지를 터빈을 ..

신문읽기 2024.04.12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국정 운용의 난망….

https://www.youtube.com/watch?v=wuLdPYpUXBA 민주당 압도적 과반..범야권 192석, 정국 주도권? 李 “즐길 상황 아냐”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4월 11일. 대한민국은 대통령 중심제 국가인데, 의회의 주도권이 절대적으로 야당에 주어져서 결국 행정권과 의회권의 명백한 대립이 예상됩니다. 국민의 선택은 그러한 구도가 되었습니다. 그럴 때 예상되는 것은 정국의 상황에 대한 책임에 대한 것이 명백하게 구분되지 않아 책임 소재를 놓고서 혼잡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공과 과에서 모두 유사한 현상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통령이 된 것과 대통령을 태동시켰는데 거대 야당을 태동시키는 사회 구조를 결코 쉽게 이해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신문읽기 2024.04.12

천주교에서 분석하는 개신교 교파에 대해서

https://news.cpbc.co.kr/article/1156333?fbclid=IwAR0Rc5E0E8aMRan0Je-czmdX7bRUilVuA5CvYxrrJ3GwUUh1sepufzDObiw 자유로운 성경 해석 때문에 다양한 교파 생겨 18세기 이후 시작된 신앙 각성 운동 영향개인 신앙 체험 바탕 다양한 교파 탄생국내 400여 개에 이르는 개신교 교단 있어교파(敎派, denomination)란 종교적 견해나 입장에서 같은 신학과 신앙관을 공 news.cpbc.co.kr 천주교에서 개신교 교파 발생의 원인을 자유로운 성경해석이라고 제시했네요. 그 분석이 정당할까요? 개신교는 영적 귄위에서 교회와 성경에서 성경에 둡니다. 그 부분이 먼저 차이가 있습니다. 개신교에서 천주교와 다름을 비교할 때가 많습니다...

신문읽기 2024.04.07

공公공선 혹은 공共동선

"근대국가는 공동선(共同善·common good)과 공공성(公共性· publicness)/ 공공선(公共善, public good) 을 두 축으로 형성됐다. 어느 하나라도 결여되면 사회의 위기가 오는 두 요소의 균형과 결합을 통해 공공선(公共善)을 이루는 것이 근대국가의 목표이다" 국가와 공공선/공동선 : 절대선과 개별선 사이의 마키아벨리 절대선과 개별선 사이의 마키아벨리 State and the public-common good : Machiavelli between the absolute good and the particular good 저널정보 한국정치사상학회 정치사상연구 학술저널 정치사상연구 제18집 1호 2012.5 33 - 52 (21page) 김경희 (성신여자대학교) 이 글에서는 마키아벨리(..

신문읽기 2024.04.05

루시퍼에 대한 오해

2012년에 천주교회의 부활 찬송(Exsultet) 가사에 '루시퍼(Lucifer. 번안곡은 샛별)'가 나오니 일부 개신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사탄을 숭배한다고 비판하였고 국내 일부 신학자들(보수 조직신학자. 구약학자)도 동의하여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아는 만큼 보이는 것"으로 루시퍼라는 단어는 사실상 사탄의 이름 중 하나가 아니기에 천주교회만이 아니라 성공회. 루터교회에서도 예전적 찬양에서 루시퍼라는 단어를 사용하기에 올바르게 꼭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왜 루시퍼를 사탄의 이름 중 하나로 알게 된 역사적 배경을 보면 구약의 이사야 14장 12절의 계명성(히브리어로 헬렐이고 새번역은 새벽별. 가톨릭성경은 빛나는 별. ESV는 O Day Star고 번역은 샛별)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루시퍼라는 개..

신문읽기 2024.03.29

국회의원 선거를 보면서.....

국회의원 후보를 결정했는데 취소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4월 10일은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1948년 7월 17일에 제헌국회가 시작되었고, 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고 있네요. 그런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특이한 일이 발생하는데, 두 정당에서 국회의원 후보들을 결정했는데 취소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발언과 행적에서 문제가 발각된 후보들을 등록시키지 않고 다른 후보로 대체하는 일입니다. 본선에 등록하게 되면 대체할 수 없지만, 등록 전에는 변경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정당 대표들이 하는 말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을 말하고 있습니다. 두 세력은 30% 정도로 균등한 것 같습니다. 중간층의 30%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국민의 눈높이를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캐스팅보트를 30%가 갖고 있..

신문읽기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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