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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전 기독교 역사 11

321년 3월 7일 반포한 일요일 휴업령

콘스탄티누스가 321년 3월 7일 반포한 일요일 휴업령은 6세기에 편찬된 《유스티니아누스 법전》을 통해 전해진다.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Sunday]에 쉬어야 한다. 그러나 시골 사람들은 방해받지 않고 농사일을 할 수 있다. https://churchofgod.wiki/%EC%9D%BC%EC%9A%94%EC%9D%BC_%ED%9C%B4%EC%97%85%EB%A0%B9#:~:text=%EC%BD%98%EC%8A%A4%ED%83%84%ED%8B%B0%EB%88%84%EC%8A%A4%EA%B0%80%20321%EB%85%84%203,%EC%9C%A0%EC%8A%A4%ED%8B%B0%EB%8B%88%EC%95%84%EB%88%84%EC%8A%A4%20%EB%B2%95%EC%A..

1912년에 설립된 총회, 2024년 109회 총회....

대한예수교장로교회는 1907년에 독노회를 출범하며, 7인의 목사를 임직했다. 그리고 1912년에 총회를 구성했다.역사적인 제1회 예수교장로회 조선총회가 1912년 9월 1일 상오 10시 30분에 평양 경창문안여자성경학원에서 개회됐다. 총대는 한국인 목사 52명, 선교사 44명, 장로 125명 모두 221명이었고, 당시 교인 수는 12만 명에 달했다. 초대 총회장에 한국 목사가 아닌 언더우드가 선출된 것은 그의 공로와 지도력의 결과이지만, 당시 ‘105인 사건’으로 한국인 지도력이 대거 투옥된 상황에서 교회와 총독부 사이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지도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창립총회는 새 고퇴를 사용했다. 이 고퇴는 요한계시록의 7개 교회와 총회산하 7개 노회를 상징하는 7가지 다른 나무조각들로 만들었고,..

[정동주 역사문화 에세이](4)한국인을 사랑한 사람, 무어 목사

[정동주 역사문화 에세이](4)한국인을 사랑한 사람, 무어 목사(상) “대황제 폐하께,나 새뮤얼 무어는 미국의 시민으로서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느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아 주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입니다.만약에 황제폐하께서 폐하의 신하들과 함께 이 말씀을 듣기를 원하신다면 저를 불러주시길 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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