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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동의, 재청, 제청...

회의 진행의 순서 (1) 의사일정 : 한 회기에 심의해야 할 일과 그 일의 처리 순서를 말한다.(2) 회의 진행의 순서 ① 개회 ㉠ 정족수 확인 ㉡ 개회 선언② 전(前) 회의록(의사록) 통과 ③ 의장 인사④ 특별 일정⑤ 총무 또는 재무의 회계보고⑥ 임원회 및 위원회의 보고⑦ 전 회의에서 심의 미결된 의사⑧ 새로운 의사⑨ 폐회가. 개회 (① 정족수 확인, ② 개회 선언)나. 전 회의록(의사록) 통과전 회의록 서기 낭독→ 의장은 “회의록에 틀린 내용이나 빠진 내용 그리고 정정할 의견은 없습니까?”라고 질문→ “이의 없습니다.”라는 답변 또는 아무 의견이 제시되지 않으면→의장은 “이의가 없으므로 전 회의 회의록은 통과되었습니다.”라고 선포다. 의장 인사라. 서기보고와 회계보고마. 임원회의 보고바. 심의 미결된..

기본 2024.12.26

참 신과 참사람으로 오신 예수! 우리 구원하러 오셨다(성탄절241225) 하석준 목사

하석준 목사제 목 : 참 신과 참사람으로 오신 예수! 우리 구원하러 오셨다(성탄절241225)성 경 : 요한복음 1 : 1412월 25일이 기독교의 여러 기념일 가운데 하나일 수는 있으나 성경적이거나 역사적이지는 않다. 12월 25일이 예수 탄생의 날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수의 탄생은 성경적이고 역사적이지만 출생의 날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초대교회 역사에서 예수 탄생의 축제를 찾을 수 없다. 다만 주후 4세기 동방교회가 1월 6일을 예수 탄생과 관련하여 축제를 열었다. 그 후 북아프리카의 이단 도나투스파(Donatists)의 예수 탄생 축제를 벌였다. 그 이유는 이단들은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음에 관심이 컸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크리스마스트리가 기독교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은, 게르만 민족이 오..

GooD Twitter 2024.12.26

유대교의 명절 하누카.

유대교의 명절 하누카. 기독교 대림절이 끝난 뒤에 진행되고 있네요....하누카(חֲנֻכָּה/חנוכה, Hanukkah 봉헌(dedication), 수전절(修殿節) 요 10장)는 유대교의 축제로, 히브리력의 키슬레우의 25번째 날부터 8일간 치르는 축제다. 하누카의 빛은 9개의 빛이네요. 하누카 메노라(Hanukkah menorah) 또는 하누키아(hanukkiah)는 하누카의 8일간의 유대인의 절기 동안 켜진 9개의 가지로 된 촛대이다. 고대 메노라는 7개의 촛대이다. 메노라는 다윗의 별 이전에 이스라엘의 상징이었다. 유대인의 미드라쉬 게모라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B.C. 164년 유다 마카비가 성전을 탈환하여 성전 등대에 가보니 기름이 하루치밖에 없었습니다. 성전에서는 율법에 따라 ..

형람 성경 2024.12.26

存(있을 존) , 在(있을 재), 際' '사이 제', 있을 유(有)

存(있을 존) , 在(있을 재), 際' '사이 제', 있을 유(有)​허신의 에서는 '있을 재(在)'는 '존야(存也)'라고 했다. '있을 존(存)' 자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셨는데 남자(子)라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박재성). ​ ‘금인(今人) 어재존자(於在存字) 개부득기본의(皆不得其本義)’라. 이것을 풀이해보면 ‘지금 사람이, 있을 재(在) 자와 있을 존(存) 자에 있어서 모두 그 본뜻을 얻지 못하였다’는 것이다.​'재(在, zài)'와 있을 '유(有, yǒu)'의 차이가 잘 드러난다. '有'의 반의어는 '무(無)'로 명확한데 비해 '在'는 반의어를 찾기가 쉽지 않다. '在'는 장소 앞에 쓰여 '~에서'의 뜻으로 해석된다. ​실제(實際)'는 사실의 경우나 형편이라는 의미로, 어떤 '사실'에 초점을 둔..

불의에 분노하기 때문에 정의가 되는 것이 아니다

불의에 분노하기 때문에 정의가 되는 것이 아니다​불의를 보면 분노하는 것이 인간 본성이다. 그래서 불의를 보면 분노해야 한다(감정). 분노는 행동으로 옮겨지게 된다. 그러나 불의한 사건을 불의로 인지하는 것은 '지식'이고, 그 분노된 감정이 행동으로 옮겨지는 것은 '의지'이다. 우리나라는 감정과 의지에서는 너무나 탁월한 면을 갖고 있다. 그러나 지식의 면에서는 상당히 취약하다. 이미 문해력의 난조가 사회 문제가 될 정도로 지식 분야에서 취약하다. 그것은 우리의 의식이 일제강점기 36년에 상당히 왜곡되었고, 해방 후 급진적인 경제화로 체계적인 지식 구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국적 사유 체계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그 체계 위에 서양식 지식을 교육 체계로 받았다. 그래서 교육의 사대..

고 목사 수필 2024.12.07

루터의 신학...

마틴 루터는 비텐베르크 대학 강사로 평범한 탁발수도사였다. 그가 고뇌하며 성경을 연구하면서, 교회에서 성행하던 면죄부에 대한 궁금증이 확정되었고, 만성절 전날 1517년 10월 31일 The Ninety-five Theses>을 비텐베르크 예배당 정문에 게시했다. 1517년 루터가 이신칭의 체계를 선포한 것이 아니다.​95개조 반박(The Ninety-five Disputation) 게시일을 역사의 분기점으로 세운 것은 후대의 일이다. 의 글은 당시에 급부상한 인쇄 기술을 통해서 유럽 전 지역에 빠르게 확산되었다. 루터는 교회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그 후 6개월 후 1518년 4월 말 남부 독일 하이델베르크(Heidelberg)로 토론을 위해 이동했다. ​루터가 95개 논제를 발표했을 때에 당시 교황은..

마틴 루터 2024.12.06

[임동헌 칼럼]괴벨스의 선동

[임동헌 칼럼]괴벨스의 선동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 “인공(6·25) 때, 아침에 일어나면 공산당의 선동적 내용이 담긴 삐라가 깔려있는데, ‘내일이면 인민군에게 정복된다. 누구든지 항복하면 살려준다’고 했다”고 하셨다. 인민군은 항상 군대가 출전하기 전에 선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극도의 공포감을 조장하고 현실인 것처럼 선전을 했다. 이런 유(類)는 전쟁의 고전적 작전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최성환 박사는 ‘선동의 기술’에서 “세상을 움직인 사람들은 소통가인가 선동가인가?”라고 묻는다. 우리는 자신도 심리전을 일상에서 활용하고 있고, 또 선동에 속아 넘어가기도 한다. 선전선동은 특별한 집단만 사용하는 도구가 아니라 일상에 녹아있는 독특한 소통방식이다.    괴벨스는 나치의 ..

GooD Twitter 2024.12.04

"TSMC와 삼성전자 파운드리 경쟁"

"TSMC와 삼성전자 파운드리 경쟁" 저는 예수님의 지혜가 현대 사회의 기초요, 예수님의 능력이 현대 사회를 형성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창조주 되시고 구속주 되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이 모인 지상의 그리스도 교회는 역사의 중심에 서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세계 열방에 관계된 사건들도 교회를 가르치기 위한 것입니다. 지상의 그리스도 교회는 하나님의 모든 생각에 있어서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둘러싸고 그의 생각이 움직이십니다. 세계 역사는 구원 역사에 수종 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날 미국의 워싱턴이나 러시아의 모스크바와 프랑스 파리가 중심이란 사상은 버려야 합니다. 오늘날의 세계 중심지는 언제든지 그리스도 교회인 것입니다(박윤선, 예레미야 주석). 그..

GooD Twitter 2024.12.04

[신학논단]의롭다함 받음(稱義)에 대한 바른 고찰(考察)

[신학논단]의롭다함 받음(稱義)에 대한 바른 고찰(考察)최 낙 범 박 사(총신교수. 새순교회)우리가 태어 날 때 어떤 신분으로 태어날까? 죄인으로 태어날까? 아니면 의인으로 태어날까? 이런 질문에 어떤 이는 죄인으로 태어난다고 하고, 어떤 이는 의인으로 태어난다고 하면서 열띤 논쟁을 한다. 이런 논쟁을 놓고 성경은 인간이 태어날 때 의인이 아닌 죄인으로 태어난다고 진술하고 있다. 물론 이런 진술에 좋은 반응을 보일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는 사람에게 본능적으로 자기 자신을 좋게 보고 좋게 평가하는 버릇이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자신을 살펴 본 자는 반드시 자신이 죄인으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이 말은 인간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고 고백..

GooD Twitter 2024.12.04

발트 신학의 문제점<신학지남>, 258호, 1999년서철원(총신대, 교의신학)

발트 신학의 문제점, 258호, 1999년서철원(총신대, 교의신학)카알 발트 (1886-1968)는 교황 요한 23세가 규정하였듯이 우리 시대 최대의 신학자이다. 그는 자유주의 신학을 깊이 배웠으나, 칼빈과 다른 개혁 신학자들을 공부하여 신정통주의자가 되었다고 하지만, 정통개혁 신학은 전혀 아니어서, 그의 신학을 받을 수 없다. 발트 신학에 있어서 중요한 몇 가지 점들만을 살펴 봄으로 그의 신학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다.1. 성경관발트에 의하면 성경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시가 아니다. 성경은 일어난 계시의 기록이다(KD 1/1, 104). 또 성경은 교회가 일어난 계시를 회상하는 회상물이다(KD 1/1, 110). 교회는 일어난 계시를 회상하는 것은 성경을 통해서이므로, ..

서철원 - 신학 2024.12.01

엘살바도르 대통령, 부켈레(Nayib Bukele) 42세 대통령.... 갱단 척결...

엘살바도르의 뜻으로 페드로 데 알바라도 장군이 산맥을 넘어 이 땅에 도달한 뒤 구세주 예수님께 감사하라는 의미로 명명하였다. 국명인 엘 살바도르(El Salvador)는 스페인어로 '구세주'란 의미이다.엘살바도르 대통령, 부켈레(Nayib Bukele) 42세 대통령.... 갱단 척결...President Nayib Bukele labeled the gangs operating in El Salvador as “satanic” and considered it a “miracle” to have pacified the country by imprisoning more than 80,000 of their alleged members. He made these statements in an interview..

GooD Twitter 2024.11.28

김세윤의 신학, 아래로부터 위로의 기독론... 그리고 간접기독론

어제 2024.11.19일... 스터디 모임에서.. 80년대에 총신에서 김세윤 교수의 강의실을 회고하는 선배 목사님께서... 당시 400명의 신학생이 운집할 정도로 김세윤의 인기가 높았다고 합니다...​그런데 김세윤은 당시에 "아래로부터 위로의 기독론"과 "간접기독론"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상승기독론....검색해보니... "신약신학 1강"에서 그러한 내용이 담겨 있네요...김세윤의 신학은 현대신학이 분명합니다. 아래로부터 위로의 기독론은 위로에서 아래로의 기독론(하강기독론)과 대조되는 형태입니다. 이단과 정통 논쟁은 하강기독론 부분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상승기독론은 이단과 정통 논쟁에 참여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그래서 서철원 박사께서 에 아래로부터 위로의 기독론을 명시적으로 부정하는 글을 쓰셨을까요??..

고 목사 수필 2024.11.27

11.25일, 이재명의 위증교사, 무죄 판결

11.25일, 이재명의 위증교사, 무죄 판결(1심)... 판결에 대한 의견은 두 쪽으로 나뉘었다.​법은 언제나 상대적이다.상대가 없는 법이 사랑의 법이다. 마치 불교에서 말하는 극락처럼 긴 숟가락을 들고 있는 형국이다. 내 숟가락으로는 절대 나의 입에 들어가지 못하는 형국이 되어야 하는데.... 사법부는 민중의 고뇌와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사법부는 법리적 판단만 하면 된다.사법부의 판단을 놓고 민중들이 판단하면 좋겠다.​사법부는 무죄와 유죄를 결정해야 한다. 무죄와 유죄.....​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이재명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신문에서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1심)"라고 하는데, 이재명이 "민주당 대표 자격"으로 위증교사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

신문읽기 2024.11.25

광주기윤실 10월 정기세미나

광주기윤실 10월 정기세미나광주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주최하는 10월정기 세미나가 10월21일 저녁7시 한겨례노사법률원에서 있었다. 10월정기 세미나는 "기독교와 정통신학"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고경태박사는 우리는 기독교란 어휘에 대하여 명확하게 인지하지 않고 있다며 "교회"에 있는 "기독교정통신학:에 대한 두 어휘를 정확하게 개념화 한다면 구원을 얻는 신앙에 대하여 좀더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여러주장과 주의가 난무하여 분별하기 어려운 이때에 정통신학의 뿌리를 공부하면서 현재의 난무하는 신학사조를 조명하고 분별하는 세미나가 되었다.

GooD Twitter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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