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크리스천타임스 150

[고전 15:3-4] 2025 고난주간(4.14-4.19)의 시작과 반복, 임덕규 목사 충성교회

2025 고난주간 메세지 1 임덕규 목사 충성교회 [고전 15:3-4] 2025 고난주간(4.14-4.19)의 시작과 반복 『[3]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피 흘려 죽으시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그리스도,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복음으로 우리 인생 모든 문제가 처리되고 해답을 얻습니다. 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그리스도 십자가 대속의..

요12:12-16『종려주일 입성 - 구약 예언 성취자 그리스도』, 임덕규 목사, 충성교회

2025. 4. 13 (주일낮예배) 임덕규 목사 충성교회요12:12-16『종려주일 입성 - 구약 예언 성취자 그리스도』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하나..

주 예수께서 이루신 구원, 하석준 목사(은혜로교회)

하석준 목사(은혜로교회)제 목 :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다 이루었다 (250413고난주일)성 경 : 요한복음 19 : 28 - 30우리는 항상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우리에게 내려진 저주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주셨기 때문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가진 저주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고자,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상에 피 흘려 죽고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바로 그 사실을 믿는 믿음이 영원한 생명의 세계로 가는 유일한 통로이다. 이 통로 외에는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우리의 저주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없앨 수 없다. 따라서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 14장 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

외부 국경을 지키지 않으면 국내에서 점점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

글, 한스-위르겐 이르머 : 번역 송다니엘(유럽개혁신학연구소)안녕하세요? 주 하나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이번에는 독일에 이민자 유입과 관련하여 사회의 심각한 문제를 지적한 기고문을 소개합니다. 기고자는 메르츠의 기민당 국회의원입니다. 그의 지적은 독일의 보수측에서는 끊임없이 지적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강력한 독일, 문화인의 독일은 정말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그뿐 아니라 독일 사람은 많이 가난해졌습니다. 복지시스템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독일의 전통적인 생산 산업(제조업)이 약화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 점심 때에 아내와 함께 식당에 갔는데, 영업이 안 되어 점심 때인데도 문이 닫힌 식당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제조업의 붕괴는 중국 영향이 큽니다. 대한민국도 잘 단속하..

[임동헌 칼럼]신앙의 메타인지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몇 가지 특별한 능력을 주셨다. 그것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인 자유의지다. 감각적이고 본능적인 것이 아닌, 사고의 능력이다. 생각을 깊이 하여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이다. 이것을 심리학에서 인지능력이라고 한다. 1970년대에 메타인지(meta cognition)라는 말을 존 플라벨(J. H. Flavell)이 처음으로 사용했다. 메타인지는 남의 지시 이전에 스스로 생각해내는 능력이다. 이것을 상위인지, 초인지라고도 한다. 사람들은 갈등관계에서 반성, 사과, 화해 등으로 해결하는 인지능력을 사용하지만, 메타인지가 발휘되면 상황을 돌아보아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방어한다.    메타인지는 자기성찰 능력이다. 자신의 생각, 느낌, 감정, 습득한 지식을 스스로 검증을..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인가. 부활의 달"

제가 60여년 전 육사 생도 시절에 상급생들이 하급생들을 불러 모아 특성 훈련을 자주 시켰습니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이지만, 그 때는 그것이 관행으로 인정된 때였습니다. 이 특성 훈련을 한 상급생 중 어떤 생도는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야 하면서 공포분위기를 일으켰던 것이 아련히 기억됩니다. T. S. 엘리엇(1888-1965)은 그의 시 「황무지」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피게 하고, 추억과 욕망을 뒤 섞으며, 봄비로 활기 없는 뿌리를 일깨운다. 겨울은 우리를 따뜻하게 했다. 망각의 눈으로 온 땅을 뒤덮고, 메마른 줄기로 자그마한 생명을 먹여 살렸다.여름은 우리를 급습해 왔다."많은 시민들이 생명이 소생하는 꽃 피는 4월을 노래한 반면, 엘리..

[송다니엘 편지]공격받는 독일 헌법 (Ein Grundrecht unter Beschuß)

독일, 표현의 자유가 억압받는다? 송다니엘 목사(유럽개혁신학연구소)P.S.: 내가 오래 전부터 독일에 자유와 민주주의가 사라져가고 있다고 말해왔다. 이번 기고문은 바로 이 사실을 좀 더 웅변적으로 대변해준다.자유란 언제든지 자기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에 „No!“라고 말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No“를 했다고 해서 감옥에 들어가는 곳이 오늘날 독일, 유럽이 되었다.독일에서 “Big Brother is watching you!“가 실현되고 있다. 몇 달 전에 명색이 우파인 기민당(CDU)가 녹색당과 연정해서 집권하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 4개의 신고센터가 생겼다. 시민이 동성애, 트랜스를 반대하면 비밀리에 신고당한다!(편집자 주, *) 미하엘 파울비츠(Michael Paulwitz)는 독일..

살후 1:3-12, 감사와 위로~~

하석준 목사(은혜로 교회) 제목: 나의 믿음은 하나님께 감사할 일이며, 핍박받음은 위로받을 일이다Ⅲ(250330)성경: 데살로니가후서 1 : 3 – 12(10-12)하나님께서 나에게 바라시는 삶이 세상 가치의 성공일까? 아니면 하나님 말씀을 믿는 믿음 안에서 반응하며 사는 것일까? 세상 가치의 성공이란 목적하는 바를 이룸을 의미한다. 혹은 해야 할 일을 이룬 것을 의미한다. 그 ‘목적하는 바’를 혹은 ‘해야 할 일’을 이룬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한 뒤에, 이 일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는가? 이 성공을 위해서 그렇게도 힘들게 살았는가? 말하며, 매우 허전하고 쓸쓸하다고 말한다(=허무하다). 그 이유는 마음 깊숙이 자리한 성공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솔로몬 왕이 그랬다(전1:2).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

[임동헌 칼럼]흔들리는 인생

흔들린다는 것은 불안정하다는 것이요, 중심을 잡지 못한다는 말이다. 흔들림은 소멸하기 전의 증상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늙고, 물건은 오래되면 낡아지고, 나무 또한 언젠가는 고목이 되어 쓰러져 죽는다. 모든 물체는 흔들리다 소멸된다.  전도서에 이렇게 말씀한다.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전 12:3a). 늙으면 집 지키는 일 외에는 할 일이 없는데, 그것도 흔들려 떤다고 표현한다. 인생의 마지막은 떨며 흔들리다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다.  사람은 척추가 있어 직립보행을 하는데 중심을 잡도록 창조됐다. 그런데 신체의 흔들림보다 내적 흔들림이 더 위험하다. 허영심을 갖기도 하고, 헛된 욕망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잠간 흔들리다가 제 자리로 돌..

"왜 남극 탐험 하는가, 꿈의 실현?"

남극 대륙을 스키로 걸어서 단독 횡단한 김영미 대장이 세계에서 네번째,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기록되었습니다. 김대장은 과거에 바이칼 호수를 종단할 때 한 소설가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자전거도 있고, 차도 있는데, 왜 고행의 길을 택했나요?"그래서 김대장은 되물었습니다. "제 표정에 그런 괴로움이 보이나요? 그럼 한 줄이면 되는데, 왜 길게 소설을 쓰세요?"라고, "각자의 꿈을 실현하는 방식이 다를 뿐입니다"(조선, 2025. 3. 1). 세상 사람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자율주의적 정신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을 매우 귀중한 원리로 생각하고, 그렇게 사는 자를 성공자라고 치켜 세웁니다. 우리는 김영미 대장이 말하는 그의 꿈의 실현에서 이런 사실을 발견합니다.그는 그의 꿈의 실현을 위해서 어떻게 행동하였습..

[송다니엘 편지]작동하지 않는 독일 군대(Eine blockierte Armee)

이상은 평화, 실재는 무력... 송다니엘 목사(유럽개혁신학연구소)안녕하세요?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으로 유럽은 국방/군대 문제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비를 비정상적으로 줄여가면서 많은 부분에서 미국 국방력에 무심승차 하다가 트럼프의 강경책에 이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책 마련을 위해 매일 토크 쇼가 열리고, 각국 수상들이 정상회담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점은, 이들이 그간 미국이 그들의 국방을 위해 그 많은 지원을 했고 지금도 크게 의존하면서도 이 점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없이, 자국의 국방비를 늘여 자국을 방위하라는 미국 행정부를 오히려 비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이번 기고자 요셉 크라우스는 보수적 교육가로서 여러 중요한 저서(오락교육학, 헬리콥터 부모 등)를 내고 많은 ..

박희천 목사(내수동교회 원로목사), "WEA는 성경무오를 지켜왔습니다"는 영상

박희천 목사(내수동교회 원로목사)가 "WEA는 성경무오를 지켜왔습니다"는 영상을 찍었네요.. 그렇게 영상을 찍으면 누가 좋아할까요? 좋아할 사람이 있겠지만, WEA 본부에서 좋아할까요? WEA 사람들이 한국말을 모르니 무슨 속내인지 알지 못할 것이고, 서울에서 총회를 개최한다니 기대하면 성황리에 성료되기만을 기대할 것 같습니다. 로잔언약, WEA, WCC는 동일한 지향성을 갖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WEA 의장 굿윌 샤나(Goodwill Shana), 신사도주의인 그가 축하영상에서 "성경무오(Inerrancy)"를 발언했습니다. 그러나 WEA의 신앙선언문에는 ​The Holy Scriptures as originally given by God, divinely inspired, infallible, ..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세상의 성인들도 매우 훌륭한 모습의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본래 타락한 ”하나님의 형상”의 자신의 모습을 갈고 닦고 수련하고 절제하며 인내하여 “꾀” 외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는 자 같이 될 수 있습니다. 아마 공자나 석가모니 같은 성인들이 그런 모습을 갖추었을 것 같습니다.그러나 인간의 노력으로 만든 얼굴 가지고는 본래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 할 수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그 안에서는 타락한 죄성이 가득 차 있고, 다만 그것을 그들의 노력과 절제와 훈련으로 많이 억제하였을 뿐입니다. 그들의 본성은 여전히 죄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어떤 글을 보니까 미..

"NGO의 전원 공급(지원)을 끊어라"(Den NGOs den Stecker ziehen)

딥 스테이트(Deep State)와 NGO, 송다니엘 목사(유럽개혁신학연구소)Deep State는 미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좌파가 다스렸거나 다스리는 나라라면 어디에서나 있는 현상이다.미국의 딥 스테이트에 대해서는 유튜브 마이클 심 TV를 참조하기 바란다. 그의 유튜브를 들을 때마다 내가 놀라는 것은, 그가 말하는 미국 사정이 독일 사정과 상당히 비슷하기 때문이다. 한국사정도 미찬가지이다 .딥 스테이트는 김대중부터, 특히 문재인 시절에 한국에 확고하게 인스톨되었다. 상호간의 먹이사슬도 이미 확고하게 보장되었다. 윤석열 대통령 계엄령은 바로 이런 문제 때문이었다. 그가 국가를 통치할 수 없을 정도로 이것은 그를 조여왔다.이곳에서 하름스의 저서 „NGO 복합체계“를 소개한다. 이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

영등포 노숙인 위한 '봄맞이 특선'… 큰머슴 박희돈 목사의 짜장밥 나눔

3월 21일, 영등포에서 따뜻한 나눔의 시간이 펼쳐졌다. 봄을 맞아 특별한 식사가 준비된 이날, ‘큰머슴’ 박희돈 목사(밥사랑열린공동체 대표)가 직접 요리한 짜장밥이 노숙인들에게 제공됐다.이번 ‘봄맞이 특선’으로 마련된 짜장밥은 깊은 맛과 정성이 더해져, 식사한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식사를 한 노숙인들은 “맛이 정말 좋다”, “정성이 담겨 있어 더 감동적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박희돈 목사는 이날 나눔을 통해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삶의 희망과 신앙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우리 인생의 광야길을 지나가고 이길 수 있는 힘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영적 나침반을 바라보고 기다리는 사람은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 목사는 기도의 힘에 대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