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니엘 편지]공격받는 독일 헌법 (Ein Grundrecht unter Beschuß)
독일, 표현의 자유가 억압받는다? 송다니엘 목사(유럽개혁신학연구소)P.S.: 내가 오래 전부터 독일에 자유와 민주주의가 사라져가고 있다고 말해왔다. 이번 기고문은 바로 이 사실을 좀 더 웅변적으로 대변해준다.자유란 언제든지 자기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에 „No!“라고 말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No“를 했다고 해서 감옥에 들어가는 곳이 오늘날 독일, 유럽이 되었다.독일에서 “Big Brother is watching you!“가 실현되고 있다. 몇 달 전에 명색이 우파인 기민당(CDU)가 녹색당과 연정해서 집권하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 4개의 신고센터가 생겼다. 시민이 동성애, 트랜스를 반대하면 비밀리에 신고당한다!(편집자 주, *) 미하엘 파울비츠(Michael Paulwitz)는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