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외국인”이 한국의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상공인 최고의 영예로 불리는 금탑산업훈장을 외국인, 이스라엘 국적의 라미 운가르 레이쉬핑 그룹 회장이 최초의 외국인으로 받았습니다.운가르 회장이 지금까지 한국에 발주한 선박은 45척, 해외로 수출한 자동차만 50만대가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크기 기여한 수출액은 14조원 이상이었습니다.유대인 운가르 회장은 한국과 이스라엘의 국가 성립과 급격한 경제 성장, 그리고 단일 민족으로서의 특성이 유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한국에 첫발을 내딛은지 벌써 32 년이 되었고, 훈장을 받은 때에 기자와 만나 한국의 국운에 대해 걱정 반 긍정 반의 말을 듣고 경청할 만하다고 생각해서 그 대답을 소개하고자 합니다(2024. 12.14, 조선).“한국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