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람성경] 이사야 37장: 기도하는 히스기야와 여호와의 응답[1-4절]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sackcloth)를 입고 여호와의 전(the temple of the LORD)으로 갔고 궁내대신 엘리아김(Eliakim the palace administrator)과 서기관 셉나(Shebna the secretary)와 제사장 중 어른들[연로한 제사장들]도 굵은 베를 입으니라. 왕이 그들을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에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랍사게의 말을 들으셨을 것이라. 그가 그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하였은즉 당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