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9사도 요한은 교회들에게 형제이며 예수 안에서(in Jesus) 환난과 나라(왕국)와, 인내에 동참(partner, companion, fellow participant)한 사람으로 소개한다.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 있었다.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있던 것은 유배당한 것으로 생각한다. 예수님은 "에고 에이미(εγω ειμι)"이고, 요한은 "에고 요한(Ἐγὼ Ἰωάνης)"이다. 요한은 예수께 받은 계시, 예수를 본 계시, 예수께 들은 계시를 7교회에 함께 묶어 편지를 보냈다. 사도 요한은 모든 교회의 지체들과 형제였다. "나 요한"이라는 표현은 묵시적 선지자들이 사용한 표현이라고 한다. "나 요한"이라는 표현은 스스로 자기 존재를 정확하게 소개한 것이다. 요한은 너희에게 형제이고 환난과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