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성경읽기. 창세기(1) 첫째날 창조 재미있는 성경읽기. 창세기(1) 첫째날 창조 “창세기(創世記)”라는 책명은 70인(LXX)의 (헬,Υενὲσεως, 영,Genesis)근거한 것이고, 히브리어 성경에는 첫 단어가 책의 제목이 된다. 창세기 히브리어 첫 단어는 ‘베레쉬트’(bereshith, 태초에)다. 창세기 1장 1절은 성경의 시작.. 재미있는 성경읽기 2014.02.08
[목회칼럼] 개혁하는 교회: 직분은 계급이 아니라 소명이고 사명이다. [목회칼럼] 개혁하는 교회: 직분은 계급이 아니라 소명이고 사명이다. 교회는 각 종파마다 다른 직분 체계를 갖고 있다. 칼빈파(장로파와 개혁파)에서는 목사(teaching elder)와 장로(ruling elder)를 구분한 것이 교회질서(정치)의 특징이다. 성경에서 예수께서 교회의 첫 직분은 “사도”를 임명.. 고 목사 수필 2014.02.08
[마 9:35-10:4]예수님께서 사역 후에 제자를 세우심 [마 9:35-10:4]예수님께서 사역 후에 제자를 세우심 9:35. 예수님의 사역은 가르치며, 전파하고, 고치는 것이었다. 그런데 예수께서 마 28:19에서는 너희는 가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풀고,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다. 즉 제자는 9:35절의 반복이 아니라, 28:29에 순종해야 한다. 9:36-37. 세상.. 형람 성경 2014.02.08
기독교강요 독서(5) 하나님의 엄위에서 선 인간 Inst., I, 1, 3. 기독교강요 독서(5) 하나님의 엄위에서 선 인간 Inst., I, 1, 3. 칼빈의 인식론(epistemology), 하나님의 얼굴 앞에 인간이 설 때에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인간의 부패와 무능을 알게 된다. 이러한 인간이 하나님의 얼굴, 하나님의 영광에 선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겠는가? 칼빈은 성경의 예를 들.. 칼빈-기독교강요 2014.02.08
하나님의 도성 읽기(5) 1권 29-36. 로마 일부를 남겨두심 하나님의 도성 읽기(5) 1권 29-36. 로마 일부를 남겨두심 I권 29절. 성도가 받는 현세적 고난에서 사람들은 고결한 생활을 조롱하며 “네 하나님이 어디있는가?”라고 조롱하며, 재앙을 모면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신에게 경배하라고 촉구하기도 한다. 이에 대한 답변은 하나님은 완전하시며 .. 어거스틴-신국론 2014.02.08
2014년 2월1일 Facebook 이야기 고경태 22:12|facebook [목회칼럼] 개혁하는 교회: 개혁교회는 칼빈신학, 정통신학이다. ctimes.or.kr 개혁교회는 신앙고백서에 근거한다. 김홍전 박사는 “역사적 개혁주의”라는 말을 사용했다. 역사적 개혁주의란 현재의 자신의 가르침이 근거 없이 발생한 가르침이 아닌 역사에 근거하며, 또.. 카테고리 없음 2014.02.01
[목회칼럼] 개혁하는 교회: 개혁교회는 칼빈신학, 정통신학이다. [목회칼럼] 개혁하는 교회: 개혁교회는 칼빈신학, 정통신학이다. 개혁교회란 도대체 무엇일까? 한국 장로교에서 “개혁주의”, “개혁신학”, “개혁”은 “신선하고 지적”인 세력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개혁주의란 말이 너무나 많이 난무한다. 최근 한국 교회에서는 네델.. 고 목사 수필 2014.02.01
웨스트민스터 대소요리 이야기(20) 은혜와 구원의 확실성 웨스트민스터 대소요리 이야기(20) 은혜와 구원의 확실성 WCF 18장은 “은혜와 구원의 확실성(Of the Assurance of Grace and Salvation)”을 고백합니다. 대요리문답(WLC)은 80-81문에 해당합니다. 구원의 신비 중에 하나는 성도가 갖는 구원의 확신입니다. 칼빈파와 알미니안의 큰 구분이 구원의 확신에.. 고 목사 설교 2014.02.01
하나님의 도성 읽기(4) 1권 16-28. 자살은 살인죄다. 하나님의 도성 읽기(4) 1권 16-28. 자살은 살인죄다. I권 16절. 아우구스티누스는 전쟁에서 부녀자들이 성폭행되었을 때에, 기독교는 정결의 상태로 평가하지 않고 교제와 위로의 문제 더 관심을 갖도록 했다. 불가항력적 피해에서는 누구도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러한 상태에.. 정통신학&개혁신학 2014.02.01
기독교강요 독서(4) 하나님의 얼굴 Inst., I, 1, 2. 기독교강요 독서(4) 하나님의 얼굴 Inst., I, 1, 2. 칼빈의 인식론(epistemology)에서 두 지식의 합이 지혜(sapientia)로 제시했다. 인간이 하나님께로 향할 때(ad Dei), 한 하나님이지만(uno Deo subsistantia), 수납자인 인간이 포함된 두 지식(duplex cognitio)체계로 형성된다는 것이다(Inst., I, 1, 1). 칼빈은 2절.. 칼빈-기독교강요 2014.02.01
2014년 1월30일 Facebook 이야기 고경태 13:52|facebook [한국개혁신학연구원 정기세미나] 서철원 박사의 성경주해(히브리서 주해)와 요리문답(하이델베르트 요리문답 강해)와 질의와 응답을 통해서 바른 설교에 대한 정진 그래서 개혁교회를 이룸을 도모합니다. 많은 기도와 성원 그리고 참석을 바랍니다. 일 시: 2014년 2월 1.. 카테고리 없음 2014.01.30
웨스트민스터 대소요리 이야기(19) 성도의 견인에 대해서 웨스트민스터 대소요리 이야기(19) 성도의 견인에 대해서 WCF 17장은 “성도의 견인에 관하여”를 고백합니다. 대요리문답(WLC)는 79문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WSC에서는 해당 문답이 없습니다. 성도의 선행에 관한 것이나, 견인(堅忍)에 관한 것은 초신자에겐 좀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 고 목사 설교 2014.01.25
기독교강요 독서(3) 두 지식의 결합 기독교강요 독서(3) 두 지식의 결합 칼빈의 인식론(epistemology)은 쉽게 단정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서론적인 제시가 아니라, 전체구도에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된 인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인간을 아는 지식이 함께 있는 지혜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Inst., I,1,1). 이 두 지식은 많.. 칼빈-기독교강요 2014.01.25
[목회칼럼] 개혁하는 교회: 바른 설교 [목회칼럼] 개혁하는 교회: 바른 설교 에크레시아 셈페르 레포르만다! (Ecclesia semper reformanda!) 교회 개혁에 대한 구호는 신교와 구교 모두에서 외치는 표어이다. 그렇다면 왜 구교는 개혁교회가 아니고, 신교 중에서 칼빈파만이 개혁교회가 되어야 하는가? 그것은 교회개혁의 방향과 목표.. 고 목사 수필 201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