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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소요리문답 39문,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순종 내용은...

XXXIX. Ques. What is the duty which God requireth of man?Ans. The duty which God requireth of man is obedience to his revealed will.제 39 문 :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요구하는 의무는 무엇입니까?답 :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의무는 계시하신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Q. 1. Upon what account is obedience unto God the duty of man?A. Obedience unto God is the duty of man, because God is his Creator, and Benefactor, and supreme Sovereign Lord and King..

[형람성경] 이사야 6 장 성전에 가득한 여호와의 영광 중에 백성에게 파송 받은 이사야

[형람성경] 이사야 6 장 성전에 가득한 여호와의 영광 중에 백성에게 파송 받은 이사야 이사야 6장은 이사야 소명에 대한 말씀. 이사야 선지자는 강력한 군주 웃시야에게 기대를 했는데, 그 왕이 죽자 큰 난관에 있었고, 그런 이사야에게 여호와께서 임하셔서 백성에게 보내셨다. 1-7절, 이사야가 본 환상 [사 6:1절]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寶座)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聖殿)에 가득하였고 웃시야 왕은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열된 후 유다 왕국의 열 번째 왕이다(주전 790-739년 52년 동안 통치). 역대하 26장에 보면, 웃시야 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했고, 그가 하나님을 구하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그와 그의 나라를 형통케 ..

형람 성경 2024.04.24

도덕경....

道可道非常道(도가도비상도) 名可名非常名(명가명비상명) 『도덕경』은 중국 도가철학의 시조인 노자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도가서이다. 『노자』 또는 『노자도덕경』이라고도 한다. 총 81장이며, 상편 37장의 내용을 「도경」, 하편 44장의 내용을 「덕경」이라고 한다. 노자가 지었다고 하나 한 사람이 쓴 것이라고는 볼 수 없고, 오랜 과정을 거쳐 기원전 4세기경에 지금과 같은 형태로 고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도덕경』의 사상은 한마디로 무위자연의 사상으로, 모든 거짓됨과 인위적인 것에서 벗어나 자연에 합일하려는 사상이다.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전해졌고 도교신앙과 접합되면서 민중의 의식 속에 깊이 뿌리박혀 남아 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노자(老子).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담聃, (老聃)으로 ..

고 목사 수필 2024.04.23

[형람성경] 이사야 5 장 기능하지 못하는 극상품 포도원을 훼파시킴, 하나님의 심판

[형람성경] 이사야 5 장 기능하지 못하는 극상품 포도원을 훼파시킴, 하나님의 심판 1-7절, 하나님의 포도원 [사5:1절]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葡萄園)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山, very fertile hill)에로다 * my beloved my love, my wellbeloved a song of my beloved 선지자 이사야는, "나의 사랑하는 자(the one I love)"라는 말을 세 번 한다. "나의 사랑하는 자"는 ‘여호와’를 가리키며, “유일한 한 분, 나의 사랑”의 뜻이다. 선지자는 여호와를 유일하고 절대적으로 향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할 뿐 아니라 또한 사랑해야 하는데, 오..

형람 성경 2024.04.23

영문밖의 길(158장)은 한덕교 목사의 작사곡이다.

장영학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의 진실 영문밖의길(158장) - 주기철 목사의 옥중시 아니다 한덕교 목사 작사(1950년 1월 2일 지음) 기독교도 연맹 가입 거부로 공산당에 끌려가기 전에 지어서 사모님에게 주신 글 https://pck-pcmma.com/134/?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NTt9&bmode=view&idx=1703546&t=board 한 덕 교 ( 韓 德 敎 , 1889 ~ 1950 ) : 총회순교자기념선교회 “ 아버지의 사랑을 담은 시를 썼던 목사 ”생년월일 : 1889년 6월 12일출생지 : 강원도 춘성군 서면 김산리순교일 : 1950년 10월 14일순교지 : 평양시 근교직분 : 목사교단 ..

기본 2024.04.22

쓰리피트(three feet lane) 규칙

쓰리피트(three feet lane) 규칙 피트는 영미계열의 거리 단위입니다. 우리는 독일식을 따르기 때문에 미터 단위를 씁니다. 야구는 미국 스포츠을 기반으로 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피트 단위를 사용합니다. 3ft면 대략 91.4cm 정도, 1m가 조금 안되는 길이인데요. 이 쓰리피트 라인은 주루시 주자가 지켜야 할 길입니다. 쓰리피트를 넘어가면 반칙이 됩니다. 예외 사항이 있는데 3루를 돌 때에 원심력을 인정하기 때문에 쓰리피트 라인을 지키지 않습니다. 기아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쓰리피트 논란이 있었습니다. 쓰리피트 위반으로 보이는데 세이프를 선언해서 득점을 인정한 장면입니다. 스포츠는 법입니다. 그런데 법은 해석과 적용에서 다양한 변수를 갖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

유 머 2024.04.22

Daniel Song, 포이어바하의 투사 이론(Projektionstheorie)

Daniel Song 포이어바하의 투사 이론(Projektionstheorie) „인간이 자기 형상에 따라 하나님을 창조하다“ 헤겔의 제자들은 우파와 좌파로 나뉘는데, 그중 헤겔우파는 한국사람에게도 잘 알려진 역사철학자 레오폴트 폰 랑케이고, 헤겔좌파로는 무신론 철학자인 Bruno Bauer, Feuerbach 등이다. * 헤겔우파는 헤겔을 계승하는 경향이고, 좌파는 헤겔철학을 변용하여 더 과격한 이론을 구성시켰다. 헤겔우파는 노년헤겔파로 딜타이, 빈델발트, 크로체 등이고, 헤겔좌파는 브루노, 스트라우스, 포이에르바흐 등은 헤겔철학을 근거로 종교, 사회 현실에 급진적으로 체계화시켰다. 포이어바하 당시에도 대단히 유명한 철학자였는데, 그의 „투사이론(Projektionstheorie)“은 그의 가르침의 중..

GooD Twitter 2024.04.22

에드워즈의 신학에 대한 이상웅 교수와 신원균 교수의 평가 입장

에드워즈의 신학에 대한 이상웅 교수와 신원균 교수의 평가 입장 1. 이상웅 교수의 옹호적 논평 글: 에드워즈가 직접 전가론자인지, 간접 전가론자인지에 대해 후대 학자들은 대립한다. 바빙크처럼 찰스 핫지도 간접전가론mediate imputation으로 해석했다. 그러나 핫지를 계승한 워필드, 그 계열의 신학자 존 머리, 거스트너, 베르카우어, 쉐드 등은 직접전가론 immediate imputation으로 이해한다. 그래서 일찍이 추천한대로 제발 에드워즈의 원죄론을 정독하라는거이다. 대가들 사이에 저렇게 독법이 갈리는데, 누가 뭐라고 했다고 하면서 에드워즈를 비개혁주의자로 깍아내리는 것은 정공법이 아니다. 원죄론만 제대로 읽어도 그렇게 말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핫지, 워필드, 바빙크 누구도 에드워즈가 칼..

카테고리 없음 2024.04.22

"사후세계 역사적 증거 예수 부활과 임사 체험③”

영향력 있는 종교들이 사후세계에 대하여 말하지만 사후세계에 대한 역사적 증거는 기독교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당연히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입니다. 이것이야말로 기독교가 참 진리의 종교이며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죽음의 문제의 해결의 종교인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이외에 사후세계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과학적으로 증거하기 어렵지만, 임사체험(臨死體驗)이 의료계에서 빈번하게 나타나고 그런 증인들의 삶이 변화된 것을 보고 연구하면서 그 임사체험이 과학과 영성 사이의 틈을 우아하게 메우고 임사체험 없는 사람이라도 자기 삶에서 죽음 이후의 삶을 인정하고 오늘의 삶에 더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살게 한다는 것입니다. 40여년 동안 임사체험을 연구한 정신과..

카테고리 없음 2024.04.22

[형람성경] 이사야 4 장 시온을 창조하셔서 자기 백성을 보호하시는 여호와

[형람성경] 이사야 4 장 시온을 창조하셔서 자기 백성을 보호하시는 여호와 이사야 4장은 시온의 회복에 대해 증거한다. 이사야 1장부터 39장까지는 주로 심판에 대한 선언이다. 그러나 심판이 선언되는 가운데서 4장과 같이 회복이나 위로의 메시지가 중간 중간에 나오고 있다. 4장에 시온의 회복에 대해 예언하고, 9장의 메시아 왕국에 대해, 11장에는 메시아 시대에 대해 예언하고, 12장에 하나님의 구원을 감사하고 찬송하며, 25장에 또 하나님의 구원을 찬송하고, 26장에는 구원의 노래를 부르고, 27장에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해, 또 32장에 메시아의 통치에 대해, 또 35장에 새 세계에 대해 예언했다. 그리고 40장 이후에는 회복에 대한 메시지가 주로 나온다. 하나님께서는 배교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심판을 ..

형람 성경 2024.04.21

갈 2:16.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

갈 2:16.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 ​의롭다 하심을 받음. ​그리스도 예수께서 자기 백성을 의롭다하셨습니다. 그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백성은 의롭함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백성으로 의롭다한 인식이 올 때에 주의 자녀는 회개해야 합니다. 감히 주님 앞에 의롭다하는 의식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의 자녀가 의롭다한 인식이 없을 때에, 믿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래서 담대하게 의롭다함에 대한 인식을 고백하며 찬양하며 선포해야 합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

고 목사 설교 2024.04.21

김명일의 로마서 4장에 나타난 아브라함의 믿음, 신실성이 아닌~~

로마서 4장에 나타난 아브라함의 믿음 Abraham’s Faith in Romans 4:3 김명일(Myong Il Kim) 2020.03 35 - 62 (28 pages)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 갱신과 부흥 Vol.25 일부 학자들은 로마서 3:22절의 그리스도의 믿음과 로마서 4:3의 아브라함의 믿음을 언약적인 신실성으로 이해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바울의 초점은 로마서 4장에서 바울의 초점은 아브라함의 믿음보다는 아브라함의 언약적 관점에서 조상이다. 로마서 3:21-4:25에서 바울의 사고의 흐름은 법정적이 아니라 언약적이다. 그리스도의 신실성을 따르는 아브라함의 신실성은 하나님의 언약적인 신실성을 기초로 한다. 하나님의 언약적 신실성을 하나님의 의로 이해한다. 즉, 법정적인 이신칭의는 바울의 논증..

카테고리 없음 2024.04.21

점심먹고 산책을

점심 무등식당... 아들에게 햄버거 세트로 점심을 사주면서... 버거로 점심을 하려다가.. 아들은 체스대회에(3위 입상) 보내고, 근처 골목식당(무등식당)에서 백반으로 점심을 했습니다. 전라도 음식, 광주 음식은 골목에서 그 풋풋한 맛이 있습니다. 곡우에 떨어진 낙화... 꽃은 피고 꽃은 지지만.. 떨어진 꽃이 아름답게 보일때.... 각화제가 비어있습니다. 각화제 너머로 외곽순환도로 너머로 아파트 거주지가 보입니다. 이곳이 주택 근처 산책길이지만, 무등산 국립공원 산책길이네요~~ 순환고속도로 아래에 조성된 황토길... 맨발로 걷기 earthing..... 많은 사람들이 양말을 벗고 맨발로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나 의 사 진 2024.04.20

컨텐츠 신앙인가 삼위일체 하나님 신앙인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컨텐츠 신앙인가 삼위일체 하나님 신앙인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세상에 ‘믿음’이라는 말처럼 흔한 말도 없고, 또 믿음이란 말처럼 혼란을 갖다 주는 말도 없다. 이는 모든 종교들이 다 ‘믿음’을 말하고, 인간관계에서도 ‘믿음’을 으뜸 덕목으로 삼기 때문이다. ‘삼강오륜(三綱五倫)’의 ‘붕우유신(朋友有信)’, 중국의 무신불립(無信不立)으로부터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스코틀랜드(Scotland)의 속담에 이르기까지 ‘믿음’에 관한 어록이 넘쳐난다. 이런 다양한 ‘믿음’개념 속에서 기독교인들이 정확한 성경적 ‘믿음’관을 갖는 것은 결코 쉬워 보이지 않는다. 오늘 우리 주위에서, 상황 따라 다양한 색깔을 입고 나타나는 믿음들을 보며 이를 실감한다. 그 믿음들이 때론 ‘소망에 신념이 투영된 모습’으..

신문읽기 2024.04.20

나다움과 아름다움

[Web발신] 나다움과 아름다움 2024년4월21일 칼럼 순수한 우리말인 ‘아름’은 옛말에서 ‘나’의 다른 말이었다. 아름답다는 것은 섞임 없이 순수한 ‘나다움’이다. 근데 요즘 아름다움을 나와 다른 것에서만 찾는다. 내가 살고 있는 환경과 다른 이색적인 풍경을 보아야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의 세계만 동경하며 아름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상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것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아름답다고 한다. 이국적인 것, 새로운 것, 한 번 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 나와 다른 것, 내가 가지지 못한 것만 아름답다고 생각하니 삶이 허무하고 일상이 불만족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행복하지 않다. 여행 한 번 가보지 못했다고 ‘이렇게 살아서 뭐하느냐’고 한다. 상다리 부러지게 차린 진수성찬의 밥..

카테고리 없음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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