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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 53

음악의 아버지, 어머니...라는 말은 한국에만 있다?

음악의 아버지, 어머니...라는 말은 한국에만 있다?프란츠 요제프 하이든(독일어: Franz Joseph Haydn, 문화어: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1732년 3월 31일 ~ 1809년 5월 31일)은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다. "Father of the Symphony" and "Father of the String quartet"(위키백과) 하이든은 교향곡의 아버지, 현악4중주의 아버지 입니다.음악의 어머니는 헨델이다??. 중국 유학생의 박사논문을 도와주면서 음악의 어머니 이야기가 나왔는데, 매우 웃으면서 음악의 어머니는 없다고 했습니다. 검색해 보니 음악의 어머니 라는 어휘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음악의 아버지는 바흐(Anna Magdalena Bach, 1701–1760..

신문읽기 2024.06.22

이윤근 목사

이윤근 목사 1938년 7월 5일 충북 영동 출생이다. 1977년 총신대 신학원 졸업, 1989년 총회목회 신학원 졸업했다. 1979년 부산노회 목사안수, 1971-1982년 해운대 중일교회, 1982-1995년 부산제일교회, 1995-2008년 의성교회에서 은퇴했다. 기독교 서적 60권을 저술하였고 시집 2권을 펴냈다. '문학21'에 시, 수필로 등단했다. 특별인터뷰-목회일선에서 은퇴한 이윤근 목사5월 31일 의성교회 교회설립 100주년 기념식과 함께 목회일선에서 물러난 이윤근 목사를 만났다. 이윤근 목사하면 떠올리는 단어가 있다. 바로 '쓴소리'다. '쓴소리꾼'은 교단정치권, 총회와 산하 기관과 관련된 네티즌들,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그에게 붙어준 또 다른 이름이다.왜 사람들은 이 목사를 '쓴소리꾼..

GooD Twitter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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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의 신앙 정체성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행위언약을 중심으로)을 정립하기 위한 총회 신학부의 공청회가 2024년 6월 20일 오후1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총회회관 5층 예배실에서 열렸다.  제1부 총회 신학부 신학정체성 공청회 예배 설교(신학정체성위원장 개포동교회 이풍인목사) 서기 박OO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신학부 회계 이억희목사가 기도한 후 사회자가 사도행전 28장 30~31절을 봉독했다. 총회 신학정체성위원장인 이풍인 목사가 "거침없는 복음"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축도함으로 마쳤다. 곧바로 총신대학교 김길성, 정승원, 박재은 세명의 교수가 공청회 발제를 했다. 발제내용과 질의와 응답은 [좋은신문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합동교단의 신학적 정체성을 정립하는 좋은 기..

카테고리 없음 2024.06.22

[형람서원] 고린도후서 6장: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가 요구하는 내용: 세상이 아닌 거룩으로

[형람서원] 고린도후서 6장: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가 요구하는 내용: 세상이 아닌 거룩으로[1-2절]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God’s co-workers, as workers together with him)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God’s grace)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In the time of my favor I heard you, and in the day of salvation I helped you) *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동역자(Fellow Ministers of God, God's fellow workers, 고전 3:..

형람 성경 2024.06.20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조화"??

What harmony is there between Christ and Belial?어떻게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가?(고후 6:14-15)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모두 '와'로 번역되었지만, 전치사 어휘는 세 종류가 사용되었다. What accord has Christ with Belial? Or what harmony does Christ have with Belial, And what concord hath Christ with Belial? 그리스도와 벨리알에서 and를 사용한 것과 with(πρὸς, to, towards)를..

[형람성경] 이사야 37장: 기도하는 히스기야와 여호와의 응답

[형람성경] 이사야 37장: 기도하는 히스기야와 여호와의 응답[1-4절]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sackcloth)를 입고 여호와의 전(the temple of the LORD)으로 갔고 궁내대신 엘리아김(Eliakim the palace administrator)과 서기관 셉나(Shebna the secretary)와 제사장 중 어른들[연로한 제사장들]도 굵은 베를 입으니라. 왕이 그들을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에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랍사게의 말을 들으셨을 것이라. 그가 그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하였은즉 당신의 ..

형람 성경 2024.06.19

간통죄가 폐지되었으니 법적 책임이 없다 ?

간통죄가 폐지되었으니 법적 책임이 없다 ?간통죄가 2015년 2월 26일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으로 인해 효력이 상실되었고, 2016년 1월 6일 형법 개정으로 정식 삭제되었으니 간통을 하였다 하더라도 형사적으로 처벌받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법적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간통이라는 것이 배우자 있는 자가 배우자 아닌 다른 상대방과 성적 교섭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배우자에 대해서는 여전히 법적 책임을 지게 됩니다.민법에 명문의 규정은 없지만 부부에게는 성적 성실의무(정조의무)가 있습니다. 「부부는 동거하며 서로 부양하고 협조하여야 한다」라고 민법은 규정합니다(제826조 제1항 본문). 대법원은 위 규정에 근거하여 “부부는 정신적·육체적·경제적으로 결합된 공동체로서 서로 협조하고 보호하..

신문읽기 2024.06.19

[형람성경] 고린도후서 5장: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세움: 화목

[형람성경] 고린도후서 5장: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세움: 화목1-10절,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1-3절] [이는]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천막, 텐트]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앎이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이는’이라는 말은 앞장 끝에서(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며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고 말한 이유를 보인다. ‘땅에 있는 우리의 천막 집’은 현재 우리의 몸을 가리킨다. 그것을 천막집이라고 부른 것은 임시적이고 영구성 없음..

형람 성경 2024.06.18

[형람성경] 이사야 36 장 앗수르 산헤립의 침입

[형람성경] 이사야 36 장 앗수르 산헤립의 침입[사 36:1-3절] 히스기야 왕(King Hezekiah) 14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Sennacherib king of Assyria)이 올라와서 유다(Judah)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취하니라. 앗수르 왕이 라기스(Lachish)에서부터 랍사게(the Rabshakeh/field commander)를 예루살렘으로 보내되 대군(大軍)을 거느리고 히스기야 왕에게로 가게 하매 그가 세탁업자의 터의 대로(大路, road to the Launderer’s Field) 윗못(the Upper Pool) 수도구 곁에 서매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아김(Eliakim son of Hilkiah)과 서기관 셉나(Shebna the secretary)와 아삽의 아들..

형람 성경 2024.06.18

[기고글] 예수님은 음부에 내려가셨는가? - 변종길 교수

[기고글] 예수님은 음부에 내려가셨는가? - 변종길 교수 우리나라 사도신경에는 “음부에 내려가셨다”는 부분이 없다. 그냥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화란개혁교회의 사도신경에는 “지옥에 내려가셨다”가 있으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에도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있다(제44문). 하지만 한국 장로교회가 받아들이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는 이 부분이 없다. 그냥 “장사 지낸 바 되어 죽음의 능력 아래 머물러 있었으나 썩음을 당하시지는 않았다”고 고백한다(VIII,4). 소요리문답에도 이 부분이 없다. 다만 대요리문답에서 “제 삼일까지 죽음의 상태에 머무르시고 죽음의 능력 아래 계셨던 것인데, 이를 다른 말로 ‘지옥으로 내려가..

GooD Twitter 2024.06.17

[형람성경] 이사야 34 장 열국, 에돔에 대한 심판

[형람성경] 이사야 34 장 열국, 에돔에 대한 심판[사 34:1-2절]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Come near, you nations, and listen).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hear, 티스마). 대저 여호와께서 만국을 향하여 진노(震怒)하시며 그들의 만군[모든 군대들]을 향하여 분(憤)내사 그들을 진멸(殄滅)하시며 살륙(殺戮)케 하셨은즉.이사야 선지자는 열국에게 와서 들어라(Come and Listen)이라고 외쳤고, 예수께서는 와 보라(Come and See)고 말씀하셨다(요 1장). 부활하신 주 예수께서 사도들에게 가서 전하라(Go and Preach the Gospel, 막 16:15)고 명령하셨..

형람 성경 2024.06.14

[형람서원]고린도후서 3장: 새 언약과 성령: 주의 영광의 직분

[형람서원]고린도후서 3장: 새 언약과 성령: 주의 영광의 직분[1-2절] 우리가 다시 자천(自薦)[자신을 추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천거서[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 너희에게 맡거나[너희에게서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You yourselves are our letter, written on our hearts, known and read by everyone.오늘날도 어떤 사람을 신임하려면 추천서가 필요하다. 추천서도 다 믿기 어렵지만, 그래도 좋은 교회나 목사들이 쓴 추천서는 어느 정도 믿을 만하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에 대해 스스로 추천하거나 누구의 추천서를 그들에게 보낼 필요가 없었다..

형람 성경 2024.06.14

[형람성경] 이사야 33 장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

[형람성경] 이사야 33 장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사 33:1-16절, 하나님의 심판[사 33:1절] 화(禍) 있을진저, 너 학대(虐待)를 당치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임을 입지 아니하고도 속이는 자여, 네가 학대하기를 마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여호와께서 앗수르 나라에 대해서 심판을 선언한 말씀이다. 앗수르 나라는 이스라엘을 학대했고 속였었다. 여호와께서 앗수르를 벌하실 것이다. 그 나라는 하나님의 재앙을 받을 것이다. 그 나라가 다른 나라를 학대할 수 없게 되면, 다른 나라가 그를 배반할 것이며, 학대할 것이다.[사 33:2절]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恩惠)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

형람 성경 2024.06.14

[형람성경] 고린도후서 2장: 그리스도의 복음 전도자의 기쁨과 슬픔은....

[형람성경] 고린도후서 2장: 그리스도의 복음 전도자의 기쁨과 슬픔은....[1-3절] 내가 다시 근심으로 너희에게 나아가지 않기로 스스로 결단[결심]하였노니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슬픔) 하면 나의 근심하게 한 자밖에 나를 기쁘게 하는 자가 누구냐? 내가 이같이 쓴 것은 내가 갈 때에 마땅히 나를 기쁘게 할 자로부터 도리어 근심을 얻을까 염려함이요 또 너희 무리를 대하여 나의 기쁨이 너희 무리의 기쁨인 줄 확신함이로라.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기쁘게 하기를 원하고 근심하게 하기를 원치 않았다. 교인들은 목사의 기쁨이다. 바울은 빌립보서 4:1에서 말하기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고 했다. 고린도 교인들의 기쁨도 바..

형람 성경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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