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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5

점심먹고 산책을

점심 무등식당... 아들에게 햄버거 세트로 점심을 사주면서... 버거로 점심을 하려다가.. 아들은 체스대회에(3위 입상) 보내고, 근처 골목식당(무등식당)에서 백반으로 점심을 했습니다. 전라도 음식, 광주 음식은 골목에서 그 풋풋한 맛이 있습니다. 곡우에 떨어진 낙화... 꽃은 피고 꽃은 지지만.. 떨어진 꽃이 아름답게 보일때.... 각화제가 비어있습니다. 각화제 너머로 외곽순환도로 너머로 아파트 거주지가 보입니다. 이곳이 주택 근처 산책길이지만, 무등산 국립공원 산책길이네요~~ 순환고속도로 아래에 조성된 황토길... 맨발로 걷기 earthing..... 많은 사람들이 양말을 벗고 맨발로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나 의 사 진 2024.04.20

컨텐츠 신앙인가 삼위일체 하나님 신앙인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컨텐츠 신앙인가 삼위일체 하나님 신앙인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세상에 ‘믿음’이라는 말처럼 흔한 말도 없고, 또 믿음이란 말처럼 혼란을 갖다 주는 말도 없다. 이는 모든 종교들이 다 ‘믿음’을 말하고, 인간관계에서도 ‘믿음’을 으뜸 덕목으로 삼기 때문이다. ‘삼강오륜(三綱五倫)’의 ‘붕우유신(朋友有信)’, 중국의 무신불립(無信不立)으로부터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스코틀랜드(Scotland)의 속담에 이르기까지 ‘믿음’에 관한 어록이 넘쳐난다. 이런 다양한 ‘믿음’개념 속에서 기독교인들이 정확한 성경적 ‘믿음’관을 갖는 것은 결코 쉬워 보이지 않는다. 오늘 우리 주위에서, 상황 따라 다양한 색깔을 입고 나타나는 믿음들을 보며 이를 실감한다. 그 믿음들이 때론 ‘소망에 신념이 투영된 모습’으..

신문읽기 2024.04.20

나다움과 아름다움

[Web발신] 나다움과 아름다움 2024년4월21일 칼럼 순수한 우리말인 ‘아름’은 옛말에서 ‘나’의 다른 말이었다. 아름답다는 것은 섞임 없이 순수한 ‘나다움’이다. 근데 요즘 아름다움을 나와 다른 것에서만 찾는다. 내가 살고 있는 환경과 다른 이색적인 풍경을 보아야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의 세계만 동경하며 아름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상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것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아름답다고 한다. 이국적인 것, 새로운 것, 한 번 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 나와 다른 것, 내가 가지지 못한 것만 아름답다고 생각하니 삶이 허무하고 일상이 불만족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행복하지 않다. 여행 한 번 가보지 못했다고 ‘이렇게 살아서 뭐하느냐’고 한다. 상다리 부러지게 차린 진수성찬의 밥..

카테고리 없음 2024.04.20

[형람성경] 이사야 3 장 여호와께서 유다의 멸망을 예언함

[형람성경] 이사야 3 장 여호와께서 유다의 멸망을 예언함 1-12절, 유다의 멸망과 혼란을 예언함 [사 3:1-3절] [이는] 보라, 주 만군(主 萬軍)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의 의뢰(依賴)하며 의지(意志)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버리실 것임이라.] 곧 그 의뢰하는 모든 양식과 그 의뢰하는 모든 물과 勇士와, 戰士와, 裁判官과, 先知者와, 卜術者와, 長老와 五十夫長과, 貴人과, 謀士와, 공교(工巧)한 장인(匠人)과, 능란(能爛)한 妖術者(요술자)를 그리하실 것이며. * 주 만군의 여호와(YHWH / YAHWEH / JEHOVAH)는 "아도나이(Adonai), 야웨 쯔바옷", the Lord, the LORD Almighty인데, LXX에서는 아도나이(Lord)가 없다. 본문은 앞 절에서 “인생을..

형람 성경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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