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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7

피스티스πίστις, 믿음과 신실함... 믿음으로~~

생각을 깨우는 헬라어 365저자김성희출판봄이다프로젝트발매2024.04.02. 김성희의 , 18쪽을 소개한 포스팅에서 가져왔습니다. 피스티스에 대한 번역, 믿음(faith)과 신실함(faithfulness)을 놓고 신실함으로 의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그런데 faithfulness는 '성실', '충성' 등으로 번역되어 통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신실함'으로 번역한 것은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 영어에 페이스풀(faithful)이란 단어가 있다. 신실(信實)하다. 성실(誠實)하다는 뜻이다. 신실하다는 것은 믿고 신뢰할 만하다는 것이고 성실하다는 것은 정성(精誠)이 있고 참되다는 뜻이다(조용선). ​ faith와 ful을 조합하면 믿음이 찬 상태가 됩니다. ​ 우리는 피스티스πίστις를 흔히 ..

형람 성경 2024.04.12

전기는 생산과 전달(송전)까지가 비용이다

AI부터 반도체까지 국가 명운 건 전략산업 경쟁…핵심은 ‘전기’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38131&fbclid=IwAR1FaSwHERDSPGHzqL536YoIUUKix8U4SMpQgphphP6v4drDo6T2oZKLz8o_aem_AbQBU4EXE-S-KRnq6XFxfmIJpgHPsb0qbS83KwoytHdheEvYNVTH-jRQpFzibF0LabtckgWuhrat9N5Xjhsvl7Xk KBS 뉴스, 전기... 국가경영전략의 제1요소는 식량 그리고 전기(에너지), 산업과 이동의 밥 현대 사회에서 전기는 가장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는 상당히 비효율적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생산시킬 때부터 비효율적이고(열에너지를 터빈을 ..

신문읽기 2024.04.12

IMBA 총동문회, 영등포역 노숙인 무료배식 봉사 행사 성료

노숙인 무료배식 봉사 행사 성료​ IMBA 총동문회는 지난 4월6일(토) 오후 8시 영등포역 롯데백화점 앞 둥근 광장에서 IMBA 총동문회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첫 행사인 ‘노숙인 무료배식 봉사‘를 개최했다.​ 총동문회 주관으로 동문들과 함께 좀더 가치있고 의미 있는 일을 만들자는 의도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모집인원을 훌쩍 넘어선 총 40여명이 참가 신청했고, 개인 참가 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및 커플 등과 함께 값진 기부로 참석의 의미를 전해 주신 많은 동문들이 행사를 빛냈다. 이번에 총동문회가 후원한 ‘밥사랑 공동체‘는 자체 재원 마련을 통해 끼니 해소가 어려운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려 25년 간 하루도 빠짐 없이 무료배식을 이어 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동문회가 전달한 약 400만원의 기부금으로 삼계탕..

하나님의 도성 읽기(10) 3권 1-7장. 로마의 창조자는 트로이의 신들

하나님의 도성 읽기(10) 3권 1-7장. 로마의 창조자는 트로이의 신들 3권 1장. 어거스틴은 2장까지 진행에서 로마의 멸망은 도덕적 정신적 부패와 자기 신들을 숭배한 것에 있지, 기독교로 말미암은 것이 아님을 충분히 증거했다. 이교도들은 기근, 질병, 약탈, 포로, 학살 등과 같은 것만 두려워한다. 그들은 자기 소유물이 선하게 여기는 최상의 선의 자기 규정이다. 기독교가 공인되기 전 이교도 시절의 로마에서 그들이 숭배하던 신들은 로마에게 미치는 해악을 막아주지 않았다. 구속주께서 오시기 전에 세상에 모든 곳에서 말할 수 없는 재앙이 있었다. 어거스틴은 로마에 집중한다. 2장. 로마 민족의 발생지는 트로이((그)Troia, (라)Troia/Troja/Ilium.Ilios, Ilion)이다. 트로이가 그..

천주교 공로개념, 재량공로(등가)와 여분공로(현가)

천주교 공로개념 로마 카톨릭의 공로에 관한 어휘​ 1. 적정공로(適正功勞, Condign Merit, meritum de condigno, 등가적 공덕) : 댓가를 지불하고 얻은 공로, 균등공로 2. 재량공로(載量功勞, Congruous Merit, meritum de congruo, 합의적 공덕) : 고해성사의 보속행위로 인해서 상을 주시는 공로 3. 여분공로(Supererogatory Merit, thesaurus meritorium: 剩餘功勞 잉여공로) :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보다 더 잉여 선행을 해서 남는 공로 여분공로 혹은 잉여공로는 천주교 공로개념에 구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성인의 통공(聖人~通功, 라 Communio Sanctorum)"과 연관된 개념입니다. * Condignity(..

마틴 루터 2024.04.12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국정 운용의 난망….

https://www.youtube.com/watch?v=wuLdPYpUXBA 민주당 압도적 과반..범야권 192석, 정국 주도권? 李 “즐길 상황 아냐”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4월 11일. 대한민국은 대통령 중심제 국가인데, 의회의 주도권이 절대적으로 야당에 주어져서 결국 행정권과 의회권의 명백한 대립이 예상됩니다. 국민의 선택은 그러한 구도가 되었습니다. 그럴 때 예상되는 것은 정국의 상황에 대한 책임에 대한 것이 명백하게 구분되지 않아 책임 소재를 놓고서 혼잡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공과 과에서 모두 유사한 현상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통령이 된 것과 대통령을 태동시켰는데 거대 야당을 태동시키는 사회 구조를 결코 쉽게 이해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신문읽기 2024.04.12

조창훈 목사의 로마서 7장 남은죄에 대한 제시

하나님은 신자에게 죄를 남겨 두셨다 1. 로마서 7장의 “나”에 대한 해석의 중요성 어떤 사람의 신학 사상을 알려면 몇 가지를 보면 그 사람의 신학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로마서 7장이다. 이것에 대한 해석이 바로 중요한 신학 사상의 갈림길이기도 하다. 역사상 많은 이단들과 오늘날의 이단들, 또한 신학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로마서 7장에 나오는 "나"를 중생하지 않은 사람이나 혹은 성령 또는 성령의 능력을 받지 못한 자로 주장한다. 대다수 그들은 로마서 7장을 그렇게 주장한다. 그러나 역사상 많은 정통교부들과 종교개혁자들, 청교도 신학자들과 신앙고백은 로마서 7장에 나오는 "나"를 그리스도인으로 생각한다. 이 본문을 통하여 두 큰 사상이 나뉘게 된다. 여기서 "나"를 그리스도인으..

GooD Twitter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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