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ho Choi 필립샤프의 진술에 의하면 원시교회 교부들은 주일성수에 대해 사도들의 전승에 기반을 두었지, 4계명의 연속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나는 주일성수는 교회적 질서로 존중받아야 하며 그것이 유형적 교회와 예배를 파수하는데 지극히 요긴하다 생각은 하지만 그렇다고 주일성수를 구원받은 자의 표지 혹은 특징로 표명해야 하는가 하는 점은 오해가 없도록 좀 더 설명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주일 성수뿐만 아니라 십일조나 헌상 등 모든 유형적 행위들이 그러하다... 잘못된 질문일수도 있지만: 때려 죽여도 해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안해도 복음의 자유에 위배되지 않는것일까? 고경태 샤프의 진술은 모호한 면이 있네요. 사도의 전승이 계시적 성격인지 역사적 성격인지를 명확하게 밝혀야 합니다. 사도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