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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불안을 예기안정으로 바꿔야한다. 사람은 심리적으로나 생활의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다. 정서도 마찬가지다. 특히 불안한 감정이 들 때. 과거를 회상하면서 예기불안의 전후에 어떤 상황이 자신에게 찾아오는지를 꼼꼼하게 파악해 두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그런 예후가 보이면 차단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서 안심하는 마음으로 바꾸면 된다.
방법으로 이런 증상을 보일 때마다 심호흡을 하면 신경계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근육을 이완해주면 한결 긴장이 풀어지기도 한다. 세상 사람들은 명상과 요가 등에 많은 관심을 갖는데,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다독이면서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고, ‘나는 할 수 있다’, ‘하나님은 나의 도움이시다’는 마음으로 ‘자기를 일깨우는 자기대화’가 절대 필요하다.
아직 도래하지 않은 불안을 미리 가불해서 염려할 필요는 없다.
예기불안이 아닌, 예기안심의 마음을 갖자.
하나님은 내 편이시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은 염려와 불안이 아닌, 평강과 안연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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