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돈(書豚)유투브 영상에서 홍길동전.. 이란 영상을 우연이 봤습니다. 거기에서 등장하는 간서치(看書癡)가 있다. 간서치는 '책만 보는 바보'라는 뜻의 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의 별명으로, 그는 '오직 책 보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아, 추위도 더위도 배고픔도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한다. 홍길동전이 사라졌지만, 서돈(書豚)이 있다는 것이다. 서돈은 책을 통체로 암기하는 사람이다. 도덕경의 왕필본도 서돈과 관련되어 있는 것 같다. 영상에서는 간서치 중에서도 사람의 죽이면서도 책에 열중하는 사람도 제시했다. 책벌레... 서랑서랑(書狼) 책 늑대, 세상에 한권 밖에 없다는 책은 그. 주인을 죽여서라도 소유하는 광적 형태. * 책벌레에 세 종류가 있다.첫째가 서치(書癡), 책 바보. 일생에 도움이 안 되는 책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