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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신학, 서철원 저

과목: 성령론제목: 성령신학, 서철원 저 제 1 장 서론오순절 운동은 성령 추구의 운동이었다. 예수만 믿음이 아니라 성령을 체험하기를 바라서 일으킨 운동이 20세기 초엽에 일어나서 20세기가 다 되도록 그 운동이 교회로서 존재하고 또 은사 운동의 형태로 지속되고 있다. 성령은 예수 믿을 때 받고 예수 믿음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믿음의 후의 별도의 과정으로 성령 세례를 받으므로 성령을 충만히 받고 성령을 경험하게 된다.오순절 부흥 운동은 알미니안 감리교회 지반에서 발생하였다. 알미니안 감리회 신학에서는 주권적 은혜의 역사에서 인간의 주도성에로 강조점이 넘어오므로 하나님의 은혜가 쟁취된다. 쿠르트 훗텐(Kurt Hutten)의 지적대로 은혜를 부인하지 않지만 그 은혜는 인간의 행동에 의해 결정된다.오순절 운..

서철원 - 신학 2025.03.29

서철원 교수 정년은퇴식, 2007년 5월 31일

서철원 교수 정년은퇴식2007년 5월 31일 목요일 오전 11:25분에 총신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인 서철원 박사가 16년 반 동안 교수로 몸담았던 학교에서 은퇴하는 은퇴식이 있었다. 제자들인 신대원 학생들과 교수 및 내외빈들을 모신 가운데 거행된 은퇴식은 부총장 겸 신학대학원장인 심창섭 교수의 사회와 총신 운영이사장 안기영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 예배는 53장을 합창한 후 김길성 교수의 대표기도와 최홍석 교수의 성경봉독, 양노전도사의 특송 후 교무처장인 김상훈 교수의 약력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제자인 문병호 교수의 논문 증정(논총헌정사)이 있었다. 계속해서 학교 대표, 교수대표,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신학대학원 원우회 순으로 정년퇴임하시는 서철원 박사에게 기념품 및 선물 증정이 있었다. ..

서철원 - 신학 2025.03.29

신명(神名), 신의 이름에 대해서...

신명(神名), 신의 이름에 대해서...​신은 일반명사와 고유명사가 있다. 신은 일반명사이고, 그 신에게 있는 이름이 고유명사이다. 신이라는 일반명사에 대한 명칭은 이름이 아니다. 이름은 고유명사가 이름이다. 고경태는 일반명사가 아니라, 사람은 일반명사이다. 그러나 고경태는 사람이다. 신은 일반명사이고, 이름은 고유명사이다. 기독교만이 고유명사로서 이름이 계시된 정경을 갖고 있다.​한국 기독교는 전통적인 신이란 일반명사와 관련된 다른 일반명사를 정착시켰다. 로마 카톨릭은 신, 하느님, 상제, 옥황상제에서 천주로 정착시켰다. 개신교는 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정착시켰다. 그런데 천주교와 개신교가 함께 공동번역을 작성할 때에(1977년) '하느님'으로 번역했는데, 천주교는 천주와 하느님을 공용하고, 개신교는 ..

고 목사 설교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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