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교회 장로 최경주(54세)의 신앙 고백이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의 칼럼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탱크 골퍼 최경주 장로가 필드 위에서 보여준 인생의 교훈은 믿음의 고백이었습니다. 한국 프로골프(KPGA) 투어 최고령 우승으로 재기에 성공하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국민, 2024. 12. 24-현재).최경주 장로는 1993년 KPGA 입회 후 프로 통산 31승, 20002년 한국인 최초 PGA 투어 우승,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와 2020년 도쿄 올림픽 골프 남자부 한국대표팀 감독을 역임했습니다.최장로는 무신론자였나 그와 결혼하게 될 독실한 믿음의 아내와 교회 갈 것을 조건으로 결혼하였습니다. 최장로는 형식적 신자였으나, 그가 골프 생활을 하면서 부딪친 지연, 학연에 부딪쳐 좌절을 겪으면서 참된 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