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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 16

제 5 장 노아(1) 여호와께 은혜를 입은 노아(창세기 6장)

제 5 장 노아(1) 여호와께 은혜를 입은 노아(창세기 6장)우리는 창세기 11장까지 개략을 보았다. 아담와 여자(하와), 그리고 그의 아들 가인과 아벨 그리고 셋과 에노스이다. 아담의 7대손 에녹과 10대손 노아 그리고 그의 세 아들, 셋과 함과 야벳까지이다. 창조에서 우리의 환경까지 이르는 홍수와 바벨까지가 11장의 내용이었다. 그 중에서 노아는 아담과 우리 사이에 중요한 원조이다.노아는 가인의 문화가 팽배하던 시절에 살았다.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창 6:9)였다. 노아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후회스러워 할만큼(창 6:6) 타락한 시대에 여호와의 백성으로 살았다. 그가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기 때문이다(창 6:8). ‘은혜’는 히브리어로 “헨(חֵן)”인데 일차 의미는 “불쌍히 여김, 긍..

형람 성경 00:01:45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 윤리 선언, AI 시대에서(2025년) AGI 시대(2045년 예측)로 가는 길목에서..

통합 교단에서는 인공지능 목회자 윤리 선언문을 작성했네요~~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 윤리 선언 ​제108회기(통합 교단) 정책기획및기구개혁위원회​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은 인공지능이다. 인터넷과 로봇 등 사무업무와 산업라인의 여러 분야들에 이미 깊숙이 적용되고 있는 인공지능은 최근의 ‘딥러닝’의 기술을 통해 스스로의 학습 능력을 갖추고 ‘빅데이터’의 엄청난 정보를 소화함으로써 인간 능력의 한계를 훌쩍 추월하여 버렸다. 특별히 2022년 ‘생성형 인공지능 쳇지피티’의 출현은 학습과 소통에 대한 기존의 윤리적 규범들을 심각하게 위협함으로써 이에 대한 윤리적 통제와 감시가 절실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단은 세계 첨단 산업 선도 국가로서 우리 사회와..

신문읽기 2025.02.07

[임동헌 칼럼]받은 것과 물든 것

인간은 시간 안에서 존재한다. 인간의 삶은 과거 현재 미래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다. 개인의 시작이 역사의 시작은 아니다. 태고부터 내려오는 시간의 한 부분에 걸쳐 살기에 현재만을 고집하며 과거 없이 살 수 없다. 그리고 현재로 삶이 종결되는 것도 아니다. 역사의식은 중요하다. 역사의식은 역사를 존중하는 태도다. 역사적 관점이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회현상을 파악하고 변화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려는 의식을 역사의식이라고 한다. 역사의식을 가지면 시류의 흐름을 아는 역사적 감각이 생긴다. 개인이나 세계의 모든 역사는 두 가지 기조 위에서 이루어진다. 곧 물려받은 것과 물들이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받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창조주의 천지창조 위에 인류역사가 시작되었다. 개인도 부모로부터 받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GooD Twitter 2025.02.05

탱크 골퍼 최경주 장로의 신앙 (1)

온누리 교회 장로 최경주(54세)의 신앙 고백이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의 칼럼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탱크 골퍼 최경주 장로가 필드 위에서 보여준 인생의 교훈은 믿음의 고백이었습니다. 한국 프로골프(KPGA) 투어 최고령 우승으로 재기에 성공하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국민, 2024. 12. 24-현재).최경주 장로는 1993년 KPGA 입회 후 프로 통산 31승, 20002년 한국인 최초 PGA 투어 우승,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와 2020년 도쿄 올림픽 골프 남자부 한국대표팀 감독을 역임했습니다.최장로는 무신론자였나 그와 결혼하게 될 독실한 믿음의 아내와 교회 갈 것을 조건으로 결혼하였습니다. 최장로는 형식적 신자였으나, 그가 골프 생활을 하면서 부딪친 지연, 학연에 부딪쳐 좌절을 겪으면서 참된 신앙..

GooD Twitter 2025.02.05

독일 경제 쇠락의 원인(1)

하이델베르크에서 보내는 편지, 유럽개혁신학연구소 송다니엘 목사독일 경제가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하다. 오직 국가 조직만 성장하다독일 경제 쇠락의 원인(1)안녕하세요?많은 한국 유튜버들도 독일 경제 쇠락을 말하며 걱정합니다. 이들은 주로 영어권 뉴스를 참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좋은 기고가 많이 있습니다. 독일에서도 연일 쇠락을 말하며 문제점을 찾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나와 신랄한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정부(사민, 녹색)는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경제를 오히려 더 어려운 국면으로 몰고가는 듯합니다. 그 이유는 쇠락의 원인을 없애지 않고 계속 고집하기 때문입니다. 외부적 원인에 탓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결책이 없어 암울합니다.2월말 조기 총선으로 정권이 명목 보수당..

GooD Twitter 2025.02.05

빈센트 소요리문답 6문

VI. Ques. How many persons are there in the Godhead?Ans. There are three persons in the Godhead, the Father, the Son, and the Holy Ghost; and these three are one God, the same in substance, equal in power and glory.제6문 신성 안에는 얼마나 많은 인격들이 있습니까?답 하나님의 신성에는 삼위(三位)가 계시는데 곧 성부, 성자, 성령이십니다. 이 삼위는 한 하나님시요 실체가 동일하며 능력과 영광에 있어서 동등합니다.Q. 1. What is meant by the Godhead?A. By the Godhead is meant the divin..

영원한 종속주의(EFS) 삼위일체 논쟁

정통 삼위일체 교리/매튜 바렛/전의우/생명의말씀사/형람서원 고경태필자는 “기독론과 삼위일체”에 대해서 깊은 관심이 있다. 그래서 “기독론(그리스도론)이나 삼위일체” 제목으로 책을 보면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우연하게 인터넷에서 라는 제목만 보고서 책을 구입했다. 다른 삼위일체 관련 도서는 진부한 내용이기 때문에 유사한 책으로 보고 책상 머리에 놓고 상당 기간 방치해 놓았다. 그래도 책상 머리에 놓인 책이기 때문에 표지도 보고 내용도 띄엄띄엄 보았다.먼저 책 표지의 제목을 보편서 조금은 웃었다. 우리말 번역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어휘로 번역해 놓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제목은 Simply Trinity: The Unmanipulated Father, Son, and Spirit(2021년)이다. 그대..

기본 2025.02.05

심문(審問)과 신문(訊問)

심문(審問)과 신문(訊問)국어대사전에 '신문(訊問)'은 "알고 있는 사실을 캐어물음", '심문(審問)'은 "자세히 따져서 물음"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한자 '신(訊)'이 '물을 신'이고, '심(審)'이 '살필 심'이다. “법률 용어로 '신문'은 '법원이나 기타 국가 기관이 어떤 사건에 관하여 증인, 당사자, 피고인 등에게 말로 물어 조사하는 일'을 뜻이다. 심문(審問)은 오로지 '법원'만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판사'만 '심문'이 가능하다. 심문(審問)의 '심(審)은 '살필 심'이다. 즉 판사가 당사자에게 진술 기회를 주고 심사한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대체로 법원이나 수사기관이 어떤 사건의 진실을 알기 위해 캐묻는 절차를 '신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검찰이나 경찰이 범죄를 밝히기 위해 '피의자 ..

한국어 2025.02.02

지식(知識, KNOWLEDGE)과 이해(理解, understanding)는 다르다.

지식(知識, KNOWLEDGE)과 이해(理解, understanding)는 다르다.우리는 이해를 understanding으로 대칭해서 번역하며 사용한다. 독일어로는 Verstand인데, 칸트의 용어에는 지성 혹은 오성으로 번역하고 있다. 성경에서는 명철(明哲)로 번역했는데, 고어적 표현이고 중국어와 같다. 명철은 사물의 본질과 원리를 이해하는 능력으로, 지혜(wisdom), 총명(smart), 지식(knowledge)과 연관된다. * 빌 1:9, And this is my prayer: that your love may abound more and more in knowledge and depth of insight(총명, discernment, 통찰력, 분별력)[이사야 11: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기독교 사상 논쟁, 최더함...

>Reformed Theology 기독교 사상 논쟁, 최더함...  目次 Contents 1. 一般啓示(恩寵)과 特別啓示(恩寵) 2. 自由意志와 奴隸意志 3. 칼빈주의와 아르미니우스주의 4. 啓蒙主義 5. 敬虔主義 6. 浪漫主義 7. 自由主義 8. 新正統主義 9. 根本主義 10. 宗敎多元主義   1장. 啓示 Revealation 1. 두 가지 종교 1) 종교를 크게 나누면 인간이 신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또는 와 신이 인간에게 찾아오는 또는 가 있다. 2) 기독교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찾아와 자신을 나타내신 것을 믿는 계시종교에 속한다. 2. 두 가지 계시 1) 일반계시-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자연계시), 역사의 변천과 인간의 양심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보이신 것이다.- 인간의 타락으로 인하여..

제 4 장 니므롯과 바벨(창세기 10-11장)

제 4 장 니므롯과 바벨(창세기 10-11장)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이 각각 족속을 이루었다(창 10장). 노아의 실수와 함의 실수로 가나안이 저주를 받은 것은 쉽지 않은 내용이다(창 9:18-29). 그리고 노아는 950세에 죽었다(창 9:29). 노아의 세 아들로 새로운 인류가 구성되었다(창 10장).창세기 10장의 함의 세계인 것 같다. 함의 아들 구스 그리고 니므롯, 니므롯은 인류 역사의 첫 용사(a mighty warrior, a mighty one, the first heroic warrior, 英雄, 8절), 그는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mighty hunter, 英勇, 영걸:英雄豪傑)로서 왕조(kingdom)를 시작한 첫 임금이기도 하다(10절). 그는 시날(Shinar) 땅에 ..

형람 성경 2025.02.02

그리스도인은 믿음 생활의 규칙을 따라 살아야 한다, 살전 5:16-22

제 목 : 그리스도인은 믿음 생활의 규칙을 따라 살아야 한다 Ⅰ(250202)성 경 : 데살로니가전서 5 : 16 - 22하석준 목사(은혜로 교회)창조주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창조 경륜(=창조목적)대로 창조하셨다. 그 창조된 세상은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와 권능으로 되었다. 그 무한한 지혜와 권능으로 창조된 만물은 성질들과 법칙들을 가지고 존재한다. 그 존재하는 우주 만물은 성질들과 법칙들을 가지고 질서를 따라 운행되고 있다. 따라서 사람의 삶과 생활도 창조 질서대로 살아야 한다. 창조 질서를 거부한 삶과 생활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수고다(전1:2).모든 사람은 그 존재의 성질과 법칙대로 살고 있다(?). 갓난아이도 배고프면 운다. 기저귀에 배설하면 불편해 운다. 장성하고 성..

GooD Twitter 2025.02.01

종교개혁 이야기, 고경태 ...

종교개혁시대의 신학과 신앙- 종교개혁 이야기 -  목 차  1. 우리가 생각하는 종교개혁 진영이란2. 종교개혁 이전의 개혁자들 3. 종교개혁 대략4. 때가 찬 종교개혁5. 루터의 종교개혁6. 칼빈의 종교개혁7. 잉글랜드의 종교개혁8. 스코틀랜드의 종교개혁9. 재세례파와 신령주의(신비주의)10. 로마 카톨릭주의와 세르베투스주의(소시니안)11. 도르트 총회12. 웨스트민스터 총회※ 주일설교 ........................................................................................- 겨울사경회 둘째 날 : 열한 번째 시간 - 1강 우리가 생각하는 종교개혁 진영이란  1517년 10월 31일, 마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예배당 전문에 95개조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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