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목사 수필

신천지는 요한계시록 말씀을 절대가감하지 않는다고 한다... 라는 글에 대해서 권리침해신고가 들어와서 티스토리에서 제재가 되었네요... 네이버 블로그는 쉽게 소명이 되는데, 티스토리는 복잡해서 캡쳐해서 보도하고 네이버 블로그 글을 링그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형람서원 2025. 2. 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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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도 제한조치가 되면 한 달 정도 게시가 중단됩니다. 한달 뒤 정도에 글이 공개될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lucalcollge/223735553730?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형람서원(크리스찬타임스) : 네이버 블로그

기독교 연구, 성경, 교리, 교회, 역사를 연구하며 공유합니다. 예수를 나의 주와 구주로 믿습니다. 믿음에서 믿음으로(ex fide in fidem). 형설청람의 꿈, <형람서원>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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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는 절대 성경 말씀 가감하지 않는다.

신천지는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까지도 통달합니다.

개신교들이 이단이라고 하는 신천지는 계시록대로 도장 찍은 것같이 창설되어 계시록이 약속한 12지파를 이루었고, 계시록을 통달하였습니다.

신천지는 계시록을 믿고 지키며 계시록의 실상까지도 통달합니다.

이날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강의자로 나서 '계시 말씀 증거'를 주제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예언이 이루어진 실체에 대해 알렸다.

<신천지> 말의 기원...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단어 대신 신천신지(新天新地)라는 용어를 어디서 가져온 것일까’ 의문을 갖던 중 <현대종교> 탁명환 소장의 저서인 [기독교 이단연구](1998년 33판, 국제종교문제연구소 발행) 참고문헌 속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책 페이지 381쪽에 보면 참고문헌 항목 “(2) 박태선 전도관에 관한 문헌 3. 김성여, 「박태선장로의 이적과 신비체험」, 서울: 신천신지사, 1955.라고 되어 있다. 여기에 박태선 전도관 출판사 이름이 ‘신천신지사(新天新地社)’라고 돼 있다

     
▲ [기독교이단연구]에 나온 '신천신지'

1957년부터 1967년까지 박태선 전도관 생활을 했던 신천지 이만희 교주는 박태선 전도관에서 ‘신천신지(新天新地)’라는 단어를 접했을 가능성이 크다. 박태선 전도관의 영향을 받아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단어를 한자인 “신천지(新天地)”로 바꿔 사용했을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더 재미있는 것은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등록한 출판사 명칭이다. 도서출판 ‘신천지’(新天地)라고 명한 후 지금까지 [신탄], [계시록의 진상], [요한계시록 완전해설], [성도와 천국], [영핵], [계시], [요한 계시록의 실상], [예수 그리스도의 행전], [천지창조], [계시와 주석] [진리의 전당] 등 많은 책들을 출판했다.

그러나 신천지라는 용어는 박태선 전도관(현재는 천부교)에서 1955년에 이미 “신천신지사”라는 출판사 명칭으로 사용했고 그곳에서 박태선 전도관을 선전하는 책들을 발간했다. 신천지 이만희 교주보다 무려 약 30년 전에 자신을 천상천하의 유일한 하나님이라고 주장했던 이단·사이비 교주 박태선 씨가 “신천지(新天地)”라는 단어를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 신천신지사의 박태선 관련 책자

그래서 “신천지(新天地)”라는 용어는 이만희 교주의 전매특허가 아니다. 박태선 전도관 교주에게서 배워 사용한 단어임을 알 수 있다. 결국 이만희 교주는 선배 박태선 교주 따라하기를 시도했다고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더 이상 신천지 이만희 교주와 신천지 신도들은 “신천지(新天地)”라는 단어가 자기들이 최초로 사용한 것이라 착각하지 말고 많은 사람들에게 거짓선전을 하지 않기를 당부한다. 그리고 신천지 신도들은 이만희 교주가 계시받아 말씀을 깨달은 것이 아니라 박태선 전도관 교주를 따라 모방하고 있다는 점을 바로 알아야 한다. 하루빨리 신천지 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복음안으로 들어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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