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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3

콘스탄티누스(272-(306)-337) 황제의 3 아들과 아타나시우스 그리고 삼위일체

콘스탄티누스(272-(306)-337) 황제의 3 아들 콘스탄티누스는 311년에 동방 황제를 제압하고 통일 황제가 되었다. 콘스탄티누스의 어머니는 헬레나이다. 헬레나는 성지 순례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름이다. 대표적인 장소는 시내산 수도원을 건축해서 시내 반도에 산이 시내산이라는 근거를 제공하기도 했다. 콘스탄티누스가 막센티우스를 깨친 후, 막시니아누스를 격파, 제국 동부를 통일했다. AD 311년 기독교 교도에 대하여 콘스탄티누스, 갈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와 함께 조건부의 관용령(寛容令)을 낸 후, AD 313년 콘스탄티누스와 함께 밀라노 칙령으로 완전한 자유령(自由令)을 공포했으나, 후에는 이를 무시했다. 콘스탄티누스의 정적인 막센티우스와 막시무스가 죽었는데, 결국 리키니우스와 양분되어 갈등하게..

고 목사 수필 2024.03.01

"안락사? 죽음은 영생으로 가는 관문”

지난 5일(2024.2.5) 네덜란드 전총리 부부가 93세의 동갑부부로서 동반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습니다(국민, 2024.2.15). 전총리는 5년 전 뇌졸증으로 쓰러진 뒤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덜란드는 2002년 세계 최초로 안락사를 합법화한 국가로서 이들의 죽음으로 안락사에 대한 논란이 다시금 수면위에 떠오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안락사는 수동적인 안락사와 능동적인 안락사로 구분하여 말합니다. 이중에서 사회 윤리적인 문제가 되는 것은 능동적인 안락사와 관련된 것입니다. 여기서 수동적인 안락사는 회복될 수 없는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환자에게 특별한 생명 연장 보조 장치를 공급하지 않음으로 자연스럽게 죽음을 맞도록 한 것입니다. 이 수동적인 안락사도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GooD Twitter 2024.03.01

27일, 개혁신학연구회 서철원 박사 교의신학, 하나님론 세미나 성료

27일(화) 개혁신학연구회(회장 방종인 목사)는 중앙장로교회(고상석 목사 시무)에서 서철원 박사를 강사로 교의신학(하나님론) 세미나와 토론회를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띤 강연과 토론이 있었다. 서 박사는 84세의 나이에도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고, 오후에 계속된 토론 모임에서는 참가자들의 열띤 질문과 답변에서도 열띤 토론이 계속되었다. 더 질문이 될 수 있었지만 약속된 시간이 되어 마감하고, 다음 세미나 “교의신학(인간론)”을 기대하게 되었다. 서철원 박사는 오전에 강의와 오후에 토론을 이루었다. 오전 강의는 에 대한 것이다. 서 박사는 왜 “하나님론”이라고 했는지부터 시작해서, 신론의 난해함을 제시했다. 그 이유는 “삼위일체”의 신비 때문이었다. ‘신론’이란 어휘를 피하고 ‘하나님론’으..

서철원 - 신학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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