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누스(272-(306)-337) 황제의 3 아들 콘스탄티누스는 311년에 동방 황제를 제압하고 통일 황제가 되었다. 콘스탄티누스의 어머니는 헬레나이다. 헬레나는 성지 순례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름이다. 대표적인 장소는 시내산 수도원을 건축해서 시내 반도에 산이 시내산이라는 근거를 제공하기도 했다. 콘스탄티누스가 막센티우스를 깨친 후, 막시니아누스를 격파, 제국 동부를 통일했다. AD 311년 기독교 교도에 대하여 콘스탄티누스, 갈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와 함께 조건부의 관용령(寛容令)을 낸 후, AD 313년 콘스탄티누스와 함께 밀라노 칙령으로 완전한 자유령(自由令)을 공포했으나, 후에는 이를 무시했다. 콘스탄티누스의 정적인 막센티우스와 막시무스가 죽었는데, 결국 리키니우스와 양분되어 갈등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