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천주교회의 부활 찬송(Exsultet) 가사에 '루시퍼(Lucifer. 번안곡은 샛별)'가 나오니 일부 개신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사탄을 숭배한다고 비판하였고 국내 일부 신학자들(보수 조직신학자. 구약학자)도 동의하여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아는 만큼 보이는 것"으로 루시퍼라는 단어는 사실상 사탄의 이름 중 하나가 아니기에 천주교회만이 아니라 성공회. 루터교회에서도 예전적 찬양에서 루시퍼라는 단어를 사용하기에 올바르게 꼭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왜 루시퍼를 사탄의 이름 중 하나로 알게 된 역사적 배경을 보면 구약의 이사야 14장 12절의 계명성(히브리어로 헬렐이고 새번역은 새벽별. 가톨릭성경은 빛나는 별. ESV는 O Day Star고 번역은 샛별)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루시퍼라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