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화) 개혁신학연구회(회장 방종인 목사)는 중앙장로교회(고상석 목사 시무)에서 서철원 박사를 강사로 교의신학(하나님론) 세미나와 토론회를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띤 강연과 토론이 있었다. 서 박사는 84세의 나이에도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고, 오후에 계속된 토론 모임에서는 참가자들의 열띤 질문과 답변에서도 열띤 토론이 계속되었다. 더 질문이 될 수 있었지만 약속된 시간이 되어 마감하고, 다음 세미나 “교의신학(인간론)”을 기대하게 되었다. 서철원 박사는 오전에 강의와 오후에 토론을 이루었다. 오전 강의는 에 대한 것이다. 서 박사는 왜 “하나님론”이라고 했는지부터 시작해서, 신론의 난해함을 제시했다. 그 이유는 “삼위일체”의 신비 때문이었다. ‘신론’이란 어휘를 피하고 ‘하나님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