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 장
창세기 3장에서는 뱀(serpent)이 등장한다. 뱀(serpent)의 등장. 창세기 3장 초기의 뱀은 다리가 있었다. 가장 교묘했다. 뱀이 말을 한 것으로, 1-2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지만, 3장에서는 뱀이 말을 한다. 하나님은 남자에게, 뱀은 여자에게 말을 한다. 남자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여자의 말을 들었다.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했기 때문인가? 유교(儒敎)에서는 여자가 부모를 떠나 남자의 집에 온다. 그러나 성경은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하여 독립적인 가정을 이룬다.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과일을 먹는 아담과 여자
He(the serpent) said to the woman~
The woman said to the serpent~
※ 나는 사람이 사탄에게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축귀(逐鬼)를 한다면서 귀신에게 명령(말)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귀신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정죄뿐이며, 단 한마디의 말도 아까운 저주의 존재이다.
1. serpent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의심과 부정 그리고 결단을 하도록 했다. 이 구도는 이단(異端)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의심에서 시작된 범죄(아담과 여자)는 부끄러움(두려움)과 핑계를 낳았고, 분노에서 시작된 범죄(가인) 살인을 낳았다. 첫째 범죄로 부끄러움을 알게 되었는데, 이것은 부부의 갈등(분리)의 시작이었다.
When the woman saw that the fruit of the tree ~ (6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피조물이, 여자의 눈에는 보암직하고 먹음직스러웠다. she took some and ate~ husband, who was with her, and he ate it. (NIV에서는 그녀와 함께한 남편에게 주어 먹게한 것으로 되어 있다.)
8-13절. 하나님을 때를 알지만 두려워하는 아담, 핑계의 동산
Then the man and his wife heard the sound of the LORD God as he was walking in the garden in the~ they hid ~ 8절.
the LORD God called to the man 9절. 남자를 부르신 하나님~ KJV, Adam
He(man) answered~ 남자는 벗은 것이 부끄러워 숨었다. 하나님 앞에서도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느끼는 수준이 되었다. 하나님 앞에서 인간에게 대하듯 격조(格調)를 잡는 것은 외식(外式)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인간의 옷을 완전히 벗고, 그리스도의 피로 씻긴 흰 옷을 입어야 한다.
he(the LORD God) said~ 11절.
The man said ~ 12절.
Then the LORD God said to the woman ~13절.
The woman said ~13절
남자가 여자로 핑계하니, 여자는 뱀에게 핑계한다. 이는 결국 하나님께 죄를 돌리는 것이다. 죄인은 죄의 원인을 하나님께 돌린다. 그러나 백성은 모든 죄를 자기의 책임으로 돌리고,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린다.
15-19절. 하나님의 징계의 선언과 원시복음
창 3:15. And I will put enmity between you and the woman, and between your offspring and hers; he will crush your head, and you will strike his heel. 뱀의 후손의 파괴는 곧 여자의 후손의 등장이며, 여자의 후손은 성령으로 잉태하신 그리스도의 도래를 의미한다. 구약의 많은 역사에서 여성주도형으로 탄생한 인물들이 많다. 사라(아브라함), 리브가(이삭), 레아(야곱), 다말(유다), 요게벳(아므람), 룻(보아스)등
To the woman he said, ~ 여자에 대한 징계. 산고의 증가, 남편과 무한한 갈등
To Adam he said~ 땅을 저주하여 힘들게 함과 죽음
20절. 아담은 아내에게 이름을 부여함.
Adam named his wife Eve. 아내에게 이름을 부여함으로 여자가 아내이지만 독자적인 인격이 되어 갈등이 시작되었다.
21-24절. 하나님의 조치(가죽옷과 에덴폐쇄)
The LORD God made garments ~ 하나님께서 가죽옷을 만들어주심
And the LORD God said~
So the LORD God banished him from the Garden of Eden~
[광주성경연구원] 고경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