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 장
아담의 후손에서 가인의 후손과 아벨의 후손이 나뉜다. 아벨은 형인 가인에게 죽임을 당했지만, 그를 대신한 아들 셋이 출생하여 아벨의 후손, 피의 후손으로 남는다(눅 11:51). 아벨은 아버지가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다가, 사가랴는 아버지 여호야다의 의로움 때문에 죽임을 당했다. 가인과 그의 후손은 스스로 보존하기 성(城)을 쌓았고, 문화(文化, 가축, 음악, 무기, 일부다처)를 만들었다. 힘으로 모든 인간을 다스릴 수 있게 되자 라멕은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신적인 존재로 선언했다.
1-8절 가인과 아벨: 아벨의 죽음
Adam lay with his wife Eve(NIV)
the man had relations with his wife Eve(NASB)
Adam knew Eve his wife(KJV)
人は, その 妻 エバ を 知った(신개역)
那人和他妻子夏娃同房(번체)
가인(농업)과 아벨(목축업)을 낳았다. 가인은 땅의 열매로(3절), 아벨은 첫새끼의 기름(4절)으로 하나님께 드렸다.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를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는 좋게보지 않으셨다. 가인이 화가 났다.
Then the LORD said to Cain, ~ 6절.
Now Cain said to his brother Abel ~8절. 가인은 아벨을 들로 불러내어 죽였다.
아벨의 죽음에서 아담은 죽음을 보았다. 죄를 범한 아담은 곧 아버지 앞에서 죽은 아들의 모습을 보았다.
9-15절. 여호와와 가인
“여호와 하나님”이란 단어에서 “여호와”로 사용한다. 창조주 “하나님”이 아닌 가인의 마음을 체휼하시고 위로하시는 여호와의 모습이지만, 여호와를 저버린다면 어떻게 되는가? 십자가를 지신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백성에게 십자가를 지도록 하셨다. 예수의 십자가를 짊으로 모든 분노와 두려움에서 해방되고, 오직 주님의 보호하심을 의뢰하고 앞으로 전진하게 된다.
Then the LORD said to Cain,~
he replied~
The LORD said~ 10-12절. 여호와의 긴 말씀....
Cain said to the LORD~ 12-14절. 가인의 호소~~
But the LORD said to him~ 15절. 보호의 확정, mark
the LORD put a mark~
16-24절. 가인의 세계.
So Cain went out from the LORD's presence and lived in the land of Nod, east of Eden(16절). Cain lay with his wife,~ 17절. 여호와의 앞을 떠나 에덴 동편 놋 땅에 거주하면서, 아내를 얻어 아들, 에녹(봉헌, 시작)으로 낳았다.
가인 -> 에녹 -> 므후야엘 -> 라멕(두 아내, 아다와 씰라). 아다 -> 야발(가축), 유발(음악). 씰라 -> 두발가인(무기),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
라멕의 노래(23-24절). 하나님의 보호를 완전히 떠나며 조롱하는 노래.
아벨이 가축을 길렀는데, 야발이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다고 한다. 아마도 야발에게서 육식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두발가인은 구리와 쇠의 합금기술을 창안했다. (참고) 청동기 후에 철기시대라는 역사 구도는 정말로 넌센스인 것 같다. 합금기술 이후에 철기문화가 나왔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 또 과거의 청동기를 현재의 뛰어난 합금기술로 재현할 수도 없다고 한다.
25-26절. 아담, 셋, 에노스
Adam lay with his wife again(25절). 아벨의 후손(아벨의 대신 한 셋Seth)에게는 관심은 “후손”에 있다. 그들이 어떤 기술이나 세력에 있지 않고 오직 후손의 계승에 집중하고 있다. 셋이 다시 아들을 낳아 에노스를 낳았고, 그 때에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에 대해서 제사(예배)에 합당한 질서를 갖은 형태가 등장한 것으로 해석한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름에서, 모세가 시내산의 대화에서 본다면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모르고 있었다. 에노스는 알았는데 잃어버렸다가 모세에 의해서 다시 회복되었는지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 아브라함도 세겜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는 표현이 있다(12:9).)
[광주성경연구원] 고경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