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07/08/27] 잠언 29:15-27 규모있는 삶

 

[매일성경, 07/08/27] 잠언 29:15-27 규모있는 삶

제목: 규모있는 삶

내용: 규모있는 삶은 질서있는 삶입니다. 채찍과 꾸지람, 종을 양육함에 질서와 규범이 있어야 합니다. 묵시가 없으면(no revelation, 18절) 백성이 방자히 행합니다. 겸손으로 자기 영혼을 사랑하며, 여호와를 의지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15-21절) 자녀와 종의 교육은 채찍과 꾸지람이 있어야 한다.

   --> (1) 교육이 잘된 자녀(15, 17절)는 부모의 영광의 면류관이 됩니다.

        (2) 종을 권위를 갖고서 교육(19절, 21절)해야 질서를 알게 됩니다.

        백성이 묵시가 없으면(18절) 방자히 행하게 됩니다. 스스로 차기를 선하게 만든 사람이 없습니다. 비록 자기가 선을 원한다할지라도 계시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죄사함 받지 않는 백성이 스스로 부모를 공경하고, 주인을 공경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합리적인 교육을 시행해야 합니다.

         묵시로 서기 위해서 사역자는 기도와 말씀에 전무(행 6:4)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 직분을 따라 기도와 사역에 전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백성이 됩시다.

16절, 27절) 악인과 의인

   -> 16절 악인이 흥왕하지만 의인은 악인의 망함을 명확하게 보고 있습니다.

      27절 악인은 의인을 미워합니다.

      -> 의인은 오직 여호와를 의지함(25-26절) 모든 일을 전개합니다. 그러므로 악인이 흥왕해도, 악인이 미워하여도 굳건하게 경건하고 겸손한 삶을 영위합니다.

20절, 22절) 조급한 사람

   --> 20절 조급한 사람은 차라리 미련한 사람보다 못합니다. 조급한 사람의 조급에 휘말리지 않고 항상 차분하게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22절 angry man, hot-tempered man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기질입니다. 이런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23-24절) 겸손하여 좋은 친구를 사귐

 --> 교만한 사람은 낮아지며, 겸손한 사람은 영예를 얻습니다(23절). 겸손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25절)이며, 경건과 상통되는 것입니다. 겸손(謙遜)합시다.

    도둑을 친구로 삼는 것은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것입니다(24절). 비록 저주가 선언되어도 친구를 위해서 저주를 감당해야 합니다. 자기 양심을 무시해야 합니다. 의인을 친구로 사귐으로 양심을 갖고서 말할 수 있도록 합시다. 양심을 반하는 것을 요구하는 친구를 주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