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07/08/26] 잠언 29:1-14 백성의 즐거움
제목: 백성의 즐거움
내용: 백성의 즐거움은 의인의 득세입니다. 그러나 백성은 악인의 득세에도 의인이 되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소금과 빛으로 이 땅에서 의인이 되어야 하며, 의인의 득세는 곧 백성의 즐거움이 됩니다.
1절) 책망을 받으면서도 고치지 않는 사람은 결국 망합니다.
--> 책망을 받는 것은 속히 임박한 재난 때문입니다. 임박한 재난을 인식하지 못한 사람은 재난으로 말미암아 멸망하게 됩니다. 즉 책망을 받고서도 고치지 않는 사람은 악인입니다.
2-3절) 의인과 악인
-> 백성의 즐거움을 위해서 의인이 많아지도록 합시다. 의인은 지혜를 사모하여 부모를 즐겁게 하지만, 악인은 창기(도둑, 교만)와 사귀어 재물을 잃게 됩니다.
4, 12, 14절) 국가의 경영
-> 왕은 정의로 통치하여야 하지만, 뇌물을 받으며, 거짓 보고를 받으면 나라가 멸망하게 되며(4절), 부하들이 악하게 됩니다(12절). 왕과 관리는 뇌물을 멀리해야 하며, 거짓 보고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국가경영이 합리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왕이 가난한 자의 편에 서게 되면 국가가 견고해 집니다. 왕이 부한 자의 편에 서게 되면 국가가 일시적으로는 부강해질 수 있겠지만 영구한 나라가 될 수 없습니다(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 II세). 가난한 자에게 위로를 선포한 그리스도의 왕국을 묵상합니다.
5-11절) 악인과 의인
-> 아첨하는 사람(=함정을 팜, 5절), 악인은 스스로 올무가 됨, 자기가 판 함정에 자기가 걸려 들어감(6절).
거만한 사람(8절)은 성을 요란하게 합니다.
피 흘리기를 좋아하는 사람(10절)은 온전한 자, 정직한 자의 피를 보려고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11절) 자기의 노(anger)를 전부 공개합니다. 화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제어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좋은 자극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의인은 가난한 자의 속사정을 알아줍니다(7절). 가난한 사람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남의 사정을 헤아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주께서 주신 통찰력으로 가능합니다.
지혜로운 자는 자기의 노를 제어합니다(11절).
9절) 미련한 자와는 다투지 맙시다.
-> 헛된 다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미련한 자의 고집은 지혜로운 사람 여섯이 온다할지라도 꺾을 수 없습니다. 미련한 자와의 대화를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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