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07/08/20] 잠언 26:1-16 미련한 자와 게으른 자 =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
제목: 미련한 자와 게으른 자 =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
내용: 미련한 자에게 영예는 그 사람을 죽이는 것(스스로 지혜롭게 여김)이며, 게으른 자는 자기를 스스로 지혜롭게 여깁니다. 스스로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라,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지혜롭고, 명철과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1-12절)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아닌 막대기를 주어야 합니다.
-> 미련한 자에게 주는 영예는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5절, 12절) 여기게 합니다.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지 않도록 판단해야 합니다.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여름에 눈오는 것(1절)과 같습니다. 결국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한다면 미련한 것보다 더욱 심하게 망가집니다(12절).
미련한 대화, 미련한 생각 등을 걷어내기 위해서 지혜와 명철을 구합시다.
--> 자녀의 미련한 질문에 대답하지 말고, 인정하지 맙시다(4-5절). 어린이들이 텔레비전을 따라서 대화하지 않도록 교육하며, 어른들의 잡담에 동참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가쉽(Gossip)에 관심을 두지 않고, 지식에 관심을 두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아닌, 채찍, 재갈, 막대기를 주어 앞으로 가게 해야 합니다.
13-16절) 게으른 자에게는 일찍 일어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 게으름의 특징으로 일찍 일어나지 않음과(13-14절), 마땅히 하는 일을 하지 않는(15절) 것입니다. 게으름을 이길 자가 없습니다. 사자도 지혜로운 일곱 사람도 게으른 사람을 이기지 못할 정도로 스스로 지혜로운 척합니다. 스스로 지혜로운 자는 미련의 극치(12절)이며, 어떠한 충고도 듣지 않는 교만과 고집입니다. 게으름, 교만, 고집은 악인의 특징입니다. 일찍 일어나서 아침 공기로 하루를 시작합시다. 아침형 인간이 되도록 시간을 관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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