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07/08/19] 잠언 25:15-28 백성의 생활 수칙

 

[매일성경, 07/08/19] 잠언 25:15-28 백성의 생활 수칙

제목: 백성의 생활 수칙

내용: 여러 가지 생활에서 규칙들을 제시해줍니다. 부드러운 혀, 음식 절제, 이웃집 방문, 원수를 도와줌, 자기의 마음을 제어 함등 많은 사항들에서 주는 지침은 인간의 마음을 통찰할 수 있는 말씀이며, 잘 지켜할 생활의 예의입니다.

15절)오래 참으면 관원이 그 말을 용납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 인내와 부드러움을 이길 장사는 없습니다. 인내와 부드러운 삶을 만듭시다.

16절) 너는 꿀을 만나거든 족하리만큼 먹으라 과식하므로 토할까 두려우니라

  -> 음식에 대한 절제를 합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만 먹는 것은 실례입니다.

17절) 너는 이웃집에 자주 다니지 말라 그가 너를 싫어하며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 남의 사생활에 필요 없이 개입, 방문 등을 삼갑시다. 현재에 이런 유형은 매우 빈약합니다. 이 말씀의 역은 이웃집을 너무 방문하지 않는 것을 삼가라, 그가 너를 잃어버릴까 두려우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18절) 그 이웃을 쳐서 거짓 증거하는 사람은  방망이요 칼이요 뾰족한 살이니라

 -> 거짓 증거하는 것을 삼가야 합니다.

19절) 환난날에 진실치 못한 자를 의뢰하는 의뢰는 부러진 이와 위골된 발 같으니라

 -> 진정한 의뢰자(친구)를 갖는 것은 인생의 커다란 선물입니다. 나의 의뢰할 친구를 분별합시다.

20절) 마음이 상한 자에게 노래하는 것은 추운 날에 옷을 벗음 같고 쏘다 위에 초를 부음 같으니라

 -> 마음이 상한 자에게 진정한 위로를 줍시다. 나의 상황이 좋다고하여 남의 아픔을 외면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서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 남의 고난을 배려하고 도움을 줍시다.

21-22절) 오직 여호와를 의뢰하고 의지하는 인생

  -> 원수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오히려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위해서 기도(마 5:44, 롬 12:19)합시다.

23-24절) 참소하는 혀, 다툼이 있는 여인과는 떨어져야 합니다.

  -> 얼굴의 분은 쉽게 전달됩니다. 나의 분노함도 타인에게 전달됩니다. 나의 얼굴의 사랑이 넘치도록 내면의 질서를 바르게 합시다.

25절)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cold water) 같으니라

  -> 주인을 시원하게 하는 사람(잠 25:13), 생수와 같은 사람이 됩시다. 모두가 기다리는 생수와 같은 사람이 됩시다. 생수는 깊은 암반(반석)에서 나옵니다. 반석(산돌)이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생수와 같은 사람이 됩시다. 냉수를 대접하는 손길(마 10:42)은 결단코 상을 잃지 않습니다.

26절)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우물의 흐리어짐과 샘의 더러워짐 같으니라

 -> 미꾸라지가 한 마리가 연못을 더럽힐 수 있지만, 의인의 바르게 섬은 연못을 정화(소금)할 수 있습니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누가 맛을 낼 것이며, 맛 잃은 소금은 밟히게 됩니다.

27절) 꿀을 많이 먹는 것이 좋지 못하고 자기의 영예를 구하는 것이 헛되니라

 -> 명예(own honor)는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자기 명예를 추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꿀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많이 먹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꿀은 그 종류에 따라 색깔, 향미, 성분 등에 차이가 있으며, 어떤 것은 毒性(독성)이 심한 것도 있다. 또 꿀을 많이 먹고 나서 속이 편치 않거나. 심한경우 혼수상태에 빠지는 수도 있다. '꿀을 많이 먹으면 속에서 불이 난다'고 하는 것도 이러한 현상 중의 하나이다.

28절)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