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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유다, 유대, ??, 팔레스타인

[193] 팔레스타인의 역사/아랍과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국경 형성 과정/ 중동전쟁 요약/MEM 연구소/ 유병성 목사 - YouTube 이번 이스라엘과 하마스 가자 전쟁에서 MEM연구소(소장 최병성)에서 팔레스타인의 땅의 유래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AD 70년 이후부터 땅의 유래에 대해서 매우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팔레스타인 땅은... 먼저 "가나안"이었습니다. 그 가나안 땅, 세겜 땅 헤브론에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스라엘)의 묘지가 있습니다. 지금 헤브론의 막벨라굴은 아랍이 점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둘째 가나안은 땅은 다윗이 정복해서 유다의 땅, 다윗의 땅이 되었습니다. 셋째 다윗의 땅이 바벨론의 의해서 정복되면서 유대(Judae) 땅이 되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

형람 성경 2023.11.23

교리와 성경의 관계

"교리가 성경해석(혹은 인간)을 억압한다"고 주장한 것이 300년이 지나가고 있다. 그런데 교회와 사회는 어떻게 되었는가? 그럼에도 그 주장을 철회하지 않고 더욱 강화하며 상식에서 진리처럼 사용되고 있다. 교리는 성경해석을 구원얻을 지식으로 세우는 규범이다. 아무리 많은 성경해석이 산출될지라도 교리를 떠나서 산출된 의미는 구원과 관련이 없다. 인문학적 성경읽기와 성경해석은 구원과 관계가 없다. 인문학에는 사회 정의 등 여러 공공 개념이 있다. 그러나 구원은 땅의 일이 아닌 천상적 성격으로, 오직 죄사함과 영생에 관련된 부분이다. 성경해석에서 죄사함의 주님을 합당하게 고백할 수 있는 길이 교리에 있다. 그리고 교회가 한 믿음으로 세울 수 있는 길은 교리 외에 다른 방편이 없다. 그 교리를 소외시키거나 부정..

고 목사 수필 2023.11.23

강해설교(講解說敎), expository preaching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XriRSJFIQ https://www.youtube.com/watch?v=TXM1ev5BI9o https://www.youtube.com/watch?v=OSU5JquWrGo

기본 2023.11.17

사상가와 돈

https://www.youtube.com/watch?v=EgQUH2i5mrk&t=4s 원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칸트는 학창 시절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어렵게 공부했고, 15년 동안의 길고 긴 시간강사 시절에는 굶는 일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대학교수가 돈 뒤로는 형편이 나아지기 시작해서 60세가 넘어서 집 하나를 샀는데요. 이 과정에서 이자 놀이까지 했다고 합니다. 위대한 철학자의 재테크에 대한 영상입니다. – 유투브 유저 강성률 박사의 소개의 글 – 사상가는 가난할까요? 부자일까요? 사상가들 중에서 가끔 부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집안이 부유한 경우입니다. 그런데 사상가들은 가난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연구자는 스피노자(Baruch de Spinoza, 1632-1677)입니다. 그는..

고 목사 수필 2023.11.15

What is Sin? 죄란 무엇인가?

우리말에서 죄(罪)는 "죄(罪)는 회의문자(會意文字)로 그릇된(非)일을 하여 법망 즉 그물망머리(罒=网, 㓁, 罓)에 걸려들었다는 데서 '죄'를 뜻하는 글자이다"(이찬재). 죄는 보편적 개념인데, 서양에서 죄는 기독교 개념으로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의식이 있습니다. 죄의식은 영어로 guilty로 연결해봅니다. 영화에서 판사가 guilty(유죄) 혹은 not guilty(무죄)라고 판결합니다. 무죄가 순수(Innocent)는 아닙니다. 법정의 무죄는 법정적 결정이지 인격의 순수를 증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유죄의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법정적 유죄가 인격적으로 순수할 수도 있습니다. 인간 법정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죄와 죄의식(죄책), sin and guilty(peccatu..

고 목사 수필 2023.11.04

설득의 원칙: 화자의 내면과 전달한 가치의 장구성

https://392766.co.kr/%ec%84%a4%eb%93%9d%ec%9d%98-%ec%9b%90%ec%b9%99-%ed%99%94%ec%9e%90%ec%9d%98-%eb%82%b4%eb%a9%b4%ea%b3%bc-%ec%a0%84%eb%8b%ac%ed%95%9c-%ea%b0%80%ec%b9%98%ec%9d%98-%ec%9e%a5%ea%b5%ac%ec%84%b1/ 이미지 썸네일 삭제 설득의 원칙: 화자의 내면과 전달한 가치의 장구성 - 형람서원 아리스토텔레스는 《수사학, Ars rhetorica》에서 설득의 3대 요소를 에토스Ethos(말하는 사람의 인품, 인격), 파토스Pathos(감성), 로고스Logos(이성)로 제시했습니다. 392766.co.kr

기본 2023.11.04

뉴스, 복된뉴스, 진짜뉴스, 가짜뉴스

세상은 ‘옳음’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인지된 대로 움직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인지한 지식이 옳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자기가 인지한 지식이 옳은지 판단하라(너 자신을 알라)고 주장했습니다. 부당한 워딩(wording, 언어 형태)이 사회 공통 지식이 된다면 매우 슬픈 사회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비록 사회가 우리 목표가 아닐지라도, 사회에 합당한 지식이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은 이웃 사랑이며 섬김의 자세입니다. 우리는 사회 공통 지식과 성경 지식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사회 지식은 사회 번영을 추구하지만, 성경 지식은 죄인의 구원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지금 행동하고 있는 것이 “사회 공동체가 인정하는 워딩”인지, “성경 말씀..

GooD Twitter 2023.11.04

EFS 논쟁 : Eternal functional subordination or submission. 영원한 기능적 종속주의. 약어 EFS.

Eternal functional subordination or submission. 영원한 기능적 종속주의. 약어 EFS “영원한 기능적 종속주의, EFS”를 매튜 바렛은 반-아리우스주의로 정리했습니다(, 296). 매튜 바렛은 웨인 그루뎀과 브루스 웨어가 EFS 견해라고 제시했습니다(, 285). 위키백과의 글을 다음과 같습니다. 매튜 바렛은 사회적 삼위일체론도 EFS적 삼위일체론으로 제시하며, 성경적 정통 삼위일체론과 차이가 있다고 제시했다. Eternal functional subordination or Eternal subordination of the Son is a Trinitarian doctrine which proposes a hierarchy within the trinity, whe..

고 목사 수필 2023.10.24

루터, Here I stand, 나는 여기에 있을 뿐입니다.

1521년 루터(Martin Luther, 1483-1546)는 더 이상 일반적인 사람이 될 수 없었습니다. 1521년 1월 4일 교황 레오 10세(Papa Leone X)는 루터의 출교를 공표했습니다. 1517년 10월 31일(11월 1일 만성전 하루 전날)에 비텐베르크 예배당 정문에 게시한 95개조 반박문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변론하지 못했고, 결국 권력과 다수의 세력으로 1521년 신성로마제국의 찰스 5세(Holy Roman Emperor Charles V)가 소집한 의회가 보름스에서 개최해서 루터에게 최종 경고를 했습니다. 루터는 보름스 회의장의 모습을 용처럼 보았다고 합니다. 그 소굴에서 자기 신앙을 굽히지 않고 버텼기 때문에, 개혁된 신앙이 보존될 수 있었습니다. ​ 루터는 “Here I st..

고 목사 수필 2023.10.22

기독교강요 3.2.35. 주 예수께서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은 믿음의 신비

35. 주 예수께서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은 믿음의 신비 35. 5. By the excellent qualities of faith. 6. By a celebrated passage from Augustine(Beveridge, 믿음의 탁월성과 어거스틴의 본문에서 나타난믿음 진술). Battles, Without the Spirit man is incapable of faith(성령의 사람은 믿음의 무능력이 없다, 성령의 사람은 믿음의 능력으로 된다). 문병호 “하나님의 기뻐하심에 따라 부여되는 믿음의 은사” 우리는 다른 곳에서 본성의 부패에 대해서 말할 때에, 사람이 믿음을 가지기에 부당하다는 것을 자세히 밝혔다. 따라서 여기서 같은 말을 반복하여 독자들이 지루함을 느끼게 하지 않게 하려 한다. 그러나..

'언약'이란 무엇인가?가 아닌, '언약신학'은 무엇인가?로

'언약'이란 무엇인가?가 아닌, '언약신학'은 무엇인가?로 ​ 언약(言約, covenant)은 히브리어 베리트(ברית)이고, 헬라어 디아다케(διαθήκη)이다. LXX(70인경)에서 ‘베리트(언약)’를 대부분 ‘디아데케(διαθήκη)’로 번역했다. 즉 언약은 히브리어 베리트를 기본으로 한다. 단어의 어원을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참고로 covenant를 일본에서는 계약으로 번역한다. 팔머 로버슨(O. Palmer Robertson, 1937-)의 (The Christ of the Covenant, 1980년)이 번역된 것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 로버슨은 언약을 "주권적으로 사역되는 피로 맺은 약정"(계약신학과 그리스도, 23)이라고 했다. 서철원은 언약을 "하나님의 백성 삼기로 한 약정"으로 ..

[황현조 박사 칼럼] 신앙과 인간 이성은?

신앙과 이성은 대립적인가? 그렇다. 에덴 동산 이후, 신앙과 인간 이성은 항상 대립되어 왔다. 이성이 발달 할수록 신앙은 평가절하 되어졌다. 인간 이성을 중시한 고대 희랍의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은, 17세기 데카르트와 칸트의 이성주의 또는 합리주의로 꽃을 피우며 18세기 후반 계몽주의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성주의(Rationalism)는 우주의 모든 진리를 오직 인간 이성으로 충분히 깨달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상이다. 즉 이성을 모든 지식의 근본으로 본다. 물론 이것은 성경의 교훈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성경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 1:7)고 말씀한다. 인간 이성을 내세워 하나님께서 가르치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는 자를 “미련..

기본 2023.10.09

하나님의 도성 읽기(7) 2권 10-18장. 우상숭배의 장소, 연극무대

하나님의 도성 읽기(7) 2권 10-18장. 우상숭배의 장소, 연극무대 2권 10장. 아우구스티누스는 8장에서 15장까지 '연극'에 대해서 심도있는 비판을 제기한다. 연극에서 등장하는 “신”은 “단순한 창작”으로 제시되었기 때문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이것이 사탄의 교활하고 간교한 술책으로 제시했다. 사탄은 인간의 잘못으로 기뻐하며, 파멸에 이르도록 고안한 수 천 가지의 술책으로 숭배를 받고 있다. 이런 사탄이 자기 경배를 위해서 무대 연극을 사용했고, 그리스인들은 그 신들을 닮기를 열망했다는 것이다. 한국은 “애인(1996년)”이란 드라마 이후 기혼자의 애인열풍이 불기도 했다. 드라마(연극)는 인간의 욕망의 매커니즘(모방이론, 르네 지라르)이 작동하게 된다. 르네 지라르(1923-2015)는 인간을 '모..

[Inst 3.2.33.] 믿음은 복음을 들음과 함께 성령을 통해서(per verbum et cum verbo) 시작되고 결과를 낸다

33. 믿음은 복음을 들음과 함께 성령을 통해서(per verbum et cum verbo) 시작되고 결과를 낸다 ​ The Word becomes efficacious for our faith through the Holy Spirit(Battles). 말씀은 성령을 통해서 우리 믿음에 효과를 낸다. 33. Faith revealed to our minds, and sealed on our hearts, by the Holy Spirit. 1. The mind is purified so as to have a relish for divine truth. 2. The mind is thus established in the truth by the agency of the Holy Spirit(Beveri..

[Inst 3.2.32]그리스도를 믿음, 아버지의 자비와 약속은 자녀에게 확실하다

32. 그리스도를 믿음, 아버지의 자비와 약속은 자녀에게 확실하다 32. All the promises included in Christ. Two objections answered. A third objection drawn from example. Answer explaining the faith of Naaman, Cornelius, and the Eunuch. 32. “The promise of faith fufilled in Christ”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한 믿음의 약속; 문병호는 “율법의 약속을 이루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정리했습니다. 반복하지만 모든 약속을 그리스도 안에 포함시키는 것은 이유가 없지 않다. 사도는 전체 복음을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포함시켰다(eius agniti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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