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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 69

칼 바르트와 존 칼빈의 예수 그리스도 이해 연구, 고경태의 박사논문 요약 

칼 바르트와 존 칼빈의 예수 그리스도 이해 연구 고경태의 박사논문 요약 서 론 본 논문은 “칼 바르트와 존 칼빈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해 연구”이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교이다. 그래서 모든 신학자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를 개진해야 한다. 존 칼빈도 자기의 신학의 체계에서 예수 그리스도 이해를 개진하고 있으며, 칼 바르트도 자기의 신학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해를 개진하고 있다. 두 신학자는 기독교의 신학의 사상을 결정하고 방향성을 제시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두 신학자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해 연구는 기독교의 이해에 결정적인 내용을 제시할 것이다. 기독교에서 다양한 예수 그리스도 이해가 있으며, 어떠한 것이 진정한 기독교를 이룰 수 있는지를 가름할 수 있게 된다. 본 논문의 목표는 칼 바르트와 존..

10만원을 입금해야 하는데 100만원을 입금했을 때 구제 방법은?

10만원을 입금해야 하는데 100만원을 입금했을 때 구제 방법은?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49349?cds=news_media_pc 100만원 넣다 1000만원 송금… '0' 더 눌렀을 때 돈 되찾는 법 예금보험공사가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를 통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착오로 송금한 돈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가운데 금액을 잘못 입력한 착오송금 중 ‘0’을 추가로 더 입력 n.news.naver.com 예금보험공사가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를 통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착오로 송금한 돈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가운데 금액을 잘못 입력한 착오송금 중 ‘0’을 추가로 더 입력한 사례가 절반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착오송금반환..

기본 2024.03.24

[신학논단]칼빈의 칭의론 고찰 : 『 기독교 강요 』를 중심으로

[신학논단]칼빈의 칭의론 고찰 : 『 기독교 강요 』를 중심으로 최낙범 박사(총신 교수, 새순교회) 오늘날 한국교회는 구원의 확신이 중요한 줄 알고 이를 가르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그리스도인들이 구원의 확신을 갖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을 보면 꼭 그렇다고 말할 수 없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가 이루어 놓으신 구속사역에 근거하기보다는 개인의 주관적인 체험이나 감정에 근거한 확신이 더 많기 때문이다. 이에 교회들마다 어려움이 많은 것 같다. 뿐만 아니라 개인의 신앙생활도 많이 흔들리고 있다. 이 말은 잘못된 구원의 확신이 개인의 정체성은 물론이거니와 교회의 정체성마저 흔들고 있다는 것이다. 또 흔들리는 정체성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삶속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4.03.24

iNST 2. 12. 4.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성경에 계시된 것이며, 우리를 위하여 죄의 속죄제물이 되시기 위한 것이다

iNST 2. 12. 4.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성경에 계시된 것이며, 우리를 위하여 죄의 속죄제물이 되시기 위한 것이다 [Beveridge] 4. First objection against the orthodox doctrine: Answer to it. Conformation from the sacrifices of the Law, the testimony of the Prophets, Apostles, Evangelists, and even Christ himself. 정통 교리에 대항한 첫째 반대에 대한 답. 율법의 속죄제사, 선지자의 증거, 사도와 전도자 그리고 그리스도 자신의 증언이 일치됨. [Battles]4. The sole purpose of Christ's incarnation was o..

아빙돈 주석 사건

아빙돈 주석 사건 아빙돈 주석( The Abingdon Bible Commentary )은 감리교 계열의 아빙돈 출판사에서 1929년 출판된 주석서이다. 1934년 선교 50주년을 맞이해서 신생사에서 1934년 12월에 출판했다. 김리교 유형기 목사 중심으로 양주삼, 정경옥, 김창준, 전영택, 변홍규, 송길섭 등 감리교이고, 장로교에서 송찬근, 김재준, 채필근, 한경직 등이 52명이 참가했다. 박형룡은 을 자유주의 신신학으로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1935년(24회 총회)에 장로교 교리에 위배됨으로 구독을 금지했고, 번역에 참여한 위인들은 총회에서 공개사과했다. 장로교 총회에서는 『단권 성경주석』이 성경무오설과 축자영감설을 부정한다는 이유로 이를 금서(禁書)로 규정하였다. 그리고 장로교 번역자들에게..

고 목사 수필 2024.03.23

아들의 영원한 기능적 종속주의 : 현대 삼위일체 이해에서 논란

eternal functional subordination” (EFS) 영원한 기능적 종속주의, 현재 삼위일체 논쟁의 한 요소입니다. In recent years a debate has emerged among conservative evangelicals over the “eternal functional subordination” (EFS) of the Son. 매튜 바렛의 (생명의말씀사, 2023)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Wayne Grudem은 이 교리가 Carl F. H. Henry, Jonathan Edwards, Charles Riley, Charles Hodge 등을 포함하여 지난 몇 세기 동안 많은 신학자들에 의해 확인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Wayne Grudem argu..

기본 2024.03.23

갈라디아서 읽기(2-7)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 행위가 아니라 믿음

갈라디아서 읽기(2-7)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 행위가 아니라 믿음 (갈 2:15-16)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Ἡμεῖς φύσει Ἰουδαῖοι καὶ οὐκ ἐξ ἐθνῶν ἁμαρτωλοί, εἰδότες δὲ ὅτι οὐ δικαιοῦται ἄνθρωπος ἐξ ἔργων νόμου ἐὰν μὴ διὰ πίστεως Χριστοῦ ..

고 목사 설교 2024.03.23

22대 국회의원 선거 에피소드: 이석형과 박용진

22대 국회의원 선거 에피소드: 이석형과 박용진 22대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한다고 합니다. 254명은 지역구에서 선출하고, 46명은 비례대표라고 합니다(3월 22일 마감). 국회의원 입후보 경선 과정에서 박용진 국회의원은 에피소드는 만만치 않은 사건으로 보입니다. 단수공천, 전략공천 등 다양한 방식의 공천이 있지만, 경선을 통한 공천(상향식 공천)이 더 민주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당의 전략과 형편에 따라서 후보를 선발할 것입니다. 전라도와 경상북도는 이미 결정된 것처럼 보이지만 경선에서 본선과 같은 경쟁을 겪어야 합니다. 경상남도(낙동강 벨트), 충청권, 서울, 인천경기가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민주당이 강한 우세라고 평가되는 선거인 것 같습니다. 1) 한 지역구에서 두 번 경선에서 ..

고 목사 수필 2024.03.23

서철원 박사가 제시한 바르트의 삼위일체에 대해서

서철원 박사가 제시한 바르트의 삼위일체에 대해서 서철원의 박사 논문 제목은 “예수 그리스도의 창조-중보자직: 창조와 성육신 관계에서 연구”이다. The Creation-Mediatorship of Jesus Christ: A Study in the Relation of the Incarnation and the Creation, Amsterdam: Rodopi(1982년)이다. 튀빙겐 대학이 20세기 100대 논문 선정할 때에 선택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세윤 교수의 논문이 선정되었다. 김세윤의 논문 제목은 The Origin of Paul's Gospel(1981년)이다. 김세윤은 칼 바르트의 복음 이해를 구체화시키는 것을 목표했고, 서철원은 칼 바르트의 신학이 상승계열 기독론(혹은 앙양신학)이고, 삼..

김남식 박사님의 <섬김의 사람들>

김남식 박사님의 백남조 장로, 정규만 장로, 조덕삼 장로, 양재군 장로 한국교회사에서 유명한 장로님들의 이야기를 담았네요~~ 백남조 장로님, 사당동 캠퍼스 부지를 헌납해서 총신대학교가 있게한 헌신 정규만 장로님, 대구서현교회 유명한 건축 일화를 남긴 한의사 조덕삼 장로님, 김제금산교회의 장로, 마부인 이자익이 먼저 장로가 되어도 교회에서 장로님으로 섬겼고, 목사가 되게한 유명한 일화... 양재군 장로님, 통영(지금은 충무) 지방에서 활동한 .... 김남식 박사의 주문처, 02-567-2911 은행구좌, 국민은행 754-25-0003-610 김성혜 주소 도서출판 베다니, 강남구 테헤란로 19길 20(역삼동)

기본 2024.03.21

수메르의 천문학

수메르의 천문학 기원전 4500년 고대 수메르 문명에서는 천문학이 발달했습니다. 수메르 지역에서 천문학이 발달한 이유는 사막 지형이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주변 환경이 변형이 있기 때문에 천문학이 아니면 좌표를 파악할 수 없는 지형적 환경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수메르 지역에서는 천문학이 발달했습니다. 천문학은 별의 위치를 따라서 자기 좌표 설정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기후 예측이 가능합니다. 천문학은 밤에 측정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을 것입니다. 수메르 문명에서는 이미 태양계 행성에 대해서 파악했습니다. 금성, 화성, 토성, 목성 등을 관측해서 변화를 측정했습니다. 수매르는 12개의 천체로 구성시켰습니다. 12개의 천체에 신들의 이름을 넣기도 했습니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창조신학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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