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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을 입금해야 하는데 100만원을 입금했을 때 구제 방법은?

형람서원 2024. 3. 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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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을 입금해야 하는데 100만원을 입금했을 때 구제 방법은?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49349?cds=news_media_pc

 

100만원 넣다 1000만원 송금… '0' 더 눌렀을 때 돈 되찾는 법

예금보험공사가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를 통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착오로 송금한 돈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가운데 금액을 잘못 입력한 착오송금 중 ‘0’을 추가로 더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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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가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를 통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착오로 송금한 돈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가운데 금액을 잘못 입력한 착오송금 중 ‘0’을 추가로 더 입력한 사례가 절반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착오송금반환지원서비스는 5만원 이상에서 5천만원 이하 착오송금에 대해서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kmrs.kdic.or.kr/ko/index.do

 

KDIC 예금보험공사 | 착오송금반환지원서비스

CEO 열린광장 예금보험공사는 '21년 7월 6일부터 착오송금인이 겪는 어려움에 도움을 드리고자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를 시행합니다. 송금인이 실수로 잘못 보낸 돈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신속

kmrs.kdic.or.kr

착오송금사례는 계좌번호 입력 실수 62.4%, 계좌목록에서 잘못 선택 31.9%로 나타났다. 

금액을 잘못 입력한 착오송금 사례에서 '0'을 더 입력한 사례가 51.2%였다. 그래서 모바일앱에서 1만원, 5만원, 10만원, 100만원 버튼을 두었다고 하니, 그 단축버튼을 이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착오송금사례는 pc보다 모바일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한다. 스마트폰으로 뱅킹이 일상화되면서 나타나는 개인 사용자의 착오이다. 시행 첫해인 2021년에는 1299명(16억원)이 지원을 받았으며, 이듬해 3744명(44억원), 지난해에는 3887명(52억원)으로 총 8930명(112억원)이 예보의 지원을 받았다. 착오송금은 결코 밖의 일이 아닌, 모바일앱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이 주의를 기우려야 한다. 실수는 예고가 없으며 순간에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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