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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22189208
1. 인간은 어떻게 사는가? 아래 기사는 자연재해가 집값이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보고입니다. 또 역사에서 인간은 재해 위험이 큰 강 주변에 군락을 형성했다는 보도입니다.
2. 인간은 안전보다 생산(이익)을 지향하고 있다는 증거로 보도한 글로 보입니다. 그래서 4대 문명, 모든 문명이 강 주변에 형성되었습니다. 다만 아메리카 고대 문명은 산 위에 형성된 문명지입니다. 두 의식, 안전이냐? 이익이냐?를 보면 인류사를 좀 더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전지향정책이 성공한 사례는 하나고 없고, 이익을 만족한 사례도 하나도 없습니다. 이 땅에서 안정도 만족도 없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3. 그럼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인간은 안전과 이익의 두 날개를 부정할 수 없음을 인지하고 살아가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을 선택하면 이익이 사라지는 불편, 이익을 선택하면 안전은 사라집니다.
4. 우리나라는 재화가 상당히 축적되었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탐욕의 단면이지, 공평과 정의를 사랑하는 의식이 아닙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18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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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개혁신학 연구원
글쓴이 : 고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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