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람 성경

[스크랩] 역대하 23:16~24:3 여호야다의 개혁. 다윗의 규례회복

형람서원 2013. 8. 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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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3:16~24:3 여호야다의 개혁. 다윗의 규례회복

야호야다는 자기와 백성과 왕.사이에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됨을 확약했다.  언약은 백성의 삶의 모듈이었다. 삶은 언약에 의해서 살게 된다.
백성들이 바알 신당을 헐고, 바알 제사장 맛단, 아달랴까지 죽였다. 파괴와 처형은 회복을 위한 중요한 일이다. 인권이 상승하면서 사형제도에 대한 폐지에 대한 논의가 계속된다. 국가가 없을 때에는 가능하지만, 국가가 존재할 때에는 사형제도는 존재할 것이다. 국가는 전쟁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거룩을 목표로 사형을 하였다. 백성은 거룩을 목표로 자기 자신을 부인하는 정진을 해야한다.
야호야다는 죄의 척결과 다윗이 세운 규례를 다시 회복시켰다. 이것이 종교개혁이다. 개혁은 미래지향을 위해서 과거의 바른 규범을 회복하여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칼빈은 고대교회와 어거스틴의 가르침을 회복했다.
여호야다가 요아스의 섭정으로 있을 때 유다는 바르게 있었다. 여호야다는 요아스에게 두 부인을 추천했다. 야호야다의 수렴청정은 어린 왕에게 필연적이었다. 그럼에도 왕은 요아스이다. 여호야다는 다윗의 왕권을 강화시키기 위해 두 부인을 두도록 했다.
출처 : 광주성경연구원 [JPT Missions]
글쓴이 : 고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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