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람 성경

[스크랩] 역대하 27:1~9. 여호와의 눈과 코람데오

형람서원 2013. 8. 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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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7:1~9. 여호와의 눈과 코람데오

웃시야의 아들 요담이 25세에 왕이 되어 16년을 다스렸다. 41세에 죽어 다윗성에 장사되었다.
요담의 행동에 대해서 주해가들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있지만, 소수는 소극적인 행동이라는 비판이 있다. 모든 주해가들은 소극적, 부친의 오류를 범하지 않으려는 것은.인정한다. 다만 역대기에서는 2절.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와 6절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라는 표현이 반복된다.
그래서 비록 소극적이라팔지라도 여호와 앞(코람데오)의 행동에 대한 긍정을 말하고 싶다.
왕은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율법을 묵상해야 한다. 담대히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야 한다. 담력이 없는 왕은 결국 백성의 죄악을 방조하게 된다.
-> 우리의 교회가 성도들의 범죄를 말하지 못하고, 타협하는 모습이 얼마나 많은가? 정치와 진리에서 정치가 진리를 잠재우고 득세하는 현실이다. 주의 소명을 강조하며 외치면서 정작, 실제에서는 타협이 지혜로 생각한다. 세상의 지혜로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

요담은 여호와의 전 윗문을 건축, 성벽과 성읍. 망대. 군비를 구축했다. 그 힘으로 암몬을 정복하여 조공을 받았다. 암몬은.선대 웃시야에게 정복되엇는데 다시 이탈한 것으로 볼 수 잇다. 이에 요담이 다시 정복하여 3년까지 조공을 받앗다. 즉 요담은 아버지 웃시야의 실수를 반복하지는 않았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은 것은 좋다. 그러나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다르다. 가장 효과적인 방어는 공격이다. 거룩을 위해서 죄를 짓지 않은 것이 아니라, 성경과 기도에 전무하는 것이다.

요담은 41세에 죽어 다윗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하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
출처 : 광주성경연구원 [JPT Missions]
글쓴이 : 고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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