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람 성경

[스크랩] 역대하 22:1~12

형람서원 2013. 8. 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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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2:1-12. 호부견자, 부전자전, 견부호자의 역사.
다윗처럼 부전자전, 아합의 길을 따른 호부견자, 아합의 길에서 떠난 견부호자의 역사... 견부호자가 가능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이다.
병으로 죽은 여호람의 뒤를 이는 아하시야는 42세(열왕기서에서는 22세, niv에서는 22세로 번역)에 등극했지만, 아합의 딸 아달랴로 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따랐다. 이스라엘 왕 요람과 연합하여 아람 왕 하사엘과 싸웠다. 이 싸움은 유다와 전혀 상관없는 것인데, 아합의 집을 위해서 싸운 것이다. 전투에서 상처를 입어 이스르엘에서 요양할 때에, 아하시야가 병문안을 했다. 그 때 예후가 요람과 아하시아를 죽였다. 아하시아의 죽음은 매우 허망한.것이다. 전장도 아닌 병문안의 현장에서 죽었다. 죽음의 장소와 죽음의 모습도 믿음의 생활중의 중요한 것이다.
아달랴는 아들의 죽음 소식을 듣고(보고, saw), 유다의 집의 왕손들을 진멸하였다. 다윗왕가의 최대의 위기이다. 아합의 집과의 연합이 얼마나 큰 죄인지를 보여준다. 그러나 선하신 여호와의 언약은 여호람의 딸인 여호사브낫의 용기로 요아스를 피신시킨 것이다. 여호사브낫의 남편은 여호야다로 제사장이어서, 하나님의 전에 6년을 숨겼다. 6년동안 다윗의 왕좌에서 아합의 딸이 통치했다. 아달랴는 여호사밧의 며느리, 왕자인 여호람의 아내로 15년, 왕비로 8년, 태후로 1년, 통치자로 6년을 지냈다. 다윗왕가에 아합의 집이 30년이 있었다. 그런데 아달랴가 15년동안 여호사밧의 밑에 있으면서도 아합의 집의 길을 버리지 않고 오히려 다윗의 집을 아합의 집으로 만들었다.
15년을 감춘 아달랴와 6년동안 감추어진 다윗의 후손... 믿음의 백성만큼이나 아니면 더 우상의 가르침도 철저한가보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닌 오직 겸양과 인내의 싸움이어서 성령이 아니고서는 견딜 수가 없다.

주님~, 주의 백성에게 성령의 감동감화를 더하사
이 세대에서 거룩한 백성으로 서게하소서.
아달랴와 같은 위협과 폭정에서
겸손과 온유를 잃지안게하시고
오직 주 하나님의 능력으로 주의 통치를 이루게하소서.
6년의 인내의 기다림.... 그런데 아달랴는 15년을 기다림..
나의 인내에 힘을 주셔서 주의 때에 주의 일을하소서.
출처 : 광주성경연구원 [JPT Missions]
글쓴이 : 고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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