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목사 수필

2009년을 바라보면서...

형람서원 2008. 12. 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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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을 바라보면서...

 

2009년. 이젠 새해가 시작되는 시점이 10여일로 다가왔습니다.

2009년에 우리의 모습은 더욱 새롭게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새해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새해의 달성해야 될 목표를 잘 설정하고 매진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고경태의 인생계획을 세우는 방법] 인생은 대략 10년 단위로 계획이 세워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10년이 되었을 때에 새로운 10년 계획을 세웁니다. 그 10년에 1 년을 계획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청소년은 자기 학교(3년, 혹은 2년, 4년)를 단위로 계획을 세웁니다. 커다란 장기 계획과 세부적인 단기 계획의 1년으로 2009년을 계획한 다면 인생이 짜임새 있는 삶이 될 것입니다.

 

[북에서 피난 온 78세 된 할머니의 고백] 1.4후퇴 때에 1주일 정도로 피한 다는 것이 평생 이별이 될 줄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로 앞날을 예측하였다면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비단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항상 일어나는 일들 입니다. 한 시간 뒤의 일을 예측할 수만 있다면 우리에게는 실수가 전혀 없을 것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현재에서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많은 준비와 기도와 지혜와 겸손이 필요합니다.

둘째, 살아온 인생이 200년이 된 것 같다는 고백입니다. 인생이 험난함을 시간으로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의 시간은 모두에게 24시간이 주어지지만, 모두가 동일하게 24시간으로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평생을 무의미하게 살아온 인생이 있는가하면, 어떤 사람은 하루를 백년처럼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시간을 계획하는 것은 하루의 생활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후회가 없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인생의 뒤안길에서 열매가 있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후회 없는 인생] 후회(後悔) 없는 인생이 있을까요? 아쉬움이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러나 후회하지 않고 만족할 수 있는 것은 현재에 최선을 다한 삶, 거짓 없는 성실이 후회 없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비극적인 인생은의 결국은 후회입니다. 나의 달려갈 길 다가고 생의 마치는 날, 주(主)께서 주실 면류관을 기대하는 믿음의 백성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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