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07/08/12] 잠언 22:1-16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의 경영

 

[매일성경, 07/08/12] 잠언 22:1-16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의 경영

제목: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의 경영

내용: 여호와를 경외하는 백성은 물질보다 명예와 은총을 택하며, 빈부가 함께 살아갈 수 있으며, 근면하게 지내며, 정결한 삶을 살며,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자녀에게 교육합니다.

(352)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1절)

 -> 무엇을 택할 것인가?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택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353) 빈부가 섞여 살거니와 무릇 그들을 지으신 이는 여호와(2절)

  ->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부자는 가난한 자와 살려하지 않고, 가난한 사람 또한 부자와 함께 살려하지 않습니다. 이는 여호와의 창조 원리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부자에게 콤플렉스를 느끼지 않고 담대히 서야하며, 부자는 가난한 사람에게 겸손하게 서서 공동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354)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음

 -> 피할 때와 나설 때는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355)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4절)

(356)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는 이를 멀리 함(5절)

 ->가시와 올무에서 멀리하여 자기의 영혼을 지켜야 합니다. 달콤한 말로 속이는 것에 속지 맙시다.

(357)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마땅히 행할 길 = 여호와를 경외하며, 겸손하게 사는 것(4절)

(358)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됨(7절) - (人之常情)

(359) 악을 뿌리는 자는 재앙을 거두리니 그 분노의 기세가 쇠하리라(8절)

(360)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9절)

(361) 거만한 자를 쫓아내면 다툼이 쉬고 싸움과 수욕이 그침(10절)

(362)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됨(11절)

(363) 여호와께서는 지식 있는 자를 그 눈으로 지키시나 궤사한 자의 말은 패하게 하심

(364)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함(13절)

(365) 음녀의 입은 깊은 함정이라 여호와의 노를 당한 자는 거기 빠지리라(14절)

(366)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15절)

 -> 아이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침(6절)과 징계를 통한 교육(15절)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367) 이를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와 부자에게 주는 자는 가난하여질 뿐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