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07/08/14] 잠언 23:1-14 탐욕에서 떠나라

 

[매일성경, 07/08/14] 잠언 23:1-14  탐욕에서 떠나라

제목: 탐욕에서 떠나라

제목: 탐욕(食貪과 物貪)을 떠나라. 식탐은 상사와의 식탁과 의뢰자(유혹자)의 식탁을 주의하고 피하고, 재물에 대한 욕심이 아닌, 지혜를 추구하라. 지계석과 자녀 훈계(채찍)를 하라.

1-3절) 관원의 자리에서 식탐을 삼가라(note)

 -> 관원(a ruler)의 식탁에서는 음식을 탐하는 것(자기 입맛에 좋은 음식만을 먹는 것,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음식 섭생)은 주의해야 합니다. 식탁에서도 자기를 평가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4-5절) 재물을 탐하지 말라.

   -> 조삼모사(朝三暮四)에 속지 말고, 지혜를 추구하라. 고기를 먹는 것(재물)이 아니라, 고기 잡는 방법(지혜)을 배우라. 직접 고기를 먹음으로 손 쉽고 윤택하지만 다음에 물고기를 먹지 못하며(5절, 없어지는 고기), 어렵지만 계속해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없어질 것에 투자하지 말고, 미래의 실현 가능성에 투자하라.

6-8절) 악한 눈이 있는 자의 음식을 탐하지 말라(do not eat)

 -> 전자와의 차이는 삼가함(note)과 먹지 않음(do not eat)입니다. 나에게 목적이 있는 음식 자리에는 앉지도 않아야 합니다. 비록 음식이 맛있을 지라도(Do not crave his delicacies) 음식을 탐하는 것은 올무에 걸리게 됩니다. 식탁 매너를 잘 지킬 뿐만 아니라, 자기가 앉지 않아야 할 식탁을 구분해야 합니다.

9절) 지혜로운 말 =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말라.

  -> 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마라. 미련한 자에게 주는 충고는 오히려 충고하는 사람에게 해를 주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경건, 겸손한 백성은 지혜로운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요구하며 경청해야 합니다. 진주를 갖는, 보화를 소유하는 백성이 될 것입니다.

10-11절) 약한 자의 지계석을 침범하지 말라.

  -> 지계석을 옮기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경계를 허무는 행동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지계석은 사람의 강함과 약함에 상관없이 지켜져야 합니다. 고아의 지계석을 옮기면 약한 자는 댓구할 수 없겠지만, 구속자이신 여호와께서 지계석을 정상으로 회복시켜주시거나, 자기의 지계석이 타인에 의해서 옮겨질 수 있습니다. 혹 자기의 영혼을 취해가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12-13절) 채찍으로 하는 자녀 교육

  -> 자녀교육은 징계(체벌)를 통한 교육을 잠언은 제시합니다. 마치 현대 교육과 전혀 맞지 않습니다. 원하는 것(강점)을 개발하는 교육과 훈계와 채찍을 통한 교육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교육의 중요한 것은 인내와 판단력, 추진력입니다. 그리고 자녀가 받아야 할 교육은 부당한 상황에서 인내하고 자기의 의지를 펴는 것입니다. (변명 같지만, 자녀를 노엽게 하는 부모의 부당한 자녀교육이 자녀에게 주는 유익입니다. 자녀교육에서 100% 합당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담대하게 자녀에게 교육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