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07/07/31] 잠언 16:1-15, 여호와의 주권
제목: 여호와의 주권
내용: 여호와의 주권을 인정하며 신뢰하고,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됩시다.
(182)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옴(1절)
The preparations of the heart in man, and the answer of the tongue, is from the LORD.
(18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심(2절)
but motives are weighed by the Lord. but the LORD weigheth the spirits. 사람의 동인(동기, 내면)은 여호와에 의해서 평가된다.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영을 평가한다. 사람은 자기 자신의 성찰에서 항상 자기방어, 자기주장을 함으로 깨끗하기 때문에, 완전하신 여호와의 판단이 가장 정확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식과 지혜에서 자기를 바로 판단할 수 있는 명철을 갖게 될 것입니다.
(18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3절)
Commit to the Lord whatever you do, and your plans will succeed. Commit thy works unto the LORD, and thy thoughts shall be established. 여호와께 의탁(commit)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존(rely)이 아닌 의탁(commit)입니다. 완전한 의탁으로 전적인 신뢰(trust)입니다.
(18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심(4절)
(18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하리라(5절) -> 교만함은 여호와께서 적당하게 지으심에 대한 거부입니다. 악인에게도 적당하게 하신 여호와께 순종합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악인에게 벌을 주시며, 악인들이 힘을 합하여도 결국은 심판을 당하게 됩니다. 오직 여호와를 의뢰하는 삶이 됩시다.
(186)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를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죄를 떠나가 됨(6절)
Through love and faithfulness sin is atoned for; through the fear of the Lord a man avoids evil. By mercy and truth iniquity is purged : and by the fear of the LORD men depart from evil. 잠언 3:3에서 인자와 진리로 하나님과 사람에게 은총과 귀히 여김을 받는다. 본 절에서는 죄를 속하게 됨(더러움이 깨끗케 됨)으로 제시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악에서 떠나게 됩니다. 요한복음은 은혜와 진리(grace and truth)가 충만한 예수 그리스도로 말씀합니다.
(18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7절) --> 우리의 행할 길은 오직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 것,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림은 사람과 혹은 자기의 원수와 화목하게 되는 길입니다.
(188)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함 vs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함(8절) 전자가 나음
(18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9절)
(190) 하나님의 말씀이 왕의 입술에 있은즉 재판할 때에 그 입이 그릇하지 아니함(10절)
--> 세상의 권력 또한 하나님의 권세 아래 있으며, 하나님의 권세에 순종합니다. 세상의 권세에 순종하여 덕을 쌓아가길 바랍니다. 납세문제에서 납세하며 정당한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191) 공평한 간칭과 명칭은 여호와의 것이요 주머니 속의 추돌들도 다 그의 지으신 것
->저울과 접시, 주머니 속의 저울추로서 여호와의 것을 속이는 행위는 악(12절)입니다.
(192) 악을 행하는 것은 왕의 미워하심 & 그 보좌가 공의로 말미암아 굳게 섬(12절)
(193) 의로운 입술은 왕들의 기뻐하는 것 & 정직히 말하는 자는 그들의 사랑을 입음(13절)
(194) 왕의 진노는 살륙(죽음)의 사자와 같아도 지혜로운 사람은 그것을 쉬게 하리라(14절)
(195) 왕의 희색에 생명이 있나니 그 은택이 늦은 비를 내리는 구름과 같으니라(15절)
--> 세상 권력의 정당성은 공의에 있습니다. 강포한 왕을 진정시킬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됩시다. 초대교회는 강포한 로마황제를 진정시켜 기독교 국가가 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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