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람 성경

[매일성경, 07/07/28] 잠언 14:20-35. 이웃에 대한 태도

형람서원 2007. 7. 2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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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07/07/28] 잠언 14:20-35. 이웃에 대한 태도


제목: 이웃에 대한 태도

내용: 첫째 가난한 이웃에게 인해를 베풀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가난한 이웃의 주인이 바로 여호와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견실한 기도와 피난처로서 생명의 샘이 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살게 됩니다.)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고 마음을 지키는 것은 육신의 생명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133) 가난한 자 = 이웃에게 미움을 받게 됨 vs 부요한 자 = 친구가 많음(20절)

(134)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 = 죄를 범하는 자 vs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 = 복

  --> 인지상정(人之常情)을 극복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자비를 베푸는 것은 복된 일이다.

(135) 악을 도모하는 하는 자 = 잘못하는 것 vs 선을 도모하는 자 = 인자와 진리(22절)

(136) 모든 수고 = 이익이 있음 vs 입술의 말 = (수고없이) 궁핍에 이르게 함(23절)

(137) 지혜로운 자의 재물 = 그의 면류관 vs 미련한 자의 소유 = 오직 미련한 것(24절)

(138) 진실한 증인 = 사람의 생명을 구함 vs 거짓말을 뱉는 사람 = 속임(25절)

(139)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 견고한 의뢰 & 자녀에게는 피난처(26절)

(14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 생명의 샘 &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남(27절)

(141) 백성이 많은 것 = 왕의 영광 vs 백성이 적은 것 = 주권자의 패망(28절)

      --> 사역자로서 교회에 많은 지체가 있는 것은 사역자의 영광이다.

(14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크게 명철함 vs 마음이 조급한 자=어리석음을 나타냄(29절)

(143) 평온한 마음 = 육신의 생명 vs 시기 = 뼈를 썩게 함(30절)

      --> 노하기를 더디하고, 평온한 마음을 갖는 것은 생명의 연장하는 귀중한 것입니다. 무더운 여름, 노하기를 더디하는 방법은 환경에 나를 적응시켜라, 더위에 적응시켜라, 추운 겨울날 추위에 떨던 때를 생각하면 여호와의 땡볕이 정말로 강렬하다.

(144)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 = 그를 지은 자를 멸시함 vs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사람 = 주를 공경하는 자(31절)

(145) 악인 = 환란에 엎드러져도 vs 의인 = 그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음(32절)

  --> 악인은 가벼운 환란에도 쉽게 넘어지지만, 의인은 최고의 환란이 죽음에서도 소망이 있습니다. 소망은 언제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이 되며, 현재의 환란에서 유머와 여유를 갖게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146) 지혜 = 명철한 자의 마음에 머뭄. vs 미련한 자 = 속에 있는 것을 나타냄(33절)

(147) 공의 = 나라를 영화롭게 함 vs 죄 = 백성을 욕되게 함(34절)

 --> 말세에는 죄인이 나라를 영화롭게 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공의로운 사람은 해로운 존재로 전락하게 됩니다. 참과 거짓이 혼란된 시대에 의인은 무엇으로 살아야 할까요?

(148) 슬기롭게 행하는 신하=왕에게 은총을 입음 vs 욕을 끼치는 신하=진노를 당함(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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