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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3

[형람서원] 고린도전서 3장: 영에 속한 사람으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전을 이루라

[형람서원] 고린도전서 3장: 영에 속한 사람으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전을 이루라[1절]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spiritual people)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사르키코이 sarkikoiv, 육신적인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육신적인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 즉 영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어린 성도를 가리킨다. 그는 주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는 하지만 아직 성령의 지배를 받지 않고 육신의 죄성에 지배를 받는 자이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 육신에 속한 사람이기 때문에 영적인 말씀으로 설득할 수 없는 아쉬움을 표현했다. ​[2절]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딱딱한 음식]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

형람 성경 2024.05.06

[형람성경] 이사야 13 장 바벨론을 멸망시킬 메대를 지목하신 여호와

[형람성경] 이사야 13 장 바벨론을 멸망시킬 메대를 지목하신 여호와​바벨론이 멸망한 이유는 교만, 거만, 오만한 악한 행위 때문이다. 세상 능력이 강하면서 겸손하기는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에 잡힌 도구는 더욱 더 겸손해야 한다. 하나님의 것을 자기 것으로 삼는 것은 신성모독이다. 신흥강국으로 부상하는 바벨론을 향해서 멸망을 선언한 여호와의 경고는 바벨론도 예루살렘도 받아드리기 쉽지 않을 것이다. 메대 사람도 그랬을 것이다. 그러나 메대 왕 고레스는 여호와께 기름부음 받은 종으로(사 45장) 여호와의 말씀대로 순종해서 바벨론이 잡아온 모든 포로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냈​다(Cyrus Cylinder: 세계인권선언의 원형). ​[사 13:1-2절]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Babyl..

형람 성경 2024.05.06

[형람성경] 이사야 12 장 여호와께서 구원하실 그 날을 기다리며, 그 날에 감사하며 찬송하라

[형람성경] 이사야 12 장 여호와께서 구원하실 그 날을 기다리며, 그 날에 감사하며 찬송하라[사 12:1절]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前)에는 내게 노(怒)하셨사오나 이제는 그 노가 쉬었고 또 나를 안위(安慰)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感謝)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그 날’은 메시아 시대를 가리킨다(사 11:10). 이사야는 메시아 시대에 성도들의 감사와 찬송의 이유에 대해 말한다. 그 날에 주께서 노(怒)하심을 그쳤기 때문에, 여호와께 감사하며 찬송할 것이다. ‘감사하다’는 원어(야다)는 ‘감사하다’(NASB) 혹은 ‘찬송하다’(KJV, NIV)라고 번역된다. 여호와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하신 말씀으로 보이는데, 그 날에 이사야는 이 땅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사야 선지자..

형람 성경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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