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니엘 목사(유럽개혁신학연구소)안녕하세요? 제가 앞에서 네오막시즘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네오막시즘은 미국에서 문화막시즘으로 개명하여 미국과 한국에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도 되도록이면 문화막시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한국의 전문가는 정일권 박사이며, „문화막시즘의 황혼“이라는 저서가 있습니다. 문화막시즘은 유럽과 미국, 특히 독일에 꽃을 피워서 지금은 상당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사회 전반에 그 열매가 나타납니다. 이들은 목표는 인간을 모든 억압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이로써 독일은 억압이 매우 적은 나라가 되어갑니다. 이들이 의미하는 억압은 다음과 같습니다:성욕 억압, 권위에 의한 억압, 억압된 문화, 억압된 교육, 억압된 노동, 백인우월주의, 남성우월주의, 특권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