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보니까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땀방울이 핏방울같이 흘리셨다는데??
isaac1300 조회 :62 답변 : 8 내공 : 0
답변기간이 7일 남았습니다. (2006-08-01 17:22 작성) 신고
성경에 보니까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땀방울이 핏방울같이 흘리셨다는데 실제로도
그런 경우가 있나요??
저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어떤 자들처럼 교회를 욕하려고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그러한가 궁금해서 또 확실하게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게 힘을 내어 기도하고 싶어 그랬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여~*^^*
답변
re: 성경에 보니까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땀방울이 핏방울같이 흘리셨다는데??
pl101 (2006-08-01 17: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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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교회에서보여줫습니다
어떤박사가말하기를 사람이극도로 심리적으로 뭐라하지 압박?
하면 피땀 피눈물나온다고합니다아~
re: 성경에 보니까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땀방울이 핏방울같이 흘리셨다는데??
bhldh2008 (2006-08-01 17: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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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re: 성경에 보니까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땀방울이 핏방울같이 흘리셨다는데??
hiya7766 (2006-08-01 17:3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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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나님은 우리를 많이 사랑하십니다 ..
하나뿐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시어
우리같은 하찮은 죄인들의 죄를 사하는데.. ㅠㅠ
정말 감동이었죠 .. 이런 내용의 설교를 들으면 왠만한 분들은 다 눈물을 흘린다고 봅니다 .. 물론 저도 마찬가지 지만요 ..
서론이 길었군요 ..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그런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
아니면 찔끔찔끔 내리는 땀은 제외구요 , 비처럼 쏟아지는 땀이면 정말 없다고 봅니다 .
흑흑 이글을 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또 눈물이 나네요 ㅠ
결론은 없다고 봅니다 .. ㅠ
우리모두 기도합시다 .. 할렐루야 .. 아멘 ..
re: 성경에 보니까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땀방울이 핏방울같이 흘리셨다는데??
hopeidinput (2006-08-01 18: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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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현상을 혈한증이라고 합니다.
혈액의 성분이 땀구멍을 통해 흘러나오는 것으로 드물지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과도한 긴장이 원인이 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성경에 이러한 내용이 있는 것은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면 일종의 징조로 보라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re: 성경에 보니까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땀방울이 핏방울같이 흘리셨다는데??
gnos3832 (2006-08-01 19:17 작성, 2006-08-01 19: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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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셧슬 까요.?
우리와같은 입장에서 우리에게 본을 보이시기 위함 입니다.
기도도 보통기도와 생사를 가름하는 기도 가 있는 것입니다.
피눈물이 난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들의 죽음을 본 어미의 눈물은 피눈물입니다.
피땀을 흘려 기도 할때 하나님은 그에게 성령을 보내시는 것입니다.
"내 안에 내 아버지가 계신것 같이 너희는 너희 안에 나를 거하게 하며
나와 내 아버지가 하나 인 것 같이 너희는 나와 하나 되게 하라"하시며
예수님이 자기 안에 아버지께 기도하듯 너희는 너희 안에 거하는
나 예수께 기도하라고 가르치는고 본을 보이시는 것입니다.
"나를 본것이 내 아버지를 본것인데 왜 자꾸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내 이름으로 내게 구하면 내가 이루워 주겠노라 " (요14: 14)
re: 성경에 보니까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땀방울이 핏방울같이 흘리셨다는데??
flghd (2006-08-01 20:3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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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이 궁금해하신 내용은
루카복음 22, 44절에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고뇌에 싸여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핏방울처럼 되어 땅에 떨어졌다.
사람이 긴장하면 땀이 나오는데 더욱 심하면 식은 땀이 나온다고 하죠.
그보다 더 극도의 상황이 되면 땀에 피의혈청같은 것이 섞여 나온다고 합니다.
진짜 피(혈액)처럼 빨간색이 아니라
피의 진액처럼 불그스름한 진액이 땀과 함께 배출된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을 앞두시고 그토록 피땀을 흘리셨다는 것은
얼마나 극도의 고통 속에 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가톨릭 기도문 가운데는 그 당시 예수님께서 겪으신 고통은
당신이 겪게 될 붙잡혀서 채찍질과 모욕을 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는 정도의 고통 만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는 그런 외적 고통은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셨는데
주님을 정말 고통스럽게 만든 것에 대해서 이런 기도가 있습니다.
" 오오, 주 예수님, 영원한 빛의 거울이시여,
당신의 천주성의 빛으로
당신의 거룩한 수난의 공덕으로써 구원될 자를 미리 생각하시면서
동시에 자신의 죄 때문에 단죄 받아야 할, 하느님께 버림받은 대 군중을 보시고,
이들 희망이 없고, 잃게될 불운한 죄인들에 대하여 극심하게 탄식하실 때,
당신이 맛보신 외로움을 생각하소서."
즉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당신의 수난과 죽음의 은총으로도 구원되지 못할
죄인들과 당신의 가르침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모독하게될 것에 대해 더욱 몸서리치게 고통을 느끼셨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사실 예수님이 겪는 수난, 죽음은 그때로 끝났지만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것도 주님을 잘 안다고 떠벌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그분을 배반하고 고통을 드렸고, 앞으로도 그럴지...........
그런 사랑의 배반이 오히려 그분을 더욱 고통스럽게 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re: 성경에 보니까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땀방울이 핏방울같이 흘리셨다는데??
aignice (2006-08-01 21: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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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겟세마네에 계실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 생애의 마지막 밤 겟세마네에 계
실 때와 관련하여, 누가 22:44에서는 이와 같이 알려 줍니다. “그러나 그분은 몹시 괴로워하
며 더욱 진지하게 계속 기도하셨다. 그리고 그분의 땀이 핏방울같이 되어 땅에 떨어졌다.”
성서 필자는 예수의 땀이 실제로 피와 섞여 있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필자는 단지 비교
를 한 것일 수 있는데, 어쩌면 그리스도의 땀이 핏방울처럼 맺히는 것을 나타내거나 예수
의 땀이 떨어지는 것이 상처에서 흘러나오는 피가 방울방울 떨어지는 것과 매우 흡사하였
음을 묘사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한편, 예수의 피가 피부를 통해 스며나와서 땀과 섞였을
수도 있습니다. 의학적 보고에 의하면,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특정한 경우에 피
땀을 흘린 사례가 있습니다. 혈구 누출이라고 하는 상태에서는 피나 피의 성분이 파열되
지 않은 혈관 벽을 통해 스며나오며, 혈한증(血汗症)의 경우에는 피의 색소로 물들거나 피
로 물든 땀 또는 피가 섞인 체액이 배출되어 ‘피땀’이 흐르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예수의 경우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여러 가지 가정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누가 22:44의 기록은 과학적으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성서 기록은 언제나 참됩니다. 결코 모순이 없습니다. 이것은 성서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jiovaw@empal.com으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re: 성경에 보니까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땀방울이 핏방울같이 흘리셨다는데??
izeani (2006-08-05 01:5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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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로우벨의 "예수사건"이란 책을 꼭!꼭!꼭! 읽어보세요.
님이 궁금한 부분과 앞으로 궁금해 할 수 있는 부분이 나와 있습니다.
혹 제 답변 읽는 분들 중에 그 책 안읽으신 크리스챤 계시면 읽어보세요.
이단이나 그런 이상한 책 아니니까요.
기독서점이나 갓피플몰에서도 구입 가능합니다. ^^
(출처 : '성경에 보니까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땀방울이 핏방울같이 흘리셨다는데??'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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