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여덟째 날(334장, 기도: 박경숙 집사). [창세기 4장 16-26] 제목: 가인과 셋

 

5/8 여덟째 날(334장, 기도: 박경숙 집사). [창세기 4장 16-26] 제목: 가인과 셋

 

[내용] 가인 후손의 족보와 아담과 셋, 에노스로 이어지는 구원의 족보.

     14-24절) 가인의 후손

               16-17절) 가인이 아내와 동침하여 에녹을 낳음 - 에녹 성을 쌓음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남(16절), 그래서 에녹을 성을 쌓고 자력으로 보호를 취함. 성을 쌓음은 인간 문화가 형성, 자력으로 자신을 보호함. (자신만의 성을 쌓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지만, 자신 안에 갇히고, 하나님으로부터 떠남)

               18절) 에녹 - 이랏 - 무흐야엘 - 므드사엘 - 라멕을 낳음

               19절) 라멕의 두 아내 (아다&씰라)

                    20절) 아다 = 야발을 낳음 - 장막에 거하여 육축 치는 자의 조상

                    21절)      = 유발 -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

                    22절) 씰라 = 두발가인 -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

                               = 나아마(누이)

               23-24절) 라멕의 노래

                   23절) 살인의 찬가

                   24절) 하나님의 보호는 전혀 없이 완전 배신.

                   --> 라멕의 세대에 죄가 완전히 관영됨. 조그마한 사고에도 사람을 죽이고, 소년도 죽이는(23절) 라멕의 잔인함. 그리고 하나님의 보호를 조롱하는 라멕.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채울 수 있는 문화는 하나님을 떠나서도 기쁘게 살 수 있도록 했다.

    25-26절) 아담의 후손 = 셋 = 에노스

             25절) 아벨을 대신하여 셋을 주심

             26절) 셋이 에노스를 낳고 -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 하나님께서는 아벨(가인은 장자권을 상실함)을 대신하여 셋을 주시고, 에노스를 통해서 예배의 형식(26절)이 구비됨. 가인의 후손의 문화를 통한 하나님의 대응되는 형식이 구비됨. 

[기도제목] 1) 세상의 문화의 배도를 잘 이해, 분별하여 온전히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도록.

           2)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거룩한 가정으로 이룰 수 있도록.

           3) 주님의 교회가 세상의 문화를 변혁할 수 있도록

           4) 담임목사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