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사랑봉사회

윈스턴 처질의 자기 관리

형람서원 2006. 5. 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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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서 만나는 처칠]

김형진 저, 기파랑(212쪽), 10,000원.

 

저자는 변호사로서 우연히 역사책을 읽다가 처칠에 대해서 관심을 갖았고, 3년 동안을 처칠에 대해서 읽으면서 감동을 받았으며, 이 시대에 배워야할 인생의 모형인것을 절감하면서 저작을 했다.

 

처칠은 히틀러와 대비 되는 리더쉽을 소유했다. 꾸밈없는(히틀러는 계획적이고 인위적인) 연설, 행동, 감성적인 모습 등은 솔직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독일의 수 없는 런던 공습에도 굴하지 않고, 런던 시민을 안정시키며 인내하게하여 결국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주역이다.

 

처칠의 성공 비결의 15 가지를 제시했다.

 

1) 자신을 사랑하라: 자신의 결점(국민들로 나쁜 평가등)에도 자신을 미워하거나 비하하지 않았다.

 

2)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인간을 스스로 성장을 멈추기로 작정하는 순간부터 늙는 것이다.

 

3)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수상이 목표였고, 포기하지 않았다. (강한 의지력)

 

4) 운명과 싸워라: 부모의 사랑결핍, 성적 부진, 청혼 실패 뒤 클레멘타인과의 만남은 기둥과 같은 의지가 되었다. 주어진 상황에서 만족하고 운명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운명에 맞서 단호하게 싸울 용기가 있는 사람만이 자기 운명의 지배자가 된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5) 저 높은 곳에 목표를 설정하라: 처칠은 그릇이 큰 사람이었다. 60년 동안 돈 문제 추문이 없는 도덕성.

 

6) 희망의 편에 서라: 용기와 긍지, 공로를 인정하여 희망을 심어준다.

 

7) 바른 길로 가라: 구속받는 것을 싫어함(비종교적) 처음부터 나찌와 협상하지 않고 무조건 항복을 제시하여 힘든 전쟁을 했지만 결국 승리했다. "최후의 승리자가 되려면 항상 바른길로 가라."

 

8) 정직이 최선이 전략이다: 어두운 패배 소식을 국민들에게 알려주었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평정심

 

9) 원칙에 충실하라: 원칙은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갖는다.

 

10) 유연하게 대처하라: 목표지향성 관리(현대 경영학), 유일한 목표를 갖고서 원칙을 준수하며, 유연성을 발위하는 것이 과제이다. 자기의 의견이 다르더라도 자기와 입장이 달라도 목표를 위해서 손을 잡는다.

 

11) 현장에 있으라: 현장 방문은 사기 진작과 현실적이고 유효한 작전을 세울 수 있다. (돌아다니며 경영하기)

 

12) 사소한 일에 인생을 허비하지 마라:

 

13) 유머를 가져라: 유머감각을 타고난 것이 아니다. 자기 인생을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서 유머 기술이 필요하다. 유머의 능력은 고통을 이기게 하는 활력소이다. 유머와 웃음이 자기의 삶은 물론 남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최초의 지도자가 바로 처칠이다.

 

14) 과거는 묻어 버려라: 반대당이 반대하는 것은 당연하다. 상대의 공격을 의연하게 받아드린다. 상대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품거나 갖지 않는다. 오직 앞만 보고 산다(눈은 앞에 두게 달려있다.) 경주마가 옆을 보지 못하게 하는 가리개를 씌어서 직진성을 준 것처럼, 눈을 옆으로 돌리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린다.

 

15)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어라: 극복할 수 없는 단점이라면 일부로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기의 단점에 대해서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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