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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44CG_JuIcH0
김근주 교수는 유대교와 기독교의 구약성경이 내용상으로 완벽하게 동일하다고 평가했는데, 정확한 표현이 아니며 정확한 내용도 아닙니다.
1) 유대교에는 구약성경이 없습니다. 유대교의 타나크(맛소라 본문)는 기본 본문이고, 해석된 탈무드 권위가 동등합니다.
2) 기독교의 구약성경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천주교, 동방정교회, 개신교의 구약성경 범위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김근주 교수는 타나크와 구약 39권이 내용이 동일하고 배열의 차이를 사소한 것으로 평가했는데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묶는 것은 차이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하게 묶은 것이 아니라 정경 배열에 차이가 있습니다.
김근주 교수는 예언서를 "죄에 대한 고발과 심판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기록하고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김근주는 구약성경을 39권으로 고정해서 설명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김근주 교수의 강의를 정확한 내용을 제시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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