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람 성경

가나안, 유다, 유대, ??, 팔레스타인

형람서원 2023. 11. 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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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팔레스타인의 역사/아랍과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국경 형성 과정/ 중동전쟁 요약/MEM 연구소/ 유병성 목사 - YouTube

 

이번 이스라엘과 하마스 가자 전쟁에서 MEM연구소(소장 최병성)에서 팔레스타인의 땅의 유래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AD 70년 이후부터 땅의 유래에 대해서 매우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팔레스타인 땅은...

 

먼저 "가나안"이었습니다. 그 가나안 땅, 세겜 땅 헤브론에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스라엘)의 묘지가 있습니다. 지금 헤브론의 막벨라굴은 아랍이 점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둘째 가나안은 땅은 다윗이 정복해서 유다의 땅, 다윗의 땅이 되었습니다.

 

셋째 다윗의 땅이 바벨론의 의해서 정복되면서 유대(Judae) 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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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AD 70년 로마가 예루살렘의 반란을 척결하면서 땅의 이름을 변경했다는 것입니다. 여러 이름으로 변경되었지만 팔레스타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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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이라는 지명은 오스만제국 시절에 변경되었다가, 프랑스와 영국의 식민지가 되면서 다시 복원되었다는 것이 영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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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년 PEF(Palestine Exploration Fund)가 설립되면서, 팔레스타인으로 땅의 이름이 통용되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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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은 성경에서 블레셋이지만, 지금 팔레스타인이라는 지명은 블레셋과 관계가 없는 우연히 발생된 땅의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땅의 이름은 매우 신비롭습니다. 그러나 땅의 이름이 주도권과 관계될 때가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땅의 이름을 지키는 것도 주권행사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나라는 동해를 놓고 일본해와 다투기도 합니다. 사소한 논쟁처럼 보이지만 주권행사에 관련된 부분이 될 것입니다. 이름을 세우는 것은 땅을 정복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형람서원 고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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