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목사 수필

외모로 ~~

형람서원 2013. 4. 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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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에서 기독교와 차이점을 찾기가 어려워지네요.

 


원뷸교에서는 은혜를 구하고,
불교에서는 믿음을 추구하고,
토속종교는 신비와 열광을 추구하고,
증산도에서는 역사실증을 추구하고,

 


어떤 스님의 글에 읽으면서...

 


하나님께서는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신다.

그러나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인간은 내면을 보지않고 외모를 본다.

 

그러나 추한 내면을 볼 때에 인내한다.
아픈 마음을 볼 때에 위로한다.
외로운 마음을 격려한다.
기쁜 마음에 진심으로 인정, 축하한다.



마음이 소중하지만
마음의 색깔은 너무많다.



외모는 가장할 수 있지만
마음은 가장할 수 없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외식하는 사람.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척하는 사람.
아직 그릇이 미완인 사람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는다는 것은.....
미완인 사람의 완성을 볼 수 있는 능력 혹은 더 발전에 대한 기대이다.
둘째. 속에 감추는 마음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기에,

어린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셨다.

또한 야곱을 사랑하셨다.

 

고경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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